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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스승인가?

2008.02.1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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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하면 연대기를 기원전 기원후 라고 하는데,

이것은 예수 이전 이후로 나뉘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예수는 실제적으로 석가모니보다 뒤에 태어났습니다.

 

현재 불기를 2500년이라 하는데,

실제 불기는 3000년이 넘었읍니다.

 

그렇담 예수보다

500~1000년 전에 태어나 가르킴을 폈는데,

어떻게 예수와 석가모니가

스승과 제자란 관계가 성립됩니까?

 

ㅎㅎ 둘이 한 것이 닮아 있다면,

예수가 석가모니의 가르킴을 따라 했겠지요.

 

어디서 예수가

불가의 공부를 했다는 말을 들었는가봅니다 만은,

이것은 예수의 공생에 이전에 기간 중,

불가의 공부를 접했다는데서 비롯된 말 같읍니다.

 

당시 예수의 법명이 ‘이사’였고,

함께 공부하던 도반의 이름은 ‘라마’입니다.

 

라마는 그리스도의 본체이며,

하나님의 실제 아들이지요.

불가와 연관 짓는다면,

불가에서 말하는 지장보살이 라마이며,

석가모니에게 깨우침을 주었던 분이기도 합니다.

 

도라는 것은 전해서 실제 받게 되면,

자아 적 존재는 없어져야 합니다.

 

지장보살을 다른 말로 하면 염라천자라 합니다.

이것은 불가의 경전에,

전해진 그대로 기록되어 있는 말입니다.

 

그리고 석가모니가 죽었다하는데,

석가모니는 죽은게 아니고, 열반에 들었다 하며,

이것은 인간이 말하는 죽음과는 다릅니다.

 

이것은 불가에서 열반묘심이라 하는데,

가장 실체적인 것을 가르켜 놓은 것으로,

인간이 이해하지 못 할 뿐입니다.

 

불가에서 전하는 말 중에,

곽시쌍부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석가모니가 열반에 들자,

그의 상수제자 가섭이 심부름 다녀와서.

석가모니의 관 주위를 뱅뱅 돌자,

석가모니가 관 밖으로,

우측 발을 차내었던 것을 말하는데,

 

이 역시 불교의 중들도 말하기를???

석가모니께서...

‘나, 안 죽었다. 이넘아!’

이런 식으로 해석하는데,

이것 또한 잘못된 알음알이 지요.

 

당시 가섭에게 염화미소의 이치와,

정법안장과, 열반묘심을 전하면서,

서로 간에 둘이만 아는 약속을 한 것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가섭은 관 주위를 돌았던 것이고,

석가모니는 그 증표를 보이기 위해서,

관 밖으로 우측 발을 차냈던 것입니다.

서가모니가 죽었다면은,

관 밖으로 발을 차낼 수 없었겠지요.

 

참고로 서가모니의 법명은 능인 입니다.

불가에서는 시아본사라 합니다.

이 말의 뜻은 처음 세상에 가르킴을 펴신

스승이라는 뜻입니다.

위에서 말하는 지장보살은 대원본존이라 합니다.

이세상의 주인이란 뜻입니다.

 

이것 또한 불교에서,

지장을 서가모니의 제자라 말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 또한 곡해되어 전해진 것이지요.

지장 본원경에 보면은,

지장이 누구인가? 자세히 나와 있읍니다.

 

이렇듯 성서든, 여타의 경전이든,

한 가지만 가지고는

세상을 말 할 수 없는 것인데,

 

인간은 스스로의 아집과 교만으로,

그들의 진리도 아니면서,

함부로 말하는 것을 서슴치 않읍니다.

여타한 해석과 알음알이는,

그것을 해석하는 인간들의 아집일 뿐이지요.

 

그들이 부처가 아니며, 그들이 예수가 아니며,

그 말을 한 당사자들이 아닌 다음에야,

어떻게 그 뜻을 알 수 있다고 하는지 들???

 

서가모니나 예수의 당시 제자들도,

당시 당사자들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의론이 있었는데,

당시 경전에 전해진 과정은,

어쨌든 당사자들의 말을 빌려 전한 것이며,

 

더구나 세기를 거쳐 온 경전을 해석하는 알음알이는,

현시대에 어느 인간하나 답을 내리거나,

그 실체를 파악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옳고 그름을 논하는지???

 

중요 한 것은

알이 먼저인가? 닭이 먼저인가가 아니라?

실체가 무엇이며, 그것들(경전)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무엇인가 하는 것이겠지요.

 

 

 

====== 댓글 중에서 =======

2008-02-15 22:35:50

 

ㅎㅎ 재미있는 43님,

인간이 창조주라 할 수 있는 분은

그리스도입니다.

물론 그리스도와 예수는 전혀 다르지요.

 

또한 석가모니께서 사천육백억겁에,

중생들을 살리기 위해,

지옥도에 들어가신 것 또한 사실입니다.

 

물론 님이 말하시는,

절대적 권좌의 하나님의

진노를 가라앉히지는 못했지만,

세상 인간들이 모두 멸해진다 해도,

석가모니는 천상에 계실분입니다.

 

굳이 종교적 아집이나, 짧은 식견으로,

성인들을 모욕하시는 말씀은 삼가 하시기를...

 

모든 죄업은,

지은 자가 받고, 푸는 것 또한 지은자의 몫이니,

 

논의를 하던, 배움을 얻던,

과거 인류사에 한 족적을 남긴 분들을,

비방해서는 안됩니다.^^

 

석가모니가 지옥에 들어간 거 하고,

중생의 구원과는 상관없답니다.

중생을 살리기 위해서라고 말했는데 ^^

 

그리고 현재 란 명사에도,

인간의 삶속에 지옥 같은 삶과,

천국 같은 삶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사대가 땅으로 허공으로 흩어지는데,

지옥이 있다고 하면 있는 것,

천국이 있다고 생각하는 이에게,

천국이 있는 것 아닐까 합니다.

또한 현실에 직시한 삶을 사는 이는,

사는 이 대로 그의 생각에 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