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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온이 흩어질때 업의 영향을 받나요?

2012.01.0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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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가르킴들 그러니 답이 없지.

 

오온이란? 색·성·향·미·촉을 오온이라 합니까?

 

불교의 이런 견해는

도가(선·유·불) 선문의 가르킴을

바로 이해하지 못한데서 나타난 것입니다

 

시조견 오온 개공도는 ‘법진’을 말한 것이며

이러한 법진이 무노진 무노사라는 말을 가르킴인데

이것이 안개내지 무안개에서 행해지는

바라밀다행을 가르켜 한 말입니다.

 

이것은 일체 세간의 견해를 끊고 건너는

하나의 길을 건널 때 필요한 것입니다.

 

이 역시 수행이 바로 되지 않은 자는

이해조차 할 수 없는 영역이기도 하구요.

 

오온은 흩어 질 것도 모일 것도 없습니다.

 

삼라만상이 그대로 실견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천지의 지근.

즉 뿌리를 설명한 말입니다.

 

이 글은 사리자에게 한 말로

그대들 모두가 사리자 화현입니다.

 

다만 진·가가 있을 뿐이며

이를 본래 우리말로 ‘바가범’ 이라 발음합니다.

 

영생이란 말을 말 그대로 보면

죽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 역시 천국이란 말과 더불어

사후의 세계로 말을 만들어 냄과 같은 말입니다.

 

오온의 개념을 인간에 빗대어 말하며

이렇듯 답이 없는 오류 속에서 말만 무성하니

결국 말 가지고 말장난하다 뒈지는 것입니다.

 

영생이 영원한 생명이라면

영생을 가진 자는 영원히 살아있어야지요.

 

그러나 영원한 생명을 가진 자가

이 세상에 영원히 산 다면 지겹겠지요.

 

더구나 지식 정보나 정보가 없었던 시절에도

후자를 두기에 오가는 것인데

 

요즘 같은 시대에 이르러

영원한 존재성을 내비치면 어떻게 될까요?

 

영원한 생명 = 생명나무 = 부동명왕 = 세피쿠르

= 감람나무 = 감나무 = 시목 = 용화수 나무

= 불가 말로는 대목건련

= 모든 부처(중생)가 이 세상에 오시는 까닭은?

 

一大事(일대사) 인연 = 天(천)의 인연에 의해서니라.

 

모든 경전은 필사본이기에 오탈자가 있기 마련이며

더구나 이두문에 의해서 기록된 이 나라 경전은

더더구나 오탈자가 많지요.

 

중생은 그저 정신 집중하여

시름을 덜고 한 생각을 다스리니

이를 ‘잊는다’ 하는 것입니다.

 

사경을 하는 것도 일체 시름을 잊기 위함과

자기 고뇌를 잊기 위함 일 때

그것이 오탈자든 그 뜻을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이를 염불이라 하는 것은

항상 념하는 것이 부처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어느덧 부처가 따로지 아니하겠지요.

 

모든 경전의 예언과 혜혜론은

너희는 그 뜻을 해석치 말라 합니다.

 

해석 해봐야 모를 뿐이며

모르는 것을 알고자하는 것과 같은

어리석음은 없기 때문입니다.

 

존재함을 믿거나 느낄 때

그것을 그 마음이 스스로 실상 할 때는 겸손하며

가히 앎을 나타내는 경망됨을 만들지 않습니다.

 

인간의 ‘식’이 정보가 되어 난잡할 때

이를 수상하게 여기는 ‘악마’가 깨어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인간이 자기들도 모르고 만들어낸 ‘업식’이며

이러한 업식에 의해 깨어남은

호기심 많은 악마가 깨어나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