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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인은 자비를 어떻게 보나요?

2008.08.3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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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자비란? 사랑이 아닙니다.

베풀어 행하는 것을,

자비라 할 수 있지요.

 

유일신이라 하였는데,

이것은 당신의 바른 정신입니다.

 

성서가 처음 번역될 때,

한문 성서(쥬광젼서)에 보면,

나는 여호와니라!

나 이외는 다른 신이 없느 니라!

하였는데...

 

이 말의 뜻은...

내 정신 이외에는 다른 신이 없느 니라,

하는 뜻입니다.

 

호아 = 케텔(히브리어) = 일신

이란 뜻입니다.

 

당신이 믿는 대상은,

항상 당신과 함께 합니다.

 

사상은...

하나님이 인류에게 내려준,

자유의지입니다.

 

이것을 말하자면 길어지니..

간단히 말하지요

 

공산주의 라는 ‘공산’은?

산이 없다는 말이니,

산이 없는 세상...

스스로 원하고, 인간스스로 간 길입니다.

 

민주주의 라는 말은?

민이 주인이라는 말이니,

민주를 택한 자들은,

그렇게 원해서 간 길입니다.

 

사회주의라는 말과 자본주의는....

 

현재...

수정사회주의?

자본과 사회(공통개념)가

합쳐지는 진행과정입니다.

(현재의 중국과 소련의 과정)

 

수정자본주의?

자본과 민주가

합쳐지는 진행과정입니다.

(현재의 선진유럽과 미국)

 

현재의 상태를...

이념의 시대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 나라에서....

그 중심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각 나라마다...

나라를 상징하는 국기가 있고,

그것이 뜻하는 의미가 있답니다.

 

인류의 마지막 분단으로 남아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나라가 하나가 되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를 모르지요.

 

물론 태극기가 의미하는 이유,

역시 모르지만은 말입니다.

 

당연히 애국가에서 말하는 금수강산과,

하나님이 보우하시는 보혜사의 의미,

역시 모르지요.

 

 

참고로....

공산에서 말하는 ‘산’이란,

‘부처’를 말하는 것입니다.

(부처 없는 세상을 말하는 것이지요)

 

이것을 일러...

전의 선지식들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 한 겁니다.

 

물론 결과를 말하자면...

세상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존재하고,

생장하는 것입니다.

 

부처의 참뜻을 모르고 오도하여,

그릇 전하는 자들이나,

하나님의 은혜를 말하면서,

당신이 알고 있는 것과 개념이 다르다고,

비판할 필요는 없답니다.

 

결국은 하나의 존재이니까요.

 

보는 각도(관점)에 따라,

보여 지고 각성하는 부분이 다를 뿐이지요.

 

당신이 하나님의 존재를 말하고 싶다면,

스스로 하나님을 욕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결국 경전은...

바둑판의 한 귀퉁의 부분이라고 보면,

쉬울 겁니다.

 

바둑판의 모든 수를 다 볼 수 있다면,

이념의 사고는 사라지게 될 겁니다.

 

불교인들이 자아 성찰을 하기위해,

모든 것을 비우기도하고,

때로는 버리기도 하며,

스스로 공을 말해도...

 

그것은 그들의 수행목적이며,

그들에게 정해진 길입니다.

 

기독교인이나 다른 절대 신의 존재를,

믿는 것 역시, 그들만의 수행의 길이지요.

 

그러나 그 누구도 하나님을 만날 수 없으며,

불교에서 말하는 깨우침의 길 없답니다.

 

하나님은 존재하는데 만날 수 없으며,

깨우침의 길이 있는데 갈 수 없답니다.

 

서로가 사랑하는 것이 진실 되지 않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며,

부처님이 가르킨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얼마 전 교황 요한바오로가...

마지막 이 나라를 방문한 후,

세계사에 없는...

천주교 자체의 잘못을,

스스로 사랑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사랑하자고 울면서...

다른 종교에다, 그 잘못 됨을 용서를 구했습니다.

 

천주교가 굳이 타종교에,

용서를 구해야 할 일이 있었겠습니까?

 

이것이 아는 자와,

모르는 자의 차이 입니다.

 

진실한 사랑이란 경계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인간이기 때문에,

해야 하는 것입니다.

 

님이 이미 부처님의 경계에 이르렀거나,

하나님이라 한다면...

사랑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베풀지 않아도 되겠지요.

 

또한 거침없는 삶을 산다 해도,

누구도 손가락질하지 않는 게 아니라,

못할 겁니다.

 

도가 초기 경문에 이런 말이 있지요

 

천생천살 도리지야

 

하늘이 내어서(낳아서),

하늘이 죽이는 것은,

도의 마땅한 이치이다.

 

당신은

비교하기 위해서든,

반박을 하기 위해서든,

나름의 공부를 하였고,

 

그러한 것이...

사도 바울이 죽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는,

과정이기도 했지요.

 

공부하신 과정의 것을,

타인의 잘못을 들추어내는데 쓰지 말고,

더욱 많은 정진과,

변치 않는 신앙의 길을 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