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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이 열리면 못보는것이 없다던데

2012.05.31 02:56

dnekddhrghkd

 

능엄경에 이르기를

삼세의 부처도 마음을 본 부처가 없나니...

 

그러나 세존께서 카이샤파에게 이르기를

마음의 상을 구하라 하였으니

 

행 없는 행으로 구할 것이라

오직 행 없는 행으로 마음의 상을 구하라

 

^^ 오늘 한 시자가 찾아 이르기를

마음을 깨치려면 어떡해야 합니까?

 

그대 마음을 본 적이 있는가?

 

마음이란 본래 마하살이라

 

조견오온 개공은

시견오가 이르기를

대광명이라 한 것인데

 

조지나 오온이 텅비어있다면

그대 무엇을 찾고자 하는가?

 

깨우치고자하나 깨우친 자 없으며

이루고자 하나 이룬 자 없으니

 

어찌 허망을 찾아 헤매는가?

 

차라리 방아 착 내려놓고

그저 한 세상 살면서

즐겁게 살면 그 뿐이 아니련가?

 

시자가 이르기를 감히 여짜옵건데

 

어찌 이 세상을 그대로 보고만 계시는지?

 

^^ ㅎ 재미있잖아

저 잘났다고 사는 세상

그렇게라도 살라고 내려다보며 사는 것도 재미라네

 

세상사 다 알면 그대는 무슨 재미로 살까?

 

.............재미없겠네요.

 

ㅎㅎ^^ 감당키 어려운 일이지

 

중생이 아둔하고 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중대가리 대갈통만 들이밀어 대는 중놈을 보고

^^ 부처라 부처라!

 

지랄 발광하고 자빠졌네.

그나마 찬대가리 불도 못 켠 것들이

 

그러면 그런 것을 찾아 헤매이는 이

과연 그 누구 죄 이런가?

 

근기가 어두운 것은 어두운 것으로 죄요

몰라서 모르니

헤매는 것 헤매는 것으로 업이라 ^^

 

정각은 바르게 깨우치는 것이요

 

대각은???????????

지랄 ^^

 

정각은 무상정등각이니 그 위가 없음이요

 

대각은?

지랄 ^^

 

정각도 깨우치지 못하는데 무신 대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