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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彼岸)으로 가고자...... / 2008.02.14 00:09

category 2008년/2월 2024. 2. 4. 11:17

피안(彼岸)으로 가고자......

2008.02.14 00:09

 

 

xkqakdnsxls

 

ㅎ 도피안 이지요?^^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 아제 모지사바하????

 

가슴을 쥐어짜도, 고행에 육신을 내맡겨도,

팔만권의 장경을 관해도...

실제로 얻을 것 하나 없는 것이니...

 

중이 속았다 말을 해도...

지나온 세월이 평생을 법랍이라 외쳐도,

법을 알지 못하니...

 

 

이것이 법은 있으되 안개에 가리운 듯하고,

 

뇌전과 같이 찰나에 번뜩이나

 

오호라 화살이 시위를 떠나

과녁에 꽂히지 못함은

 

개 죽음 이로구나..^^

 

 

이것이 인간이 사는 인생일진데,

어느 배가 피안에 이르는 길,

서로가 티켓이 있다고 광고해도,

실제는 광고하는 자신들도,

가는 길을 아는 자 없어라.

 

중국에 가면은 포대라는 이가 있었는데,

등에는 건곤 혼원포대요.

손에는 배를 하나 들었는데...

 

중국인들은 그들이 쓰는

금(화폐)덩이와 비슷하니,

거기(포대화상)에 복을 달라고 빌더라..ㅋ

 

그가 들고 있는 것이 반야용선이니,

이것은 불가에서 전하는

반야심경을 깨우칠 수 있는,

반야지혜를 말하는 것인데???

 

이렇듯 전해오면서 하나님도 저그들 식성,

부처도 저그들 식성대로 해석하니...

본래 전해진 길이 오도되어 아는 자 없는데,

무슨 배를 ???^^

 

아무거나 주어 타다,

이곳도 기웃, 저곳도 기웃,

인생사 사는 것 그와 같은 것 아닐까?

 

ㅋㅋ 불가의 지장이 한 손에 여의주를,

한 손에 키(열쇠)를 들고 있는데...

지장보살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불자들이,

즈그 아비 얼굴이나 알고 불자라 하는지??

 

그리스도가 무엇을 말하는 거나,

알고들 구원을 외치고, 천국을 말하는지,

당최 알 수 없는 일??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

성철이 전에 옛 부터 말 하더만...

 

무엇을 공이라 하고, 무엇을 가고 오는 게 없고,

구신 씨 나락 까는 소리를 하는지 들??

 

ㅎㅎ알아야 면장을 하지??

ㅋ 알아야 면장이라도 내밀지 이 말 아닌가?

 

배를 타고자하면...

일단은 알아야 어느 배가 진짜 인지를 알 텐데??

 

이거 반야심경을 깨치면,

즉시 세간해니 부처 아닌가?

부처는 어느 배가 진짜 배 인지를 알 터인데..

 

세상에는 부처도 많고,

하늘이라 하는 넘들도 많으니,

그 중에 혹 지푸라기라도 잡을 수 있을지??

 

과거의 부처도,

반야에 의지하여 고해를 건넌다 하니...

일단은 중넘들이 반야를

눈구녘 빠지라고 보기는 보는데...

 

ㅋ 결국은 공이라는데 할 말이 무엇인가?

그리고 마음을 비우라는데...

거참 그런 넘들은 대단한 넘들이지...

보이지 않는 마음을 비우라니...

 

즈그들도 그 마음

어디에 있는 것 인줄도 모르면서,

앵무새 새끼 마냥 마음 비우라니??^^

 

ㅋㅋ 지 마음 하나도 지 맘대로 못하는데,

거넘이 어디 있는 줄 알면...

그냥 콱! 새려 패대기 쳐가지고라도

다 잡을 텐데.....

 

한 술 더 뜨는 넘들은...

비운다는 것도 없는 것이 비우는 것이라??

어라 이거 금강경 흉내 내는 것이네??

 

실상과 허상의 차이는 무얼까?

 

실상... 묘법연화경 석가모니 종

헉! 석가모니는 법화경을 마스터 했다는 말인데...

역시 대단....

길이 있기는 있는 모양인데...

이넘의 티켓 비용이, 엄청 비싸다나...?

 

하기는 서가모니는...

그 많은 재산과 부귀영화도 버리고 얻은 길인데...

오직 할려구..

 

ㅋㅋ 그런 것을 공으로 줏어 삼키려는 넘들은...

도둑 심보 아닐까?

 

하물며 엉터리로 길을 말하고,

저도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면서,

님 팔아먹는 넘들은 날강도??

 

살아서 풀어야지... 죽고 나면 소용없는 것.

 

천국이든 극락이던 천하에 어떤 진리라도,

살아서 가야지...

 

어! 이것은 육다바라밀 이네?

걸어서 하늘 끝까지 ...

이거 무쟈 힘든 것 일 텐데 ㅠㅠ

 

피안은 도피안이 최고의 상책.

 

아름다운 것은 물결치듯 아스라이 물안개 어리며,

보일 듯 말 듯 하는, 아리랑 고개가 쵝오!!!

 

배타고 건너가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어귀야 어강을 돌아가면,

입구의 안수정등이 실상이네??

 

이상 재미로 웃으며 살자고...

풍진 세상에 요즘보다 나았던 인류사는 없었을 것을..

 

캬캬캬 타타타

 

여래 = 타타타

백치는 무치라,

백치 아다다 = 정신다타아가도

 

여기도 쨔가, 저기도 쨔가, 쨔가가 판친다 = 신신애

 

만수 문전에는 봉황새 ...??

어라 근데 왠 쟙새 들이 다 모여 가지고..

즈그가 들어 간다녜???--

에라이 벼락 맞아 뒈질 넘들아! 태신이여..

 

이상 웃으며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