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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예수님이나 부처님이 나타 난다면?

2011.03.22 14:50

 

 

굳이 성서나 불교경전,

또는 여타의 경전과 예언에 기록되어 전하는,

아주 작은 일면입니다.

 

예수나 부처가 나타난다면,

일말의 연민이라도 가지겠지요.

그러나 다시 가르키라면?

가르키지 않을 겁니다.

예수가 말했듯이...

내가 나를 보내 신 이의 이름으로 말하나,

너희가 믿지 아니 하나,

 

훗날 그 분이 그분의 이름으로 오셔서 말 할 때는,

너희가 모두 믿으리라...는 말은,

잘 알아 묵어야 합니다.

 

그 분은 그분의 전지전능함으로,

이적이나 기적이라 하는 정도가 아니라,

이 세상을 없애 버릴 수도 있으며,

새롭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분이 허락함에 따라,

세상이 깨어나기도 하며,

말 한마디에...

법계가 그 명을 받들기 때문입니다.

 

법계가 명을 받든다는 것은,

천지가 그 명을 따른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그 분은...

어느 종교에도 속하여 오는 분이 아닙니다.

 

모든 종교가 그분에게 속해 있을 뿐이며,

그러나 그분에게 속했다 하더라도,

각자의 해석이 어떠한가에 따라,

그 분이 판단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오만하면,

자기의 상을 버리지 못하며,

이것을 사상...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이라합니다.

 

생각이 비틀리면 편견을 가지고,

하늘을 인간이 판단해버립니다.

신성과 인성을 갖추고 있는 분이라,

분명히 말했답니다.

 

인성은 인간이 갖추고 있는 성품이나,

공의라 함은 사랑으로는...

도덕적 성품을 말합니다.

분별로는 의로운 성품을 말하겠지요.

신성이란?

인간이 가질 수 없는 성품입니다.

 

선으로 말하면 한없는 성스러움,

이노센스 순결함을 말합니다.

 

악으로 말하면 대악,

그자체가 대마왕 입니다.

본래가 홀로독이며,

지난 세월에 그를 파천황 이라합니다.

또는 독수성자라 하며,

성통공완자라 합니다.

 

이분이 과거에 세상에 나타날 때,

스스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했던 분이며,

본래 이 말은...

인도의 석가모니가 한말이 아닙니다.

석가모니는 이분에게 도맥을 전해 받았기에,

그의 몸을 버리고, 그대로 받아들여,

자기 사역을 했었답니다.

 

예수 역시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예수도 항시...

내 안에 계신 분을 지칭하였으며,

이를 법신 또는 법성이라 합니다.

이분을 가르켜 도고마성 이라합니다.

도가 높은 만큼,

마의 성품이 크게 이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 분에게 있어 이세상의 존재하는 그대들은,

그저 아메바의 단세포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인간이 소우주라 하는 본래의 의미는,

이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천지는 그를 따르고,

우주는 그의 집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나타나서 그를 증명할 때,

세상은 누구라도 알게 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알게 됨으로서,

인간은 죽음을 맞게 되는 것이지요.

 

인간의 종자는 마치 바이러스같이 많습니다.

 

바이러스는 약을 뿌리면,

그 약이 자기를 죽일 때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심즉 살.

즉 마음으로도 척살을 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렇게 죽어도,

자기가 왜? 죽어야 하는지를 모릅니다.

 

그래서 역대의 성인들이 가르키기를,

무위도라 했던 것입니다.

 

무위도란 다스림 없는 다스림.

즉 이것을 자연도라 하기도 합니다.

 

불가에서 가르켜 전하기를,

이를 성주괴공 한다 합니다.

그러나 수행에 힘쓰고, 깨우침에 정진하여,

깨어있으라는 말은...

자기를 알고, 존재의 가치를 깨달으라는 말입니다.

 

이러한 자는, 스스로 습이 도덕성을 가지며,

정이 맑아, 정신이 먼저 깨닫게 됩니다.

 

이것을 성서에서는...

아즉 타아 신...

나 이외에 다른 신은 없나니...

나는 여호와니라 는 말을 잘못 깨달아,

무지한 이들이 곡해하는 것 일 뿐이지요.

 

직역 하면...

내 정신 이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라는 말입니다.

 

호아란 일신을 말하며,

정신을 말하는 어원입니다.

이렇듯 본래의 뜻도 모른 체,

스스로 알음하는 것이 오만이며,

이러함을 옳다고 자기 생각에 비추어,

개념 하는 것을 편견이라 하며,

그대들 생각이 하~ 못나서

개념이란?

그저 개들의 생각일 뿐이라 한 것입니다.

구제역이나 일본의 지진을 보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무지렁이들.

 

일본은 토카이 지진으로 인해서,

열도는 침몰하고, 동해는 뒤집어지게 됩니다.

 

동해는 마르며 육지가 되고,

이 나라 종자들과 했던 약속.

그대들이 먼저 깨 버린 것을,

그때 가서야 알게 됩니다.

태극이란 양성을 말하며,

전 세계의 각국 국기마다,

나름의 존재이유가 있으나...

이를 알지 못함은...

 

세상 속에 하늘이 있으며,

하늘은 항상 말하며,

바람은 그것을 전하나,

다만 인간이 우매하여,

리를 알지 못함이니...

 

누구를 탓하며?

누구를 원망하랴?

하늘이 있음을 안다면,

세상에 죄를 짓고 살겠으며?

하늘의 은혜를 저버리고,

잘못된 생을 반성하고 참회하여 살아도 부족할 텐데,

 

가증스럽게...

인간이 허접 신을 만들고 창조하여,

신이 저희를 위하여 존재한다는,

망말을 하지 않으리라...

그러기에 그저 이렇듯,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 말할 때는,

그 누구라도 믿지 아니 하거니와,

보게 되면 믿으리라 한 것이다.

 

그러나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그저 사랑이 제일이라!

 

사랑은 하심하며, 사랑은 이타이며,

사랑은 자기희생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경계가 없으며,

사랑은 분별이 없음이니,

천하고 귀함이 없기 때문이다.

그대들은 믿음이 본래로 없으니,

중생이라 한 것이며,

촛불하나 밝히고,

진정한 소망하나 가지지 못하니,

이를 찾지 말라 한 것이다.

 

겨자씨만한 믿음도 없는 족속들이며,

이사야가 촛불하나 밝히고,

안타깝게 세상을 위해서,

간구하는 소망마저도 모르는 족속들이라.

 

그래서 7수에 드는 죽음까지라도,

너희는 그저 사랑하라는 것이었다.

 

이것이 그가 나타날 때,

인간이 사도행전

(죽음으로 가야 하는 길)에

들어야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긍휼함을 아는 자들은,

긍휼함을 입을 것이요.

 

삿된 것은 삿된 것으로,

악은 악으로....

처벌 받게 됨을 말하는 것이다.

가쨚은 가증스러운 것들이,

하늘을 능멸 함들이 하늘에 닿았구나!

 

올해다 올해!

너희는 그를 볼 것이며,

하늘의 구름 가운데 보좌에 앉으신 이를 보게 된다.

 

이는 내가 행하는 것이며,

내가 부르는 노래이다.

 

천지인존중에 인존이 가장 귀하니,

이는 너희 인간을 말하는 게 아니라,

이몸을 가르켜 한 말이거늘...

 

오만하여 알지 못함은,

이를 무명에 빠진 중생이라 하는 것이다.

이제 얼마지 않았쟎나?^^

 

보면 알겠지...

지옥에 끌려들어 가야하는,

그대들이 안타까울 뿐이지...

 

인간은 신도 자기 입맛에 맞게 만들고,

신의 능력까지도 인간이 만들어 말하지만,

 

하늘은 말이 없고, 땅은 침묵한다.

 

다만 이 세상은...

태시태초의 진인이 만들었으니,

이를 태시태초의 불.

즉 일월등명불 이라한다.

 

너희는 진인(부처)의 모습으로,

세상에 나게 했으나,

아직 사람이 되지 못한 고로 인간이라 하며,

이를 중생이라 하는 것이다.

 

인간이란 아직 참사람이 아니란 말이며,

이를 깨달아 수행하는 것이다.

 

참사람이 되는 것.

비로소 이를 人子(사람의 자식)라 함이니,

예수는 자기 사역을 다 마쳤다는 것이다.

 

중생이란 세상을 살면서,

거듭나는 생을 살아,

육도에서 과거 현재 미래를 살아가기에,

이를 윤회라 하며,

윤회겁을 살고 있다 하는 것이다.

미륵이란 어원도? 메시야란 어원도?

하나님이란 어원도?

이미 많은 곳에 답을 해줄 만큼 해 준 것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바른 것을 알고,

바른 것을 깨우쳐, 바르게 살아가라는 것이다.

 

나타나지 아니한 것은,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어,

세상을 안타까운 연민에,

잠시 연장을 하며 두고 본 것뿐인데,

 

굳이 하늘이라 이름 하던,

유일신이라 하던,

그가 존재한다면...

머가 아쉬워 믿으라 말라하겠는가?

 

하물며 가르키는 교주라 해도,

이름 할 분이 세상에 단 한분이니...

이를 하나님 이라한다.

 

그러한 그가 무어라 이름 해도,

그대들에게 믿으라마라 하겠는가?

사람이...

짐승을 데리고 사는 것도 불편한 것이며,

 

짐승의 탈을 벗는 것이 구원이며,

구도자에게는 도를 구하는 것이니,

이를 성불 즉 불을 이룬다 한 것이다.

 

원시반본하여 그때 스스로를 보면,

한 없이 슬프다 하지 않았더냐?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길.

그러나 알지 못하니...

구원 이전에 처벌의 심판이 도래하고,

그 다음 구원을 하는 것이다.

 

당연히 원을 구하는 자는,

스스로를 돌아보아,

원을 구할 자격이 있는지를.

돌아볼게 될 것이며,

 

이 세대를 넘어서면 남는 자는,

짐승과 사람이 구별되어 살아가는 것이다.

하늘은 누구에게나 같은 기회를 부여하였으며,

다시는 이와 같은 기회가 없을 것이다.

하는 꼬락서니들 보면,

그냥 짐승의 태가 나타나는데,

인두껍을 썼다고.

어찌 그리 망각하고 들 살아가는 지들 ^^

나나 되니 그래도 지금껏.

방편으로 말해주기도 했거니와,

이나마 참아준 것이지...

 

그래도 이제는 다시연장 못 하겠다.

 

그래서 예부터.

이미 모든 것은 열반상태에 있다함은,

그대들이 깨달아 열반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늘의 은혜로,

열반상태에 둔 것 일뿐이다.

미친개새끼들...

선택받은 선민은....

바로 이 나라 사람들이야.

 

이 나라가...

도솔천과 현실계의 중간에 있는 나라이고,

윤회겁을 끊어버리는 것이,

미륵이란 말의 본 어원이야.

 

미륵이 이 세상에 와서,

스스로 윤회 겁을 끊을 때,

 

일체 성불을 기원하기 위해서,

절집에서 옛 선지식이 잊지 말라고,

사시공양을 한 것이며,

 

이 나라 절집은 하늘에 고하기 위해,

고(북)를 쳤으며...

 

세상을 깨우기 위하는 방편으로,

종을 타종 하는 것이며...

 

중생들이 깨어있으라 경고함에,

어고(물고기 모양의 법고)를 치는 것이다.

절집의 매달린 풍경에...

물고기가 달린 것은....

물고기는 잠을 자도 눈을 뜨고 자는 것이니,

이를 히브리인들은 예부터 익소스라 하여,

물고기를 신앙적 경계로 삼았던 것이다.

다가오는 날을 피할 수는 없으니,

그저 살아가는 생,

바르고 열심히 살다보면,

이제 곧 알게 될거야. ^^

 

세상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으며,

다시 시작을 해도,

남은 자는 이를 알지 못하게 하니,

알면 이사람이 재미가 없어. ^^

다만 구궁에 들어가는 자만이,

죽음이 없기에 아는 것이란다.

 

그 곳을 돈이나 권력.

잘난 조구대가리 정도의 지능으로.

알 수 있고 갈수 있다 생각마라. ^^

 

더구나 그대들이 믿는 종교나 믿음으로,

갈수도 없으며,

오직 선택된 자들을 위해서 준비된 곳이란다.

이 세상에 남자는 없어.

오직 이사람 하나 이며,

그저 자연의 이치로 돌리는 법륜좌에서,

음양의 이치를 적용 하는 것일 뿐이지...

 

남자를 대장부라 하며,

여자를 대장부라 하니,

대장부란?

도가의 수장을 말하는 것이며,

 

여자가 대장부가 되는 것을,

쾌할 쾌할 이라하며,

이것이 이 나라에 전하는,

운주사의 천불 천탑과

칠성을 밟고 누워있는,

운주사 와불이 전해지는 비밀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