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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의 혈관. 동맥과정맥.신경계와 척수

2012. 8. 28. 18:02

 

 

적우

 

 

◉전신의 혈관◉

 

폐순환의 혈관은

폐동맥(우심실에서 나오는 굵은 혈관)과

폐정맥(좌심방으로 들어가는 좌우 2개 합 4개)이 있다.

 

◯ 대동맥

 

대동맥은 좌심실로부터 나와 위로 올라가

상행 대동맥 스틱 모양으로

후 좌방으로 내려가 대동맥 궁으로 이어서

척추의 왼쪽을 따라 내려가

하행 대동맥은 횡경 막을 뚫고

복부 대동맥으로 들어가서

제 4요추 앞에서 총장 골 동맥으로 나누어진다.

 

여기서 많은 혈류 가지를 펼쳐 나간다.

상행 대동맥 궁으로부터 나오는

좌우 관상동맥 대동맥 궁으로 부터 나오는

 

► 완두동맥 ▹ 우경 총 동맥 ▹ 우 쇄골 하 동맥

► 좌 총경동맥

► 좌 쇄골동맥

 

완두동맥은 대동맥 궁에서 나와서 약간 위로 올라가

우 총경동맥과 우 쇄골동맥으로 나 뉘어진다.

 

총경동맥은 우측은 완두동맥에서 갈라져 나오고

좌측은 대동맥에서 나와 나뉘어진다.

 

총경동맥 외경동맥은 얼굴과 머리에 분포되고

내경동맥은 머릿속으로 들어가

뇌와 안구 등으로 분포된다.

쇄골 하동맥은 우측은 완두동맥

좌측은 대동맥 궁에서 갈라져 쇄골 아래로 달린다.

 

겨드랑이 쪽에서는 액화동맥으로 주행하고

상완으로 가서는 상완동맥으로 주행한다.

 

상완동맥은 팔굽으로 내려가서

척골동맥과 요골동맥으로 나 뉘어진다.

 

흉 대동맥에서는 10대의 늑간 동맥이 나와 있고

기관지나 식도의 여러 개의 가지로 갈라져 주행한다.

부 대동맥에서는 복 대동맥에서

복강 동맥(위 십이지장 간 췌장에 분포)

한 쌍의 腎(신)동맥 1쌍의 고환 또는 난소동맥

상·하 장, 간, 막 동맥(소장 대장에 분포) 등이 흐른다.

* 腎 : 콩팥 신

 

 

복대 동맥은 제 4요추 높이에서

좌우의 총 장골 동맥으로 흐르며

골반 안에서 내외 장골동맥으로 분리되어 흐른다.

외 장골 동맥은 서경 인대의 아래를 지나

대퇴로 나와 대퇴동맥으로 흐르며

오금으로 내려가 슬와 동맥으로 흐른다.

하퇴로 내려가면 전경골동맥과 후 경골동맥으로

발의 혈류로 흐른다.

 

 

 

◯ 정맥 계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 계는

관상정맥 상대정맥 하대 정맥 3개.

▬ 관상정맥 동

심장 벽의 정맥이 합하여 우심방으로 들어가는 곳에 있다

 

▬ 상대정맥

상반신의 정맥은 합하여

상대정맥을 통하여 우심방으로 들어간다.

 

좌우의 외측 천경정맥과 내경정맥은

경부의 외측으로 내려와 좌·우 쇄골 하 정맥으로 흐르고

다시 완두정맥으로 흐른다.

좌우의 완두정맥은 합하여 상대정맥으로 들어간다.

 

쇄골 하정맥은 상지의 심부를 달리는 정맥과

상지의 피하를 달리는 피정맥으로 분류된다.

정맥 내 주사를 할 때는 전완의 정중 피정맥이다.

 

▬ 하대정맥

하반신의 정맥은 합하여 하대정맥으로 흘러들어가

우심방으로 들어감.

하지 정맥과 골반정맥은 합하여

총 장골 정맥으로 들어가 하대정맥으로 흐른다.

 

▬ 문맥

복부내장의 정맥은 합하여 문맥으로 해서

간으로 들어가서 다시 간의 모세혈관을 만들고

간정맥이 되어 하대정맥에서 합쳐진다.

 

 

◉ 신경계 ◉

우리 몸에는

각 조식과 기관 계통이 각각의 기능을 발휘하고

상호 교류와 여건 등에서 변화하는 조건에서

신체의 각 부분이 서로 협조하여 작용하는 것은

호르몬과 신경계가 중요하다.

 

● 신경계의 분류

 

중추신경계..........뇌, 척수

말초신경계..........뇌척수신경계

뇌신경

척수신경

자율신경계..........교감신경

부교감신경

◯ 신경조직

 

신경조직은 신경세포와

이를 지지하는 신경교세포로 되어있다.

 

 신경세포

보통 두 종류의 돌기가 있다.

 

한 개의 긴 돌기와 몇 개의 짧은 돌기이며

긴 돌기는 세포의 흥분상태를 전달하고

짧은 돌기는 다른 세포로부터

자극을 받아들이는 역할을 한다.

 

긴 돌기를 신경돌기

짧은 돌기를 수상돌기라 한다.

 

신경 세포 돌기를 신경원이라 한다.

 

신경섬유란 신경돌기를 말하며

중심부분을 축색 이라하며 그 주위는 수초가 싸고 있다.

수초는 신경섬유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경원 뉴-론끼리 연락부분을 연접이라 부른다.

신경원의 신경돌기와 신경원의 수상돌기가 연락하여

자극의 전달 방향은 한 방향으로 한정되어있다.

 

신경은 흥분할 경우 전부 또는 전무의 법칙을 따른다.

 신경 교 세포

다수의 돌기를 가지고 있는 세포이며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영양에도 관계한다.

 

● 척수

 

뇌와 척수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추체교차부터 아래를 척수라 한다.

 

척수의 횡 단면은 난원형이며 척추관 속에 있다.

척추 관 제 1,2요추부터 이며 원추모양으로 끝나고

아래는 척수 하부로 출입하는

다수의 척수 신경 집합체인 말 꼬리모양이다.

 

척수의 굵기는 일정하지 않으며

경부와 요부에서 굵으며

경 팽대와 요 팽대를 형성하고 있다.

 

척수로부터 좌우로 31쌍의 척수신경이 있다.

 

 

◯ 척수의 구조

 

표면은 백질 심부는 회 백질이며

H자 형상을 이루고 있다.

중심부에는 뇌실과 연결된 중심관이 있다.

회 백질은 전각 후각 중간대로 분류된다.

전각으로부터 분류되는 섬유다발을 전근

후각으로부터 분류되는 섬유다발을 후근이라 한다.

 

전근

전각에 있는 신경세포(운동성) 및

측각에 있는 신경세포(교감신경성)의 섬유로 되어있다.

 

후근

후각 중간 대(부교감성)의

신경세포 섬유로 되어있으며

지각신경 및 부교감 신경의 집합체이다.

 

전근 및 후근은 각각합해서

한 쌍의 신경 간으로 되어 척추를 나온다.

 

 

◯ 척수막

 

척수는 뇌막의 계속적인 척수막에 싸여있다.

척수막은 외층의 경막과 내층의 연막으로 되어있다.

연막은 유막과 지 망막으로 되어있으며

유막은 가장 안쪽의 척수를 싸고 있다.

 

연막과 지 망막의 사이를

연막 강 또는 지 망막하강 이라하며

속에는 척수액이 차있다.

 

◯ 척수신경

 

척수신경은 척수에서 나오는 운동 신경로와

척수로 들어가는 지각 신경로가 있다.

 

운동신경은 전근에서 나오고

지각신경은 후근에서 들어간다.

전 후근은 하나로 합하여 척추관을 나온다.

 

지각신경은 후근의 일부에서 신경절을 만든다.

 

척수에서는

31대의 척수신경(운동, 지각 신경 혼합)이 나온다.

 

경 신경 8쌍,

흉 신경 12쌍,

요 신경 5경,

선 신경 5쌍,

비 신경 1쌍

31대 척수 신경이다.

 

 

◯ 주요한 척수신경 분포

 

▬ 횡격신경

경수에서 나와 횡경 막에 분포한다.

▬ 상지

경수하부 흉수상부에서 나오는 것으로

액 와 신경, 정중신경, 척골신경, 요골신경이 있으며

상지의 운동과 지각을 다스린다.

 

▬ 하지

요수에서 나와 하지에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대퇴신경이 있다.

대퇴신경은 하퇴를 굴신하는 역할을 한다.

 

요수하부와 선수에서 나와

하지에 분포하는 좌골신경이 있는데

전신의 신경 중 가장 굵은 신경이다.

 

하퇴를 굴신하는데 관계되는 신경이다.

 

좌골신경은 하퇴에서

경골신경과 총 비골신경으로 갈라져 발에 분포하며

발의 운동과 지각을 다스린다.

 

그밖에 흉수에는

늑간 신경이 나와 흉, 복부에 분포한다.

 

그리고 선수에서는

골반안의 장기와 음부에 분포하는 신경이 있다.

 

 

● 척수(脊髓) 전도로(傳導路)와 반사(反射)

 

 전도로

척수의 중요한 작용은

뇌에서 일어난 흥분과 자극을 말초에 전달하고

말초에서 자극을 뇌로 전하는 전도로의 역할을 한다.

척수의 사행하는 신경로는 지각 신경로이며

하행하는 신경로는 운동신경로이며

운동로의 중요한 것은 추체로이다.

대 퇴피질의 좌우 운동 중추에서

연수에서 대부분 교차하여

반대 측으로 내려와 전근을 지나

말초의 골격근에 분포한다.

 

뇌 속에서 출혈이 일어날 경우 뇌출혈이 일어나면

출혈 부 반대 측의 신체에 운동마비가 일어난다.

 

 반사

척수는 반사중추를 갖는다.

척수반사란 말초에서 자극이 대뇌피질까지 가지 않고

척수중추에서 곧바로 말초의 원심로(遠心)로

자극의 반사가 전달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뜨거운 것에 손이 닿으면

무의식적으로 손을 떼는 것은 반사에 해당된다.

 

슬개 건 반사나 방광 반사도 척수반사에 속한다.

 

 

● 자율신경계

출처 - https://blog.naver.com/dnekddhrgh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