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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결정되여진 업에힘은 부처님도 구제불능

2010.12.13 21:12

dnekddhrghkd

 

업이란? 행에서 일어난 것이기에

(행이란 마음을 내는 것, 생각하는 것,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업연이라 합니다.

 

업연은 스스로 만든 것이기에

부처님도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더구나 결정지어진 업이란

이미 행업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것은 부처님도 구제하지 못합니다.

 

다만 더 이상 짓지 말라고 가르킬 뿐입니다.

 

행업이 일어나 결정되어진 자기 업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해도 구제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고통을 덜 받기 위해

자기 삶을 스스로 돌아보아 살아가는 것입니다.

 

부처님은 다만 이러함을 경계하여

자기 등불을 자기가 밝히고 가는 길이라 했습니다.

 

자기 등불을 자기가 밝힌다는 것은

결국 자기 행은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부처님이 말한 업은

님들이 잘 먹고 잘 살고 권세를 누리고

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업의 작용은 현생에서 ‘병고’로 나타납니다.

 

칼을 대서 치료를 합니다.

이 부분에서 현생에서 상관없지만

‘육종반납’을 해야 할 때 문제가 있습니다.^^

 

행업을 육종반납이라 하니 군대 생각나지요 ^^

 

여기서 말하는 육종반납이란?

사대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다비를 해도 육종은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부처님은 열반의 도리로 방편을 하여

중생에게 자비를 베푼 것이지

그것을 깨우치고 가는 것은

중생이 닦은바 근기대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는 자들은 옛말에

모든 중생은 열반 상태에 있다는 것입니다.

 

열반 상태를 넘어가면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 아제입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도 ‘모지’는 ‘사바하’ 입니다.

 

열반 상태를 알고 넘어가면 모든 업연이 풀어집니다.

 

이거를 ‘해탈’이라 합니다.

 

이 해탈을 할려면 우선 초입 단계가 ‘지견해탈’입니다.

 

다음은 지견해탈을 하고 난 다음의 문제입니다.

 

알아야 하지요 ^^

 

모르면 항상 그것이 그것입니다.

 

인생은 누구나 오가는 것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는지 모르지만

있으니 온 것이고 죽으니 간다 합니다.^^

 

이것을 보고

지가 아무리 배우고 학식이 많고 수행을 했다 해도

답은 모르니 ‘머룽’이라 합니다.

 

 

====== 댓글 첨부 ======

2010-12-13 22:39:25

 

냉정히 말하면 그 말이 그 말입니다.

아무리 불자라 해도

불종자가 없는 것은 불종자가 아니니까요 ^^

 

걸레가 빤다고 행주 안 되거든요.

걸레도 명주라 하면 ^^

 

무정도 유정도 다 불성이 있는 원자론입니다.

 

돼야지 원자도

지들이 부처라 하는 저들의 육체의 원자와

같은 원자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