본문으로 바로가기

카페 - 기란 이런 것이다. / 2012.08.03. 12:02

category 2012년/8월 2024. 2. 14. 09:22

기란 이런 것이다.

2012.08.03. 12:02

 

 

나요

 

참? 나참? ㅋ 푸

 

정말? 옛 말이 하나도 틀린 말 없네?

 

니기미 ㅆㅂ 놈들이 상투나 틀고 앉아서 도를 통하면

감나무 아래서 감이 익어서

홍시가 되어서 제 놈 주둥이로 쏘옥?^^

 

이게 가능 햐?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 중야...

그러니 가능 햐?

 

근대 얼마 전 도가 근처에서

도가를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전해지는 말만 듣고...

우리 예수 오신 날 상투 머리 자르고

벙거지 삿갓 쓰고 우리 모두 나가세 ^^

하는 노래가 있었는데...

 

늙은 그대들도 이런 노래 못 들어 봤지?^^

 

봐봐? 결국 하지 마라는 짓거리를

내 또 해 놓기는 했다 만은...

인간이란 종자들... 키우지 말아야할 종자 들이지... ^^

 

그래서 옛 말이...

머리 검은 짐승들은 거두지 말라 하는 말도 있지.

 

잘 들어 봐? 눈 똑바로 뜨고? ^^

 

‘기’란 일체 기야.

느끼는 것을 ‘기감’ 이라고 해!

 

스치는 것은 바람결과 같듯이

기란 마치 바람이 스치듯 스쳐 지나는 것이지

 

일체의 기는 ‘일기’에서 일어나고

일기는 날마다 나날이 있는 것이야.

 

‘기’가 형상화되면 이것을 ‘신’이라 하지.

 

‘신’이 형상화 되면 이것을 신이라 하나?

아니 ‘기상’이라 하는 기야. ^^

 

기상을 ‘천기’라 하지?

 

기후를 ‘지령’이라 혀. ^^

지령이 떨어지면 신은 곧 零(령)대로 하지 ^^

 

도라도라는 우리말로 범(호랑)을 말하지

메이데이는 그날이 오면 이란 뜻이구!

 

우주에는 허허창창 해도 허벌나게 기가 차있는데

똥 기만 차면 죽기 밖에 더할까?^^

 

살아자는 소두무족이니

기를 알아도 사기는 털어내고 시작해야 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