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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프랙틱,척추의 기능회복, 유래

2012/03/15 18:56

 

 

적우

 

● 카이로 프랙틱(Chiro Prac Tor)

 

카이로 프랙틱이란?

그리스어로

인체를 아무런 기구나 도구 없이

맨손으로 치료하는 행위로

일종의 수 기술이란 뜻으로 척추 교정요법을 말하며

 

이는 기원전부터

고대 이집트인에 의해 알려졌다는 문헌도 있으나

 

오늘날의 기초를 세운 것은 서기 1895년에

다니엘 팔머 박사에 의해 체계화 되었다.

 

 

 지압

인체에 압을 가하며 기를 넣어 인체의 회복을 가져오고

제반기능을 환기시키는 방법의 기술이다.

 

이에 비해 카이로 프랙틱은

인체의 골격 구조 이상이 생겨

신경장애를 일으키는 부위를

골격구조를 정상화하여 기능회복을 하는 것이다.

 

 

 보 사법

동양의학은 원래

인체의 기능 장애를 바로 잡는 것이므로

 

인체의 기능에 이상이 생겨

병증(기운)이 넘쳐있을 때를 ‘실증’이라 보고

이를 가라앉히는 술법의 기법을 ‘사법’이라 했으며

 

기능에 이상이 생겨

병증(기운)이 허하여 약할 때는 ‘허증’이라 보아

기능 부족을 보강하는 술법을 ‘보법’이라 했다.

 

동양의학은

‘실증’에는 ‘사법’

‘허증’에는 ‘보법’

즉 인체의 기능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인체의 적절한 상태를 유지하게 하여

인체 내 음양의 조화를 유지하게 하여

건강하게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 척추의 기능회복

 

척추 기능회복이란?

 

인체의 중심 기둥인 척추에 이상이 있을 시

일정 부위에 타격이나 급격한 압을 가하여

탈출되거나 변형된 상태에 있는 척추를 바로 잡아 주어

장애가 된 기능을 회복하는 방법으로

예부터 전통 무술인들 에게

전수되어 전해진 방법 중 하나이다.

 

고대 무술의 일부로

인체 급소를 이용하여 소생(다시 살아남) 시키거나

또는 상대를 제지하기 위해 활용한

독특한 비법의 일부이다.

 

 

이러한 교정법은

무술원리의 일부를 치료에 사용하는데서 유래 되었다

볼 수 있다.

 

사경에 이른 자를 인체에 기를 넣어 소생 하게도 하고

정지된 호흡과 제반 장부의 장애가 된 부위를

순환하게 하여 회복 하게하며

마비된 부위의 운동 기능을 정상적으로 작용하게 하는

때로는 기적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비법은

예부터 신체를 단련하고 무술을 연마하면서

터득해온 방법인 것이다.

 

 

◍ 역사적 배경

 

이러한 비법인 혈 도술은

약 3,000년 전 고대중국의 인왕존자에 의해

틀이 마련되었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으나

이에 대한 정확한 문헌이 없어 확실한 것을 알 수 없다.

 

우리 민족은 지금으로부터 약 1,300년 전

신라 고구려 백제의 삼국시대부터

낭도들이나 싸울아비들이

명산대천을 찾아다니면서

수행을 하고 신체를 단련 하면서

인체의 구조에 대한 공부와 기본적 소양으로 갖추어진

구급의료 및 처치를 위한 방편에서

전해져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혈 도술 이전에

경혈이나 기의 존재가 전해 졌으니

이러한 역사적 유래는 더욱 오래되었다 할 수 있다.

 

고대 중국의 기록에는

침구 법이 현무대제로부터 비롯되었다 전하니

병마에 고통 받는 중생을 안타까이 여겨

사용하던 천근의 창을 갈아 침을 만들고

인체의 혈을 이름 지었다 한다.

 

또한 인왕존자라 칭하는 분이

현무대제와 같은 동일인으로 도력은 전한다.

출처 - https://blog.naver.com/dnekddhrgh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