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인 3개와 원방각
2008.03.17 03:01
zkdhtmeowp
이 나라에서 나라 건국 연기에 등장하는
환웅이 천부인 세 개를 가지고 내려와
신시를 열었다 한다.
여기서 말하는 천부인 세 개란?
청동거울, 북, 검을 말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무슨 말일까?
이것은 단순히 통치권자가
하늘에 천제를 지내기 위한
제사 의식을 말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상징적 의미일까?
아니면 다른 뜻이 있는 걸까?
그리고 천부인이란?
거울과 북과 검 이란 말이 맞을까?
아니면 실제의 내용을 모르고
이것을 집필하고 추론한 사학자의 말을
그대로 여과 없이 받아들인 걸까?
천부인 세 개란 말은 무엇인가? 하는데...
이것을 원, 방, 각의
이치와 같다고 하는 학인들도 있다.
여기서 천부인 세 개는 무엇인가는 우선 미루고
천부인의 이치가 우주 생성의 이치나
인간사 자연 이치인 원방각과 같이한다 하니
원방각의 의미를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원' 은?
학인들의 말로 하면,
우주를 말하기도 하며 세상을 말한다고 한다.
'방' 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의미 한다고들 말한다.
'각' 은?
인간을 말한다고 한다.
그러나 원방각이 이렇다 한 들
이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인간들은 이러한 잡 식에 근거해서
수련과 명상을 통하는
피라미드의 기운을 말하기도 하고
그러한 집착적 생각에서
삼각의 형태를 만들고 그 안에서
명상이나 호흡 따위를 하여
우주의 기운을 받는 다는
황당한 이론이나 추론을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원방각의 이치를 설명한
옛 경전의 문구들의 실상은 다른 뜻이 있다.
본래 옛 통치권자들은
제정사회에서
피라미드나 죽은 자의 안식처 등으로 인하여
이러한 구조물을 만드는 것은
양백 삼풍의 이치를 가지고
인간들이 모르는 사후의 세계 등을
가시적으로 운용한 것이다.
여기까지 말하면 복잡하니
간단히 원방각의 이치를 사용하는 것만 말해보자.
우리나라에서는
암암리에 원각의 이치를 사용하는 자들이 있었는데
불과 몇 백년 전 까지는 이러한 이치를 운용한 것 같다.
원은 모든 것을 말하기에 우주를 상징하지만
어떻게 원의 이치를 운용하는가는 모른다.
이것은 '각인'은 '원'의 이치를 운용한다는 말이다.
여기서 말하는 '각인' 이란?
본래 오랜 세월부터 전해지는 '깨달은 자' 를 말한다.
이렇듯 모든 이치를 알고
옛 부터 깨달음의 길을 가는 자를 전하기는 했으나
실상은 깨달은 자가 없었나 보다.
이것은... 원을 평면화 하든, 원구 상태든,
하나의 축 점을 잡아 선을 그리면
원뿔형의 각이 되어 꼭짓점이 나온다.
이 꼭짓점의 위치가 '축' 이 되는데
이 때 '각'의 위치는 어느 곳이든 적용이 없다.
단지 '각' 의 위치에서 우주의 이치를 운용하면
우주는 그대로 반응한다.
이것이 근간
실상의 원인은 모르는데 그 무언가가 작용한다는
물리학의 새로운 이론으로 학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나비 효과의 비밀' 이다.
그러나 이것은 비밀로 밀전한 것이기에 모르지만은
이 나라에는 이러한 것은 기본적으로
도가에서는 운용을 하던 것이었다.
이것은 옛 신시의 전설 속에서
무엇인지도 모르고 전해진 것을
학인들이 이 나라 조상들이 활용한 이치 정도로만 생각하고 일반적 논리로 말하지만
신시에서 실제 통치권자는
이것을 운용 할 줄 알았던 것이다.
보통 주역이나 음양오행 등의 논리를 말하는 학인들은
천문이 자시에 열린다는 말을 많이 한다.
그러나 천문은 축시에 열리는데
이 시각은 자시와 축시 가운데 점에
감추어진 '일 도' 에 있다.
즉 지구의 축이
23.5도로 기울어 진 것과 관련이 있는데
본래는 22.5 도에 비밀이 있다.
여기에 감추어진 일도에
천문이 열리는 시공이 있는데
이 때 이것을 고정하면
지구의 축이 중심선이 되기에 0도 가 된다.
이렇게 되면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게 되는데
이것을 사이비 종교 단체들이
무슨 뜻 인줄도 모르고
말로만 새하늘과 새땅이 열린다 한 것이다.
이것을 이 나라에서 전해지는
옛 도가의 도인들의 밀전에서는
선천시대와 후천시대를 말하며
이것이 뒤바뀌는 기점을
새로운 세상이 된다 한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것을 알고 있는 도인들은
감추어진 일도를 찾으려 했던 것이고
이것이 있기는 있는데
일도는 '상' 을 나타내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주 만물의 도는
자연 무위도로 운행의 이치를 가지고 있는데
일도가 상으로 나타나게 되면은
자연스럽게 운행되는 무위의 도가
질서를 이탈하게 된다.
그러나 일도가 상으로 나타남에도
무위의 도가 자연스럽게 운행되는 것은
인간이 진실에 입각한
자성의 깨우침이 바로 서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특히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있지만
이 나라에 살고 있는 백성들과 관계가 있다.
이사람이 불교란이나
가끔 종교적 답 글을 달기도 하는데
이것은 이 나라 주체들이 깨어
바른 인식을 하기를 바라는 바램에서다.
여기서 말하는 주체란?
이 나라 정치를 하는 자들도 있지만
도의 연혁이 있는 자 들이 있다.
그들이 자기 자신을 알아 바른 길을 가르키고
잘못된 사관과 종교적 진실을 가르킬 수 있어야만
많은 인간들이 고통 받고 희생되는 것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들 무슨 뜻 인줄도 모르고 말하는
선천시대와 후천에 들어가는 시대에서
심판과 종말을 말한다.
그러나 일 도가 현상계에 나타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일이며
우주의 섭리이기 때문에
거짓이나 착오가 없다.
이 때는 축문이 열리기에
우주는 한 순간 혼돈기에 들어가고 땅은 놀란다.
이것이 전에는 하늘의 자비로
'원각' 이 운용되는데 '방' 의 이치로 형식을 빌어 운용된 것이다.
이러한 것은 종교단체 등에
그들이 모르고 말하는 논리 등에 많이 들어 있는데
실상은 그 말을 하는 자들도
실상을 겪어보거나 행하는 자들이 아니기에 모른다.
원방각의 운용이 동시에 이루어 지면은
희생이 줄어든다.
그러나 원각의 운행이 시작되면
인류는 거의 진멸한다고 봐야한다.
그러고 시공이 멈추어진 순간에
이세상은 아비규환의 세계가 무엇인지를
그 때 비로소 알게 될 것이다.
문제는 많은 시간 속에서
전해진 경전과
특히 이 나라의 중요한 역사가
잘못 전해지고 묻힌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축자도 모르는 것들이 하늘에 대해서 말하고
자연의 이치가 어떻고 헛소리들을 하니
진실한 자들은
가끔은 자기에게 깨우쳐지는
자성의 감각도 무디어 말하지 못한다.
축자란 것은
속가의 말로하면 걸음마이다.(보법)
즉; 걸음도 못 띠는 것들이 도를 말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 넘의 길들이 다 엉터리 일밖에..??
축자란?
천문이 열리는 시공으로
축시와 자시 사이의 공간을 말한다.
이때 감추어진 일도가 있는데
정확히 22.5도와 23.5도 사이에 있다.
이것은 전해지는 원방각과 관련이 있는데
이것은 이 나라 백성들은
본래 인류의 시원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옛 부터 이 민족들은
자기들은 천손이라 하는데
말로는 양반인데 하는 짓거리는 상놈들이니...
이 나라의 미래가 암울한 것은
세상이 힘들어진다는 징조이다.
기실 모든 종교에서 선택의 의미가 나오는데
선택의 주체들은 이 나라 백성들이다.
단지 전해지는 과정 속에서
많은 세월이 흐르면서
전해진 주체가 전도된 것일 뿐이다.
이 나라가 종교 천국이 된 것은
만법 귀일의 이치이며
이것을 빨리 깨우쳐 알아야 한다.
모든 것은
일 법에서 시작해서 만 법이 있으니
다시 하나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천태만상 이란 말이다.
만상은 천태에서 나왔는데
그 천태가 이 곳이란 말이다.
각 종교가 추구하고 말하는 것도 다른 듯하지만
결론은 하나이다.
그 하나의 논리가 없다면은
종교란 것은 무의미한 것인데....
아니, 아예 존재 가치가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구원론과 새로운 세상, 천국 등이다.
이상향적 세계관이다.
그러나 이것을 믿는 자는 얼마나 될까?
그러나 현재 말하는 엉터리 논리 등을 믿는 다면
그것도 문제가 있다.
하나님의 존재나 부처님의 존재가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며
기실 중요한 것은 민족적 뿌리를 잊었다는 것이다.
[출처] 천부인 3개와 원방각 / 2008.03.17 03:01| 작성자 온전히 완전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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