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열반 과 성불 의 차이라고 할까요.. 최종 단계는 무엇인가요?

2012.01.28 11:43

 

 

좋은 질문? ^^

 

열반은 수명이 다해 죽는 것을,

열반이라 하지 않습니다.

수명과 상관없이,

떠나고 싶으면 떠납니다.

 

이러한 상태를 열반이라 하며,

이러한 도리를 중생에게 말로서 설명해도,

중생이 깨우치지 못합니다.

(대갈통 지능 딸려서,

지금도 그런데 예전엔 더 했겠지요?^^)

 

그래서 부처는 당시 열반에 들기 전,

가섭을 심부름 보냅니다.

 

그리고 열반에 들게 됩니다.

 

가섭이 돌아와서 보니 참으로 황당합니다.

부처께서 그냥 가버린 것입니다.

 

가섭은 머라 말하지 못하고

(당시 가섭이 부처와의 있었던 내용을,

말해도 다른 제자들은 가섭보다 대가리 딸리니,

못 알아듣습니다. 미친놈 되는 것이지 ^^)

 

관 주위를 빙빙 돕니다.

(속으로는.. 아니 부처님..

이렇게 가버리시면??? 이것 이거든요.)

 

열반에든 상태에서...

가섭의 심중을 아는 부처는,

관 밖으로 우측 발을 차냅니다.

 

가섭은 그제 서야,

부처가 자신에게 염화미소의 이치와,

정법을 안장했음을 깨우칩니다.

 

이것이 열반묘심의 도리를 깨우쳤다하며,

이 내용은 반야심경에,

적나라하게 구결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삼처전심 했다하는 것 입니다.

 

죽은 자가 죽은 다음,

발을 관 밖으로 차내지 못하겠지요?

 

이러함은...

모든 거를 아는 부처가,

도맥을 전한 가섭이,

깨우치게 하기 위함 이었고,,,

 

결정적인 부분은 교외별전 합니다.

 

교외별전 된 도맥은,

반야다라의 제자인 달마로 이어지며,

혜가로 부터 6조 혜능에 이르러,

도가 속가로 숨습니다.

(이것을 소식이 끊긴 자리라 하여,

전해진 것입니다.)

 

달마로부터 혜능에 이르는 것을,

육조단경 이라합니다.

 

이 정도까지 말해줘도,

이해하지 못하거나 무슨 말인지 헤맨다면,

그것은 삼독이 꽉 찬 중생입니다.

 

부처와는 거리가 먼 중생이거나,

증상만들이니...

부처란 놈이 무슨 말을 했던지,

그것을 구할 바 없고 찾을 필요 없으니,

거냥 그 시간에 자기 능력껏,

즐겁게나 살던지 하면 됩니다.

 

돌아가시고 난 후를,

열반이라 하는 게 아니라,

열반은 열반상태로 들어가셨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반야라 합니다.

 

성불은?

불을 이룬 상태를 성불이라 합니다.

 

그러나 본래 부처의 성불은,

인류가 시작하기 전부터 성불하였던 분이고,

다만 상구보리 하와중생의 방편에서,

말할 뿐입니다.

 

이를 태시 태초의 불이며,

태시의 진인이라 합니다.

 

법계는 누구나 진종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수행이 잘못되거나,

헛된 것을 찾아 헤매거나,

헛튼 식을 배웠기 때문에,

자성이 공하나 보지 못합니다.

 

자성이 공함은 전부이며 전무입니다.

 

성불은 불을 이루는 것입니다.

 

부처라도 이 불을 나타내는 것을,

금강신 이라합니다.

 

불을 감추고 보편적 중생과 함께해도,

이 분은 무불이라도 통지입니다.

 

즉 이것을 지견해탈향 이라 합니다.

 

이러한 자는 보림이 없다한 것입니다.

 

보림 ; 이미 전부터 깨우쳐 아는 자는,

다시 수행하거나 다시 배워야 할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이미 완벽한 지혜를 지니고 있다는 말입니다.

(인간 세의 반야지혜)

 

수행자가...

전생부터 현생에 이르기까지 공부를 해도,

이미 지견해탈을 이룬 자는,

수행하지 않아도...

스스로 돈하여 점수의 과정을 마치는 것 까지,

스스로 합니다.

 

돈은 확연하여 명확하며,

그러나 다시 집어서,

인가(확증)를 해나가는 과정이 점수입니다.

 

중생이 수행의 과정에서,

이판이나, 사판이나, 공사판이라도,

 

이판은 하나하나 배워서 쌓아가는 공부이며,

 

사판은 수행하지 않는 과정에서도,

인연 따라 일시에 나타나는 현상의 공부입니다.

 

만약 중생이 수행자라 하더라도,

이미 깨우친 자를 보고,

자기 당에 걸쳐서 인가를 운운하면,

이 중생들은...

영원히 선지식을 만날 인연도,

불종자마저 끊기게 됩니다.

 

이것을 혜암이란 분이,

중들과 법계(중생들)에게,

보림을 일갈 설 했던 이유입니다.

 

그의 말인 즉...

성철과 법정 다 같은 말입니다.

 

끊겼다.

더 이상 수행이란 의미가 없다는 말을 한 것으로,

종맥이 스스로 끊어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아랫 종놈 축에도 못 드는 놈이,

상전도 이 세상에 다시오면,

절집에서 수행인가를 거쳐야하다는 말은,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는 말로,

분수도 모르는 무식한 것들이라는 말이며,

객주인 행세를 한다는 말입니다

 

즉 객이...

오랫동안 여행에서 집을 비운 집을 차지하고 앉아서,

주인을 향해 객 대접 한다는 말입니다.

 

중생은 누구나 자기 안에,

참 성품이라는 진종자가 있으며,

이것을 불이라 합니다.

 

또는 子 라 하기도 하며,

弗 이라 하기도 하나,

중생이 갖추고 있는 진종은,

사리자 사리불 이라 합니다.

 

이러한 불을 찾아 이룰 때,

성불이라 합니다. (이룰 成, 부처 佛)

 

여기서 사리 弗은 부처 佛이 아닙니다.

 

위의 본가 종맥에서,

일도가 모든 성불의 요건을 차단함은,

그 누구라도 몇 겁 생이던,

부처를 욕보였으니,

불가 종문을 볼 수 없으며,

이를 영원속의 무간지옥에,

가두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본디 대원, 대자, 대비, 대성 입니다.

 

이 세상에 중생들의 것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불은 크게 두 종류가 있는데...

수행자가 불을 이루어,

머리 두상 후배광은 빛으로 나타납니다.

 

본존(태시의 불)의 불은,

태양이 타오르듯 강렬하며,

전신에 나타납니다.

 

이 분을 하나님이라 합니다.

 

상제 또는 천왕.

절대적 신성으로...

본래 이분을 불세존 이라합니다.

 

이분의 아들이 본래 부처란 놈이며,

아들이 성장하여 때가 이르면,

당연히 상제가 되겠지요?

 

부처도 수명이 있다는데 ^^

하나님도 수명이 있어서,

뒈지고 죽는다는 세상인데... ^^

 

상구보리 하와중생하시는 분이며,

때가 이르면 나타내는 것을,

삼천년 만에 나타낸다합니다.

 

 

======= 댓글 첨부 ======

무식의 무지한 똘아 봤냐고? ^^

그럼 너희(ak)같이 보지 못하고 행하지 못하고,

말로만 말할까?

단의 후배광.

돌팍아 단이 진종이야.

그러나 단 이라구, 기해나 혈해를 말하는 것은,

이 역시 보지도 행하지도 못하는 똘팍 들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