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답답한 마음을 지닌 분들에게..._()_....

2011.07.20 16:25

 

 

^^ 방편 이렇게 말하는 것 자체가,

위 논조대로 하면 알음알이요.

 

세상사 중생이 살아가면서,

힘들거나 마음이 불편하거나,

답답하다는 것은,

화가 있다는 것이니...

 

인간 몸에...

화기가 없으면 죽은 시체요.

다만 화기가 중궁(심장 아래)에,

정체되어 있으면,

기운이 정체되어 돌지 못하니,

답답한 것입니다.

 

체해서 배가 아프면,

내려가게 해주는 것이, 의사의 도리이고,

다리가 부러져서 걷지 못하면,

부목이라도 들이 메여,

방편을 해주는 것이 방편입니다.

 

마음이 어느 곳에 있는 줄도 모르는데,

답답한 마음이라니요?^^

 

마음이란 놈이 뇌에 있습니까?

심장에 있습니까?

 

유심으로 아는 법이든,

무심으로 아는 법이든,

일상은 무심에 일어나고,

무심결에 닥치는 것입니다.

 

이말 만 한마디,

심념을 거두어, 불 혜 를 생각한다면,

도심이 날마다 장하게 커갈 것이다.

 

장난합니까? ^^

심념을 어케 거둡니까?

 

부처가 말했습니다.

 

가섭이 말하기를...

어케 하면 도를 깨우칠 수 있습니까?

 

부처가 말하기를...

생각을 끊으라.

그리하면 도를 깨우칠 수 있다.

 

하루에도 수없이,

일어나는 생각들이 있을 텐데,

어케 생각을 끊겠습니까?

 

하고많은 중생들이...

생각 없이 살면서(넋 나간 듯)

항상 일어나는 생각이 부질없다 하듯이,

또한 번뇌고 망상입니다.

 

위 경봉의 말도,

중생에게는 이와 같은 것입니다.

 

돌 꽃에서 향기를 맡는다고 웃습니까?

 

요즘은 기술이 좋아서,

돌이 아니라,

철가방(자동차)에도 꽃향기 나게 만듭니다.^^

 

이사람이 만난 사람 중에,

백강도 있는데...

집에 가니, 서책이 한 이만 권정도 되니,

책 냄새도 사기술 냄새에,

역겨워서 냄새도 고약 하더이다.

 

젊은 시절에 탄허가 큰 스승이라 할 정도니,

백강이나 백장이나 개친도찐 이지요.

 

세상에 제일 나쁜 도적놈이,

지필묵 냄새 풍기는 놈이라 하더니...

 

방구석에서 방통하고 앉아서,

쓸쟐데기 없는 사견이나 만들고...

 

저도 모르는 것을,

짜깁기해서 만들어내니,

이를 도를 오도하고,

문맥을 비튼다 한 것입니다.

 

이러한 치들을 가르켜,

옛 부터 魚와 魯를 분별치 못하는,

어리석은 것들이라 했답니다.

물고기 어와, 노둔할 노 어리석을 노자 입니다.

 

오래전에 쌍계사를 한번 들렸더니,

 

그 곳 객주인이 하는 말이...

‘하! ㅆㅂ 놈이 저걸 어케 해야 합니까?’

 

‘왜?’

하니...

 

‘상자 놈이 내 방에 와서,’

‘방문턱에 양다리를 걸쳐 놓고 서서,’

‘스님 내가 이 발을 안으로 뛰겠습니까?’

‘아니면 밖으로 뛰겠습니까?’

‘나 참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별것도 아닌 일에 괜히 마음상해서 그러네~’ ^^

하니...

 

‘요것을 혼내 줘야겠는데...’

합니다.

 

‘자업자득이지 뭘 그래?’

‘그래서 개는 키우는 것이 아니야.’

 

‘그거 간단한 일인데...’

‘개 새끼는 몽둥이가 약이거든...’

‘몽둥이로 다리몽생이를 쳐서,

분질러 버리면 될 텐데...’ ^^

 

^^개들이 어설프게,

옛 선문의 선지식깨나 읊어 대서,

흉내나 내니라고, 개지랄 하는 것이지...

 

그러니 애들 앞에서는,

숭늉도 마시지 못한다는 말이 있지...

 

괜시리 선문의 선지식,

흉내나 내고 화두라 하니,

말대가리 가지고 장난치면...

말 꼬리채 잡히는 것이야.

 

언젠가? 한 번,

석두에 대한 영화를 드라마로 보니,

석두 같은 선지식도,

하! 답답하니...

 

하물며 무슨?

 

중생이 중생들이 펼쳐 놓은,

스스로 그물

(소문이나 현혹되게 말을 부풀려 하는 것)에

한 여인이 찾아와,

다소곳이 앉아서 다과를 먹는데...

석두가 야! 이년아~ 00보인다.

하니...

 

화들짝? 놀래는 꼴이란?

 

그런데? 여기서 더 가관은...

그 연인의 마음입니다.

 

도가 높은 분이니,

다 보이나 보다 하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

 

가르킴도...

잘못 가르켜지면 이러한 거외다.

 

석두가 법회를 연다 하여,

많은 군상들과 중들이 모였는데...

 

법좌에서 내려와

땅에 들어 누워 미친 짓을 합니다.

 

수많은 군상이 이유를 모릅니다.

스님이 나이가 들어 느작없이 노망했나?

 

도반이 보니...

그 이유를 알고 있으나,

차마 머라? 말하지 못 합니다.

 

미친 듯이 뒹굴다,

누워 있는 석두의 눈에서,

소리 없는 눈물이 흐릅니다.

 

할! 미친 새끼들...

 

진도란 이런 것이다.

 

알고 행하면 살겁 이요.

두 눈을 꼭 감고 잊으려하면,

더욱 선명하여 확연하여 지는 것.

 

두 눈을 꼭 감은 채로,

한 손 휘~ 내젓으면,

그 바람에 죽어가는 것은,

그저 무지한 중생들이고...

 

장삼자락 휘저으면,

장삼에 이는 바람은...

무심결이라 하는 것이다.

 

월선이 신돈을 기르며 안타까워,

속가에 나가지 말기를 만류했으나,

의기가 바른 것은, 만류 할 수 없음이니,

 

부처가 세상의 중생을,

다 제도해도 구제하지 못함은,

이와 같은 것이다.

 

부처가 아닌데 부처의 말을 하고,

부처의 입장에 서 보지도 못한 중생이,

가히 부처가 다 된 듯 하는 구나.

 

찬 대가리에 광휘만 비춰도,

그 앞에서기 성스러운 자리 일진데...

 

고저 세상은...

잘난 놈은 잘난 대로,

못난 놈은 못난 대로,

살아가는 방식이 있고,

 

가장 마음의 평안은,

처해진 자리에서,

자기만족의 행복감을 성취해서 살면 된다.

 

도주가 세상에 출세하기를 바라던,

이 세상의 영웅을 바라던,

누구나 자기를 위해서인데...

 

오죽이나 부처는,

마른 똥 막대기라 했겠는가?

 

능력이 있던, 발가락하나의 힘만으로도,

육종(지구)이 진동하는 힘을 가졌던,

그러한 도력을 갖춘 이가 나타난다면,

인간은 그를 악마라 할 것이다.

 

부처가 왜?

마른 똥 막대기 인 줄 아는가?

 

졸라게 중생들 뒷치닥거리 해주니,

마른 똥 막대기인데...

결국은 똥친 막대기 되어서 있으니,

이를 마른 똥 막대기라 한 것이다.

 

부처가 왜? 마 삼근인 줄 아느냐?

중생이 병들어 여래가 병들 듯,

꽉 쥐어짜보니...

마 서근 짜리 밖에 안 되더라...

 

에라이 ~ 개 좃이나~

병신이 오지랖 떨고 자빠졌네~

니가 하나라도 제대로 가르킨 게 뭐가 있냐?

 

ㅆㅂ 놈... 대신 한다고 해 놓고,

개좃이나 결국 이것들을...

죽여야? 말아야 돼? 하는 숙제만 남겨 놓고...

 

능인이란 법명대로,

능력을 내려 받아서...

졸라게 폼 잡고 방구석에서 앉아서,

세상이나 엿보고 앉아,

이런 개시래비 아들놈 같으니라구...

 

^^신들이 다 아니 가두어 놓고,

산채로 지옥 고통 겪게 하니...

 

하물며 허물 많은 중생이야,

그냥 그대로...

대충 살다가 가는 것이 인생이라니 ^^

 

하물며 능인도 이러한데,

무신 귀신 콩깍지 같은 소리들을 하는지...

 

자기 자신부터 돌아보고,

세상이 꿈과 같거든...

꿈속이니 깨어나면 되고,

무심하거든 무심하니,

마음이 없는 것 아닌가?

 

마음이 없다면 자기란 존재도 없는 것.

아프지도 늙지도 죽지도 태어나지도 말아야지.

 

꿈인지 생시인지 라는 것?

자기 볼테기 짝하고 내리쳐 보든지...

자기 살 꼬집어보면 아프지...

 

말 같지도 않은 말들 하면서,

세상을 살다간 놈치고..

지옥에 안 들어 간 놈 없다.

 

중이라 해봐야,

기껏해야 사왕천 중,

가장 낮은 곳 문지기 일 뿐인데...

 

그것도 진짜 중들이나 그러지...

 

그러니 신중이라, 옛 부터 한 것이고...

 

옛 부터 절집에 사대천왕은,

법장을 수호하는 신이라 한 것은... ^^

 

본디가 천왕문이..

법장이란 뜻이다.

 

계두산성 아래,

연등교에 내려 왔을 때,

석가모니(능인)가 도맥을 얻기 위해,

머리로 신을 삼고, 의복으로 길을 놓아,

그 정성으로 여래의 진실불허를 되돌리고,

하늘산 아래 사왕천위 불도량에서.

도를 내려 받으니...

 

이를 일러 현재도 이 나라에 전해지는...

천상에서 삼일 닦은 마음,

삼천년 법계를 위임 받았다는 것이다.

 

이곳을 안수정등 이라한다.

 

개 ㅆㅂ 놈 다스리라 했더니...

개잡종이나 하는 짓거리를 하고 앉아서..

 

오직이나 성철이...

어리석은 남여를 속이고,

당당히 지옥으로 들어간다 했겠는가?

 

보지를 안했으면 말하지 말고,

모르는 내력은 함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중생은 그저 중생일 뿐.

 

성철역시 마천가의 사람으로...

마천가들은...

약속한 율계를 반드시 지킨다.

 

마천가란? 신들을 말하며,

지옥을 관장하는 신들이다.

 

백장이고 백짓장이고, 불이라 해도...

벽지불은...

벽지에 그림하나 그리는 것과 같은 것 일진데,

물속에 그리는 그림은? 용마하도이고...

이 세상에 내갈기는 것은... 신귀락서라 한다.

 

말로서 가르키는 진심됨이,

마음에 부담이 되어,

불쾌하거나 받아들이기 거북하면,

결국은 거북이 등에 내갈기는 것이,

신귀락서이니...

이를 현무도라 한다.

 

마음에 비수가 되어 찔리듯 아프면...

신의 검이요.

이를 철창이라 하는 것이다

 

그래도 이렇게 맞는 매와,

개소리 하다가들,

마도로 일직횡단하면 일도패왕이라.

다들 목아지 날아간 줄도 모르게,

날아가는 것이다.

 

마성이 극에 이른 자가,

마도를 땅에 꽂으면,

천지는 통곡하고,

세상은 그 앞에서 숨을 곳도 없는 것이다.

 

옛말이 틀림이 없으니,

도가 높다는 것은...

이미 마가 극성에 이르러 있다는 것.

이를 가르켜 도고마성이라 한 것이다.

 

중생들이 살아온 내력이라고는,

실타래 한발 정도 밖에 안 되는데,

한 갑자 한 발을 두 갑자로 쳐줘도,

끽 해봐야 120년 인 것을...

 

무신 엊그제 일도 잊고 사는 놈들이..

더구나 정신 불나간 놈들은...

오늘 일도 꺼먹꺼먹 하는데...

 

지 태어난 시절도 기억 못하는 놈들이,

무슨 몇 백년, 몇 천년 전 이야기를,

마치 지가 잘 아는 듯 말하면...

어케 하자는 건지?^^

 

도는 무슨? 얼어 디질...

도 없다니까?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씨브리면,

옷이 나오나? 떡이 나오나?

 

종교 장사하는 놈들은,

그렇게 해서라도 구라치고 사기 쳐서,

옷밥이라도 방편 하니 그런다지만...

 

무심을 말하면서 마음을 말하면?

어케하쟈고?

 

개경게

 

개새끼들은...

홍칠공 개타 구법으로 때려잡으면 되는데...

무슨 개경게

 

ㅆㅂ 것들이...

기본적인 글귀도 못 알아쳐묵나?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이라 했고,

이를 만나기가,

백천만겁 난조우라 했고,

오직 여래는 진실함에 있으니,

원해여래 진실의라 했으며...

 

그때 가서야 비로소,

원하는 것을 득할 수 있으니,

원아고득 득수지라한 것인데,

 

개뿔이나 그냥 그렇게들,

저도 모르는 소리,

공갈치고 도를 오도하여,

사기치고 살았으니,

그렇게들 살아야지... ^^

 

만수야! 너 어디가냐? 응 간다.^^

응 간다. 똥싸러간다.,^^

 

경전이든 좃전이든...

한국에서 신앙하면,

한국말로 대충은 번역되어 있는 것이고,

특히 불가의 경전은 해석하지 말라 하는 것은,

그 말이 본래 이두문 이기 때문이다.

 

하! 정말 자궁이 답답한 넘들이지....

 

여그치 말을 다들 전해 듣고,

나름 지들이 형편에 맞게 해석하여,

전하기도 기록하기도, 한 거인데...

 

원본에 있는 말들을...

니가 옳고 내가 옳고...

하고들 자빠졌으니... ^^

 

꼭 아 새끼들! 조센징 아니랄까봐... ?

간딱구 심성 못 버리니...

전 세계에서 이 나라에,

당뇨병 환자가 제일 많지...

 

슬개 빠진 짓거리들... 하는 거 보면.

오래전이나 현재나...

하나도 변한 것들이 없어. ^^

 

생각을 끊거나,

없는 마음을 비우려 하지 말고,

생각들 좀 하고 살아라.

 

인간은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자기란 존재가 있기에 생각도하고,

살고자하고, 죽고자하는 마음도 내고... ^^

 

마음이란 다 같은 마음인데,

마음속에 또 다른 마음... ^^

 

가르켜주랴?

 

그래서 무상심심 미묘법이라 한 것이야.

 

하이고! 좃도 모른 것 들이,

아는 척하면... ㅎㅎ^^

 

조센징들은...

꼭 여자 치마 밑 무릎 팍 보면,

가서 전할 때는,

지가 00까지 봤다고 하지...

 

거울이야...

자기 자신을 바라봐,

거울에 비친 모습은 같아도,

역순 바뀌어 있지...

 

병신들... 무슨? 유체가 이탈하고,

원신 배양도 못하는 것들이,

정신 넋 나가가지고..

그러니 기도나 꿈속에서,

구신 씨 나락 까는 소리 하는 것까지...

그 정체를 모르고 호들갑을 떨지들!^^

 

무신 깨닫는 것도,

책이나 보고 자기 생각이나...

꿈속에 번호 봤다고 복권 사는 놈들이나...

똑같은 짓거리 들을 하면서...

 

그냥 살아가는 것이야..

바람 불면 바람 부는 대로,

비 오면 비에 맞고,

사는 거지~ 그런 거지~ ^^

 

왜? 이런 노래가 나오는지 모르지?

 

드라마나 노래?^^

 

작가나 작사를 하는 이들이,

그렇게 만들어서 그러지... ^^

개들도 그거 만드는 거,

거냥 만드는 것 아니야~

 

거울이야~

세상을 비추는 거울!

그것을 잘 알게 되면 꿈 깨게 되고,

나무가 말하는 소리,

풀이 말하는 소리도 들어.

봐~ ^^

바람이 바람결에 말하는 소리도

다 듣게 되지...

 

이것이 도라는 것이야.

 

풍류도.

 

하늘이 전하는 소리.

하늘이 바람결에 세상에 하는 소리야.

 

선민?

하늘의 백성은...

전 세계에 이 나라 백성들이야!

 

무슨 유대꾼들 상여 한번매고,

우리는 하늘을 봤다 하는 것을...

역순해서...

이 나라에 있던 것과 짜깁기해서,

 

^^ㅎㅎ 너도 몰라? 나도 몰라.

콩팔칠팔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