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종말과 예언과 실체 / 성불이란?
2007.11.20 02:20
태 산(xkqakdnsxls)
성불이란 글자 그대로 佛을 이루는 것이다.
이렇게 성불을 하고 나면
하나의 온전한 개체가 되는데
이때 비로소 도가의 도에 입문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정신 끈 떨어진 넘들의 도를 말하거나
종교적 의미의 도와는 다르다.
이 단계에 들면 세상을 제도하고 운용 할 수 있는데
무슨 도를 말하겠는가?
단지 예전에는 이 단계에 들어선 분들이
스스로를 희생하고 중생을 가엾이 여겨
방편으로 의세설술 하였던 바다.
그러나 만약에 지금 이 단계에 들어서는 자가 있다면
그들 역시 세상을 운용하고
무위의 다스림으로 치세 할 것인가?
과거 원년의 삼니와 같이
평범하게 중생을 제도의 길로서 방편을 삼을 지는
그들의 결정일 것이다.
물론 세상을 처벌하여 심판을 한다거나
각 나라의 안위를 결정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더 높은 곳을 향하여
하늘보다 더 높다한 그 길을 향해 갈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성불을 할 수 있는 방법과
방편을 기록한 경전이 있는데
이 경전에 보면
어느 과정을 거쳐서 가는 가를 여실히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반야심경에 가는 방법이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불가에서는 옛 부터 반야심경을
불가의 기본 경전이라 한 것이다.
현재의 중생들은
반야심경이 왜 중요한 경전인지도 모르며
그저 염불이나 외우는데 사용하지만은
반야심경은 밀전된 구결로
성불을 이루기 위한 기본적 지침서이다.
일단 반야를 깨우쳐 넘어가게 되면
육다를 마친 자로서
ㅎㅎ짐승의 탈을
완전히 벗어낫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 단계에서는 모든 경전의 의미를 알 수 있으며
어느 것이 잘못 기록되고 필요 없는 것이며 위작인지도
여실히 알게 된다.
불가의 경전뿐만 아니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의 옳고 그름 정도는
파악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러한 조건을 갖춘 자가
이 나라에만 이백명 정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과정을 금생에서 거쳐 가는 데는
삼세의 불도
반야를 다시 깨우쳐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삼세의 불도 인간의 육를 입고 올 때는
모든 것을 다른 인간과 평등한 조건으로 오기 때문에
이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역근의 의미와 세수의 의미를 알게 되고
실행하게 된다.
한마디로 반야를 거쳐서 통과하면
무불통지가 된다는 말이다.
지견해탈을 하게 되며 위없는 지혜에 이르게 되어
이것을 반야지혜라고 한 것이다.
물론 위의 단계가 있지만 일단은 알아야
다음 단계를 가든지 말던지 할 것 아닌가?
흔히들 도를 말하고 도통이나 기적적인 힘 초능력
또는 신적인 절대의 능력을 말하는 헛것들이 많다 만은
그것 역시 책자 나부랭이나
귀신들 씨나락 까는 헷소리 몇 마디 듣고
자기 착각에 빠져서 하는 게 아니라
일단은 알아야 바른 것을 구별하고
도력을 사용하든 신력을 사용하든 할 것 아니겠는가?
다음 단계 반야를 설명하기에 앞서
어느 과정까지가
반야에 이르는 단계인지를 설명하기위해서는
여래십호를 방편으로 설한 것이 있으니
여래십호를 말하고 넘어가는 것이 순서 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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