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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 맥 말입니다. 종통이 어떻게 되나요?

11.03.21

왜 살지 들

 

차경석이가 안 들어가면 종통이 연결이 안 되지요.

그러나 차경석이가 들어가도 마찬가지지만,

현재 이 나라 신흥종교는,

차경석이의 보천교로부터 연원이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증산을 말 할 때는

차경석이가 빠지는 것이 잘못이지요.

차경석이 묘는 입암면 국사봉아래,

고속도로 옆에 있습니다.

 

그러나 증산은 교를 세우라 하거나,

자기를 신앙하라 한 적이 없답니다.

 

백 년전의 일도 알 수 없는데,

그저 말로만 전해 듣고 기록된 것을 그대로 믿는 것은,

모든 종교가 다 마찬가지겠지만,

그저 인간의 욕망에 의해서 세상은 살아가는 것 일텐데...

그러한 이들이 가면을 쓰고 세상을 혹하지만,

돌이켜 보면, 석니나 이전의 성인들이

쉰밥 먹고 헛소리하지는 않았을 터.

 

 

 

====== 댓글첨부 ======

08.11.20

 

•왜 살지 들님

ㅋㅋ 아니 느작 없이 공자를 고자라고 해서,

고자라는 분이 있는 줄 알았는데,

니구산을 보니 공자네요.^^

 

님들이 보지도 못한 세상의 이야기를

너무 깊이들 빠져 들지 마세요. ^^

증산이 하나님인 것은 알겠는데 ㅎㅎ

그리 잘 아는 분들이라면,

증산이 어천한 곳이 어디인가요?^^

그리고 어천이란 말이 무슨 뜻 인줄이나 아시는지...^^

 

증산이 어천한 곳은 정확히

전라도 정읍 입암면에 있는

갓바위 밑에 있는 구락포입니다.

 

증산이 생전 서역 천개탑 대법국으로 내려왔다는

천개탑이 그 곳에 있습니다.

 

또한 증산은 님 말씀대로

세상이 그가 정한 기틀 안에서 돌아갈 것이라 했지,

종교를 만들거나 가르키지 말라 했습니다.

 

어천이란 임금어를 말 하는게 아닙니다,

 

어귀로 들어가는 길목을 말한 것이며,

그곳에 하늘로 가는 문이 있기에 그리 말한 것입니다.

 

종교를 만든 것은

처음 증산을 따르던 차경석이 보천교를 만들었으며,

이로 인해 증산에게 당시 많은 힐책을 받았지요.

 

그러나 경석 역시

세상에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것이고요.

알릴 의무가 있다는 것은

교회에서 전도할 의무가 있다는 말과 같네요.

 

당신을 미쳤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것을 전해들은 말이지요.

누구나 마찬가지지만은 말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도,

너무 깊이 빠지지 말라는 말이지요.

물론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그 후 증산이 어천하고 난 후,

차경석이의 이종 누이인 고수부와

몇몇이 만든 게 현재의 증산도입니다.

보천교는 쇠락하고,

그 후 이 나라에 증산의 사상을 가미한

여러 종파가 우후죽순 격으로 생겨났는데,

신흥종교가 66여개 생겨났습니다.

 

훗날 차경석은 죽음을 당할 때

혀가 한자나 뽑혀서 죽었고 ㅠㅠ

이것은 당시 있던 자들의

후손들에게 물어보면 증명되는 일입니다.

현재도 차경석이의 직계 손들이

그곳에 살고 있으니까요.

 

사람이 이 세상에서 죄를 지으면 인벌이 따르고,

결국 하늘에서도 내리는 형벌이 천벌입니다.

 

그 곳 어귀라는 곳에 이르면,

불가에서 안수정등이라 하여,

부르나가 그린 그림의 모습이

똑같이 만들어져 있지요 ㅎㅎ

물론 인간이 만들 수 없지요.

 

자연적으로 생겨진 듯 한 대자연의 힘이

그리 만들었으니까요.

 

님들의 말대로 어떤 절대적 존재가 있다면,

그가 그리 만들어 놨겠지요.

 

그래서 무위도라 하며, 남방삼이화라 한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

나무 무슨 말인지 아시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