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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부처님의 신격화 인가요?

2011.01.10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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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불교에서 잘못 가르킨 것입니다.

 

인간이 인간으로 어느 길에 들어 깨우침을 얻고

인간이 가질 수 없는 능력이나 힘을 가진다면

그것이 신격화입니까?

 

묘법연화경 즉 법화경이라 합니다.

 

이 경전은 불가의 경전 중 최상승 경전입니다.

 

물론 이 경전은 일반 인간은

그 뜻조차 헤아릴 수 없는 경전입니다.

 

이것은 마치 성서의 계시록을

마치 말로는 하찮은 주님의 종이라 하는 자들이

해석하고 알음알이 하는 것과 같습니다.

 

묘법연화경의 실체를 알면

성서의 기적 따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일반인은 그냥 보고 믿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묘법연화경은

해석이나 그 안의 뜻을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설사 민수기의 이민수 같은 묘법 해석 편을 쓴 사람은

그 뜻을 알고 있으나 손 댈 수 없는 것임을 압니다.

 

즉 이 나라에도 도의 내력을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 말입니다.

 

^^ 불가의 반야심경만

그 내력이나 뜻을 알아서 행 할 수 있어도

인간세상에서 그는 신의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묘법은 본래 경전에

항상 실상묘법이라 칭하게 되어있답니다.

 

그리고 묘법연화경은

실상묘법연화경 석가모니 종 이라 쓴 글귀가 보이는데

이것은 석가모니는 인간으로 깨달음의 길에 들어

이 경전을 마쳤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석가모니가

인간으로 이 길을 간 자는 전에도 후에도 없다는

전무후무에 대한 말을 남긴 것입니다.

 

예수가 말한

네가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도 있거든

산을 들어 옮긴다는 것은 반야심경을 말한 것입니다.

 

묘법은 불가경전 중 최상승이라 하듯이

글귀 하나 해석을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즉 그것을 음운으로 읽는 것과

실제의 뜻을 아는 것은 다릅니다.

 

그래서 묘법은 실상묘법 이라하며

불가 도의 ‘도맥’입니다.

 

경전도 중생들이 필사본을 내면서

자기들이 알지 못하는 부분은

삭제를 하거나 나름의 첨언도 합니다.

 

본래 묘법연화경은

 

첫 구절이

득도자는 즉현 시불이라 나옵니다.

 

묘법을 완통 한다는 것은

이미 그는 불세존 즉 태시의 불세존이란 뜻입니다.

 

득도자는 즉현 전륜성왕이라 합니다.

즉 하늘세계와 인간세계의 천군(천왕)이라는 말입니다.

 

득도자는 즉현 제석천이라 합니다.

즉 인간들이 너도나도

그저 이름 지어 부르는 하나님이란 말입니다.

 

득도자는 즉현 범천이라 합니다.

즉 모든 하늘의 왕 이라하는 것입니다.

 

인간이라도 당연히 묘법을 득하거나 완통 한다면

그는 ‘신’이 아니라 ‘하늘 중 하늘’입니다.

 

이를 일러 세상에서도 ‘왕 중의 왕’ 이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을 마치 잘 아는 것 같이

또는 일반인간이 갈수 있는 것 같이

허황된 가르킴을 가르키는 넘들이 잘못된 것이며

이들이 바로 그들 자체가 스스로 말하는 ‘마구니’들입니다.

 

그러다보니 불교의 논리가 ‘공’이라는 것을 말하며

인간이 멀쩡히 자재하지 못하는데 스스로 자재한 듯

망상을 가지고 ‘깨달음’이라 하는 것입니다.

 

부처님이란 직함이

다른 세계나 이 세계에서

존중받는 양족존이라 하는 것은

이러한 신의 절대적 능력을

알고서도 쓰지 않으신 최대 절제된 분이라는 것과

말로서 가르킴을 폈다는데 그 귀함이 있는 것입니다.

 

즉 일반적 중생들의 말대로

부처님이 자비로서 가르킴을 펴고

인간이란 중생을 귀하게 바라보고 귀하게 여겨

그 가르킴(평등, 박애, 자비)을 폈다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절집에서 예배를 하고 념불을 하며

불상에 그 존귀함을 갖추는 것은

전해진 유래에 따라 그리하나

그만큼 두렵고 무서운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단지 중생들에게 두려움보다는

자비로 대하여 모범을 보인 것 일 뿐이니

이를 인류의 스승이라 합니다.

 

복을 비는 것은 인간이 그리하는 것이지

부처님은 당신에게 복을 구하라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교회의 일반적 신도나

모든 종교의 행태가 그러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