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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 에대해서... / 2008.03.18 18:21

category 2008년/3월 2024. 2. 5. 10:33

사리 에대해서...

2008.03.18 18:21

zkdhtmeowp

 

 

흔히들 사리란

고승이 수양을 하면 나오는 걸로 안다.

그러나 사리는 일반인들에게 서도 나올 수 있다.

 

사리란 것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구차한 말들이 많다.

 

사리는 인간의 뇌수에 있는 정이,

척수를 타고 내려오는,

이것이 몸 안에 고이는 것이다.

 

이것은 별로 좋은 현상은 아니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가 만나 관계를 하면서,

뇌정이 방출되는데

이것은 남자가 방출하는 정액과 함께 나온다.

 

이것은 인간의 구조상 만들어진 비밀이 있는데,

이것은 사천경에 나오는 말이다.

 

이 때부터 남자는...

소위 말하는 기억과 두뇌의 활동이 저하된다.

 

그러나 여기에는 비밀이 있는데...

현생의 내력뿐만 아니라,

과거 생에 있던 내력 까지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여자에게 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자가 이것을 알고 받아들이는 것과,

모르고 받아들이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즉; 수행이나 길을 닦는 여자가

이것을 받아들일 때에는,

남자는 과거 어떠한 내력이든,

자기도 모르게 방출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이 뇌정의 비밀이며,

현생 인간계의 여자들이,

내력적인 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뇌정을 갈무리하여,

수행하는 자들의 몸에서 나오는 것을 사리라 한다.

 

그러나 사리도 분류가 되니,

이렇듯 수행하는 자들의 몸에서 나오는 것은,

승사리라 한다.

 

이것은 그들의 생전의 내력에 따라 색들이 다른데,

탁한 것은 수행을 했다하나,

남이 모르는 많은 허물이 있음이다.

 

그 다음 법사리라는 게 있는데,

이것은 인간이 수행해서 나오는 게 아니라,

과거 불존께서 그의 제자들 중,

이백 인에게 하사한 불존의 사리이다.

 

이들은 법을 쓸 수 있으며, 법을 쓴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도가 무엇인지 정도는 안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인간들이 말하는 사리가 있는데,

진신사리가 이 것이다.

이것은 불존의 사리로서 불사리라 한다.

 

도가 경전에 이르기를...

사리 한 알의 광이 삼천대천을 삼킨다 는

이 것을 두고 한말이다.

 

이것은 불사리라고도 하나 생사리라고도 한다.

 

즉; 살아있는 사람의 몸에

존재하는 사리를 말하는 것이며,

이 사리는 오색 빛을 띤다.

 

그러나 이렇듯 겨자씨만한 사리라도,

불사리를 지니고 있는 자는 그가 곧 진불이다.

 

이 사리는 삼천대천에 있어도,

이것을 지닌 자는,

능히 삼천대천에 흩어진 불사리(진기)를,

자기 몸으로 회수한다.

 

이 분이 전신사리불이다.

 

성불은 이것을 말하는 것이며,

인간은 누구나 수행을 하던, 하지 않던,

뇌정이 방출되지 않으면 사리가 나오는데,

 

단지 나오는 사리의 색을 보면,

그의 품행을 알 수 있다.

 

이것을 수련하고 닦는 것이,

단을 이룬다 한 것이다.

단이란 책과 같은 것으로,

이것이 이루어진 자 일수록,

지견을 해탈하기가 쉽다.

 

이렇듯 내용을 알고 수행을 하던지,

닦던지 하는 것이 옳은 것 아닐까?

 

이러한 단은

형상을 가지나, 기화 시킬 수도 있다.

 

수련이나 호흡을 한다고 그냥 숨쉬기를 한다면,

그는 자기의식으로 그러한 과정을 집중하는 것으로,

잘못하면 머리가 무겁고, 얼굴에 열이 올라온다.

 

수련과정에 이런 자들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예를 들면 달마의 선을 수행한다고,

좌선을 한다고 보자.

 

그는 분명 오래 앉아 있을수록,

골반이나 하반신이 이상이 오게 되어 있다.

 

또는 요가를 하는 자들같이,

몸을 유연하게 한다면,

기의 운용은 되나, 이 역시 바른길이 아니다.

 

불존은 6년을 설산에서 고행을 했고,

달마는 9년을 면벽을 했다.

 

여기에는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나,

인간은 이것을 알지 못하고,

흉내만 내려하는 것이다.

 

이사람이 만나본 큰 스님이라 하는 자들은,

젊은 시절 이러한 수행으로,

고생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실제 달마의 수행을 알고 한다면,

그는 9년이 아니라 9십년이라도,

그 자리에 그대로 있을 수 있는 것 아닐까?^^

시간이 없어서 대충,,,,,,^^

 

또는 오히려 기운이 쇠하고,

기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모두가 근본적인 길을 모르고,

무작정 엉터리 도가의 서적이나,

호흡 수련을 하기 때문이다.

 

진인은 그 호흡이 발뒤꿈치로 하는 것 같다.

그 만큼 고요하고 안정되어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