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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 다들 그넘의 비서들 해석할라 수행할라 ^^

2011.02.01. 21:47

 

 

나요

 

거나 저나 오는 것도 한 순간,

그대들 가는 것도 한 순간.

 

재앙이 닥치는 것도 한 순간, 생의 마감도 한 순간.

가는 자는 고통들이나 겪지 말고

그저 꿈을 꾼 듯 가시게 나 들...

 

이사람이 꿈을 깬 지도 16년이 지났네...

 

다만 연민 유정하여 다녔으나...

벼라 별 사람과

때로는 전생에 연과를 걸친 내아는 이들도 만났으나

누구하나 일심 가지는 자를 보지를 못했네 그랴~

 

인간이 한치 앞도 모르는데

그저 여기가 어떻고 저기가 어떻고

때로는 마음자리가 십승지라 한다하나

이 일은 도시 부질없는 짓이라!

 

꿈을 깨고 한때 수많은 종교가 이사람을 찾았으나

단 한 티끌 허물이 없다면

응당 찾아든 종교 중 하나를 택했으리라!

 

하~ 세상에 그리도 바르지 못하여

그저 속절없이 세월 따라 유랑하는 중생들 중

말없이 따라 나선 한 중을 만났거니...

잘못배운 교설에 의해 성불일랑 묻거든..

이하 - 다음 지식란에 대충 사연을 썼네...

 

그래도 살려보겠다고...

봉래산을 뒤로 돌아 꿈을 깬 방편들이

속절없이 죽어가는 생들이 안타까우나

나서기 싫은 맘에 이도저도 다 내치고

2009년 11월에 다시 나타내 보였건만

천기도 모르는 무지들이 조동이만 나발 나발

오는 시절 급박하고

그저 마음이라도 바르게 중심잡고 살라하고 가르키니

찾아드는 종자들이 헛된 꿈을 깨지 못하고

아픈 마음을 그리도 슬프게 하는구나!

 

도라~ 도라!

 

뉘가 도라서 백제가의 슬픈 사연을 가슴에 묻었는고?

 

언넘들은 내 이름을 팔아 그것을 주문이라

마치 사도신경 뜻도 모르고 주절거리는

저 족속과 한 치 끝도 다르지 아니하니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옛말이

하나도 그르지 않구나.

 

언넘들은 도가의 내 관명을 팔아

부처의 도와 믹싱 하여 콩팔칠팔 그럴 듯하나,

무엇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고

스스로 한 치 끝도 모르는 존재들이

내 하는 일을 어이 알까?

 

본디로 부처의 도는 허공도라 이름 하듯이

이를 삼니가 모두 행한 바니 의세설술이라 한다네.

 

도가의 경문에는

 

인발살기하면 천발살기 하고

천발살기하면 지발살기 하고

지발살기하면 용사가 기륙 한다.

 

이거이...

모든 종교의 이 세상 마지막을 고하는 경전이거든

무슨 사설 들이 그리 많아 삿된 행사들이 그리 많은지.

 

천존 지존 인존 중에 ‘인존’이 가장 귀하거든

알지도 못하는 중생들이 말로는 그것이 그리 하다하고

스스로 인존이라 하는 심중 내라서 모를 손가?

가소롭고 가이 없구나!

 

못난 무지렁이 초로인생들이

저 살아온 이생의 기억마저 잊었거든

지나간 세월 어찌 그리 안다고

그저 책줄이나 보고 앉아 그리도 아는 척을...

짓는 행업 그 행업이 殺我者(살아자) 라!

 

천·지·인존 중에 가장 귀함은...

‘인존’으로 이 땅에 오신 분이 자기를 가르킨 말이거든..

 

이는 삼계대권의 주재자이며

이 세상에

주권국(선경의 세계, 정토)을 선포하신 일들인데...

 

보지도 듣지도 못한 초로들이

짧은 생의 들은 풍월로 세상을 혹세무민하여

삼계가 어지러이 된 것을 모르는 구나.

 

차라리 내 봉래산 제일봉에 새겨진

내 모습 벗으로 하여 그저 홀로 독야청청 하리라.

 

‘신’들이 모두 이 세상에 왔건만

말로는 ‘신’을 말하면서 자기가 ‘신’인 줄도 모르고

我肉(아육)이 썩은 고깃덩어리들이구나.

 

작년에는 늦은 봄에 때

아닌 폭설이 있어도 이 하나 다스리지 못하는 허접들이

기껏 한다는 말이...

세상 종말 운운하고 때를 말하니

천기도 모르는 것들이 이넘의 기후만 이상하면

조동이 나발 불고 촉촉 새들이 되어서리

답도 없는 짓거리들... 한심하고 한심하니...

다른 나라, 타국에다 나타내 보이면은

이 나라에 경고 해도 이렇듯 말로 하니

꿈을 꾸는 군상들아~

죽음 앞에 이르거든 그저 꿈을 꾼 듯 그리들 가거라.

 

죽어서 가는 곳은 니들처럼 내 알바 아니니

그곳의 주제 자

역시 내 모습 그대로인

내 마성의 또 다른 내 모습이어라.

 

여름 내내 천발 살기 해도 모르는 무지 중생.

이미 지발이 살기를 품어

용사가 기륙 해도 모르는 무지중생...

어이 할거나~

 

이 세상은 나의 아름다움을 위해서 만든 세상.

그대들의 세상이 아니란다.

 

그대들은 그저 이 세상의 모든 중생들 중

이 모습 그대로 나타내 보이는 사대의 산물일 뿐.

 

그래서 오감 없는 자성에서 구하라 한 거이다.

 

이 말 또한 곡해하여 자성에서 구하라 하니

이넘이 저넘이 헛귀신을 지어내어 혼백이라 지칭하니

참으로 어이 할거나~

 

세상의 ‘신’은 삼십육만 신이니 역은 육만십삼 신이라.

 

지간이 12 지간이니 이것은 운용이고

본디는 감추어진 유다수가 십삼(13) 수라~

 

좌우궁이 육(6)수요 감추어진 하나(1) 그것이 중심이라.

 

일사 일사 태백일사 사대로 돌고 도니

죽음이란 7수 이상 인간에게 준 바 없으니

넘어서면 망망대해 가이 없는 장대야 라!

어이 건널꼬? 어이 건널꼬?

 

일사에 진주 노름판이라는 주인공이 독조사니

이를 일월 오봉도라 하며 오봉도가 나타나면

이것을 소식이라 하여 그래도 일월 삥광이라네~

 

솔방울만한 이것도 지 주인은 제일 먼저 알아보아

그 믿음을 잃치 않았으니...

 

에라이~ 좃 달았다고 니 놈들이 도인이라?

도인은 복상씨가 도인이고

니 넘들이 도사라면

그저 똥개보다 쪼깨 더 큰 게 도사견이라!

 

결국 개는 개 일뿐.

어찌 개가 지중 지 왕인 산왕이 되겠는가?

 

그대 공도 팔백공도.

이 공도를 찾거들랑

꿈을 꾸는 저 영생을 찾아 응당한 구궁지를 거쳐

십장성인 뉘라서 알 터인데...

 

알지도 못하니 가지 못 하고

말만 무성하여 그 역시 저 들녘의 잡초라네~

 

이 땅에 팔백공도 그 증거도 여실하니

석굴암의 본존불이 팔백공도 주인 일세~

 

석굴암의 본존불은 아미타의 조상이고

능인은 수지에 있다 전한 말은 이것을 말한 바나

이 뜻조차 모르거든

비서니 경전이니 안다 소리 하지 마라!

 

불 칼이 내리 칠 때

아득한 지옥 속으로 그대 혼 들이 끌려가니

어이 할거나~

 

팔월 공산에 앉은 갓(하나님, GOD)바위 마애불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말없이 지켜 앉아

바라보는 봉래의 그 모습이 그대로 일세~

 

어리석은 저 중생들 백두에 조상 맥은 곤륜이라.

 

이 나라를 팔도라 이름 함은

니들이 뛰어 봐야 부처님 손바닥 이라.

 

하늘이 한 코를 풀어

이미 예수 재림 시에 남북을 갈랐으니

이도 모르는 저 중생들 무슨 미친 소리 개 소리에

애기 씨름 총각 씨름 말도 잘도 주어 댄다.

 

이북을 오도 청이라...

하늘을 오도한 넘들이 받는 그 죄 댓가

뉘라서 나선다는 말인가?

 

남한을 다시 팔도라 합해서 13도 요.

 

강증산이 다시 와서 본래가 일사(14) 도라

일사 도가 봉래를 돌아 나와

십오야(15) 밝은 달밤이라네...

 

대두목을 오야붕 이라 하고

‘붕’을 옛말에 ‘대붕’이라 하니

대붕은 ‘봉황’을 말함이고

야밤에 도주한 일월 오봉도라 한다네...

 

인류 최초의 성씨가 姜(강) 이라 함은 기집을 말함이니

이를 천후라 하나 모든 부처의 어머니라네...

 

옛 부터 이내몸은 얼굴을 내비친 적이 없으니

삿갓 삿갓 갓 바위 미륵이라네~

 

어리석은 중생들아!

내 무엇이 아쉬 워서

그대 피조물들에게 믿으라 마라 하겠는가?

 

다만 진실하고 여실히 마음을 바루고 닦은 자는

꿈에도 못 잊을 그 이름을 ‘수원나그네라’

바로 이몸을 말한 바라.

 

허튼 십승지 찾지 말고

더구나 인간의 몸에 있으나

몸에서도 찾지 못하는 십승지는 바로 이 몸 일세~

 

십승지를 찾고자 하거들랑

이제 얼마지 않은 시간 일월오봉도나 찾아 보소!

 

이생에서도 기집이니...

나도 귀찮고 무서버 하는 바로 내 마눌님 일세~

 

지난날 하 시절에 이넘의 마누라가...

애 새끼들 데리고 앉아 어른 대접에 말장난에...

어린 넘들 사탕발림에 용화동에 교당열고

쓸데없이 가르킨덕에 이 아래서 생겨난 것들...

죽일 것인가? 어찌할 것인가? 고민타가...

 

지 말대로 대두목이 되고 싶어 그리한 것이니..

그 소원 이루어 주어야지!

다시는 이 몸 귀찮게 아니 하겠지...

 

이제 이 길 찾아 가는 넘들은 도하지에 가보면

내 얼마나 징그런지 기념으로 증표를 남겼으니

내 등짝에 딱 붙어서 껌딱지 맨키로 붙어있다.

 

그러나 이 세상은 이 길이 마지막이니...

이도 저도 아닌 넘들 불쌍해서 어떻게 해야 하냐?

 

그런다고 望(바랄 망)할 년이 되어

어린 아 새끼들 데리고 가서

금산사 미륵 전에다 오줌 싸서 찌끌어 버리니.... ^^

 

그래라~! 내 보고 싶은 맘이 오죽했겠냐?

 

그러니 내 어찌 인간의 욕망을 모르겠냐? 만은

그저 이대로 두었던 것도 내 연민의 정 이었을 뿐.

다름이 아닌 것이나...

이제는 어쩔 수 없이 이 나라 만이라도

‘선경’을 만들던지 아니면 ‘멸’하던지 둘 중에 하나라!

 

보라! 그대들이 닦아서 이른다하나

기실 닦아서 이를 자는 없으며

그러지 못하기에 이 나라 하나 살아가는 것도

정치를 하나, 사회에 그 무엇을 참예 해도

완전하지 못한 것 아니겠는가?

 

이러한 사회하나 완전히 하지 못하는 그러한 그대들이

어떠한 능력으로 지혜로 생의 영생을 꿈 꾸는가?

 

이러함은....

인간의 욕망을 버리기 전에는 이러함이 환란이 되며

그대들이 말하는 이러함이 인간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면

누구나 귀하다하는 인간으로 마지막 남은 존엄까지

스스로 해함을 어찌 모르는가?

 

가지 길에서...

하나는 일월 오봉도를 찾아 드는 이들에게

따로이 세상을 만들어 소원을 이루어주는 것과

그래도 이것은 그들은 보내고

세상에 종자라도 남기는 일이다.

 

그러니 증산*나 *순 같은 곳에서 헛배운 이들은

니들 대두목이나 찾아보라.

 

쓰쟐데기 없는 인표니 해인이니 마패니 하는 헛소리들은

그 종교를 전한 넘들이 만들어 낸 말이니라.

 

본디 진짜 증산은...

당시 천지공사를 하면서 거슬막 비룡산 아래에서

밖에를 단 한 발자욱도 나가지 않았느니라.

 

그래서 본디 그곳을 ‘두문동’이라 한 것이다.

 

증산은 본래가 도호인데...

다른 말로 천궁 건가 이환궁...

여러 하늘을 나타내는 도가의 명사이다.

 

이러한 증산은 본래 속성이 박가이며

본향은 전라북도 완산 구이면 秋冬(추동)

(니들이 말하는 하추 교역기, 알곡 추수는

여기서 나온 말이다)

 

佛居村(불거촌)이다.

 

이곳에 계신 분들은 그곳에 거주 이래로

누구도 다스리거나 관치에 관여하지 않았었다.

 

이곳에 가면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곳에 12 대문 집이 있었는데 바로 이곳 분이다.

 

본디 열두 대문 이라는 것은 천자를 상징하여

그래서 중국의 자금성을 열두 대문 이라 한 것이다.

 

전주 시내의 일보러 갈 때 거주하던 집은

현재 완산동 용머리고개 아래 완산사라는 절이 있는데

길 건너 바로 앞집이고

아직도 여기는 그 전의 집이 남아있다.

 

그래서 증산이 전라북도 정읍 입암면 대흥리에 있을 때

전주에서 사람이 와서 자고 가고 그리한 것이다.

 

그것을 기이하게 여겨 누구냐고 묻거든

항상 장차 천하사를 할 사람이라 한 것이고 알겠냐?

 

그러니 후대로 전해지면서 내용도 모르는 넘들이

얼마나 많은 말들을 만들어 냈겠냐?

 

그리고 진짜 증산은

두문동에서 단 한 발짝도 나가지 않았다.

 

도가의 천인들은 자기를 둘이던 셋이던 만들어 낸다.

이를 테면 둔갑술이지...

니들 그런 기술 있냐?

 

다른 하나의 길은

이 나라 만이라도 선경 만드는 것인데

이것 역시 살겁을 겪고 거쳐야 하는 길인 것은

이것이 바로 종자 추수를 하고 넘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니들보고 이 나라를 나의 나라니 떠나라 한다 해서

떠나지 않을 것 아니냐?

 

그렇다고 이사람이 나타내 보이는데...

역시 개나 돼야지인 짐승들과 함께 살 수 없지 않느냐?

 

그래도 그나마 종교 따위와는 상관없이

인덕을 베풀고 사람 되기를 노력한 자들이 있기에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내 친히 짐승의 허물을 벗기고

사람이라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사람이 되는 것.

삼독을 버려야 하고,

수행을 했다하나 조상을 잘 섬겼어야 하며,

효행을 근본으로 가치를 평가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고로 작년 내내 경고를 한 것이다.

 

이거이 본격적인 일을 하기 전에

안타까움에 이리한 거이나

너희들의 어미가 그리 원하는 것을 내 어찌하겠느냐?

 

격암에 육천 세룡이라 하는 이는

바로 나를 두고 하는 말이다.

 

내 이미 그대들에게 주어진 ‘영’은 다 거두어 들였으니

이 ‘영’은 본래 너희를

현재의 모습으로 진화시킨 ‘자성’이니라.

 

이 나라 천부경에

너희가 오화 공도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밝히고 있으나

이를 해석한 이가 없구나.

 

오화 공도란? 원본에서 분화되는 일사(14)의 일이다.

 

너희들과 같은 모습의 분화체가 다섯이라는 말이다.

 

다섯 가운데 하나가 원본이고

이 원본이 다시 다섯 중에 그 위로 가고

이것이 혼영체 인데...

니들 부모로부터 분화 된 것은 ‘혼’이라 한다.

 

그리고 ‘혼’도 결국 위로가면 ‘대혼’이 있는데

이것을 ‘불’이라 한다.

 

그래서 예전 이 나라는

사람이 적을 때 ‘혼불’ 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이 혼불이 나뉘어져 분화 되는 것이며

내면적으로는 니들의 주인.

즉 조상은 ‘혼’에서 ‘각’하는 것이다.

 

이거이 인간에게 주어진

자유, 생각, 의지를 통제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이러한 습을 버리고 삼독을 버려

‘영’의 존재를 깨우치는 것이 부처의 길이며

이것을 자성에서 구하라 한 거이다.

 

도가에서는 일찍이 이러한 영의 세계.

즉 공간 세계를 ‘빙호’라 했다.

 

각 ‘영’의 세계도 수많은 세상이 존재하니

이것이 이것을 깨달아 보는 이들만이 볼 수 있는 세계.

즉 자기의 몸에도 수많은 세계가 있으니

각자의 구성체를 이루고 있는

또 다른 세계를 말한 것이다.

 

하늘에서 처음 그대로 모습을 지어 내어줬으니

분화 할 때도 각자 그렇게 분화 되어 가기 때문이다.

 

이러한 ‘영’을 거두어 들일 수밖에 없었던 것은

내 모습 그대로는

그대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이 개를 잡거나 소나 돼야지...

여타의 짐승을 잡을 때는 꺼리 낌이 없듯이

그리한 것이다.

 

그래서 니들에게 사람의 탈을 썼을 때

닦고(덕을 베풀고 사는 것)

부지런히 수행(마음을 바루는 것) 하라 한 것이다.

 

이 글을 보는 이들 중에는...

이번 구제역이

왜? 이 나라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대 되었는지를

깨닫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이거이 역지사지.

즉 너희들의 본래 모습이며

그들이 매몰 되면서 슬프게 울부짖는 것이

앞으로 이른 시간에

너희에게 닥쳐지는 운명이라는 것이다.

 

이미 백두산을 중심으로 용사가 기륙 함은

그래도 깨우치지를 못하니... ㅉㅉ

 

이러니 내 어찌

내 분화체인 ‘영’을 거두어 들이지 않겠는가?

 

그러나 이 역시...

자기에게 주어진 것 자기가 지키는 자들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니...

인성을 닦아 스스로 사람의 도리를

져버리지 아니한 자들은

내게 속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만주나 일본도 너희와 같은 족속 들이다.

 

즉 너희 중에

윗대의 내력을 지닌 원본이 하나 떨어지면

다른 국가가 재앙을 당하게 된다.

 

역으로 다른 국가에서 재앙이 일어남은

이 나라에 있던 그들과 연결된

본체가 죽임을 당해 지옥으로 끌려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옛 부터 이 나라에

일만 도통 군자가 나게 되리라 한 것은

본래로 그넘들이 종의 주체들이다.

 

그러나 종의 실질적 주체라면

그리고 바르게 살았더라면...

이몸이 이미 이 땅에 와 있다는 것을 알았어야 하며

또한 개중에는 만나기도 하였지만

감히 이몸에게 알면서 긴가민가하는 식으로 경망되고

이몸을 실험하려 하는 행위를 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과거에 내렸던 것을 거두고 내친 것이다.

 

이번 일본의 가고시마 부근의 지진도 무관치 않다.

 

본격적인 시발의 발로이기 때문이다.

 

이른 시간 내에 일본의 대규모 화산 폭팔과 함께

그들도 모르는 용암이 분출되며

불덩이가 이 나라 울진 부산 동해 인근까지

날아들 것이다.

 

그러면 니들 중에 연과가 있는 자들은 알게 되리니

니들 근본을 찾아라!

 

부지런히 서둘러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폭팔이 일어나면

독도 남서부 해저의 태평양 지진대와 연결된 부위에서도

폭팔이 일어나며

이때 인류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쓰나미(파도 너울)가

이 나라 쪽으로 밀려들어온다.

 

어제인가?? 일본 폭팔에 대해서

네이버 지식란에 답해 준게 있다.

 

이미 며칠 전부터 폭팔을 시작 했지만

일본에서도 용암 분출은

그리 걱정하지 아니 하고 안일하며

더구나 이곳의 정신 끈 떨어진 넘들은

일본과 이 나라는 무관하다 하기에

네이버에 일본의 지진이

이 나라에 미치는 영향이란 질문에 답 글을 해줬다.

 

그리고 곧바로 용암이 분출될 것이라고

그저 지나가는 이야기 식으로

내가 미리 본 것이라고만 해 놨다.

 

그리고 오늘 새벽 5시 전 후에 보니

미세하나마 이 나라 서해안까지 진동이 들어오길 래

폭팔 하는구나 하면서도...

아침 역에서야 다시 경고를 해주기 위해서

답글 아래 댓글까지 친절하게 달아 주었는데

그 답글을 보는 이들이 심각성을 가지면

그쪽 지역에서도 대비라도 세우기를 바라는 마음에 서다

 

그리고 이 카페와 몇 개의 카페에다

이러한 경고들을 해준다.

 

그대들이 다른 곳에 알리고 말고는 알아서하고

그래도 살아 있어야 기회라도 오는 것이다.

 

아침에 보니 내가 네이버 지식 란에 써 놓은 대로

마른하늘에 ‘공진 번개’가 쳐댔다 함은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공진번개’가 치는 것은 ‘천지의 척살’이다.

 

공진번개가

이곳 울진이나 부산에서 보아도 동해상에서 번쩍거리면

마치 네온이 깜박이 듯 찰라 지간에 쳐댄다.

 

그렇게 되면 대규모 분화와 함께

그 지역의 용암덩어리가

이 나라까지 날아오는 대규모 폭팔이 일어나며

백두간도 이어서 같이 폭팔 한다.

 

현재 일본의 폭팔 기점의 지진대는

이 나라 울진 울산 부근에서

이 나라 서해안 변산반도까지 연결되어 있다.

 

이미 5년 전 부터 네이버나 다음의 지식란 종교란에다

경전의 바른 해석과 깨달음을 구하는 이들에게

많은 가르킴을 답해 줬다.

 

이미 16년 전부터 잠을 자지 않기 때문에

낮에는 거의 소일하며 사람 사는 일을 한다.

 

그래서 저녁이나 새벽녘에 기록을 많이 해 놓는다.

 

굳이 어설픈 화두 문답이나 하며 메일을 보내는 놈들은

나무라며 상대도 않지만

그래도 내게 연과가 있는 치들은

문맥만 봐도 이사람이 누구인줄 알아

자중하여 만나기를 청해도

굳이 그 정도 되는 이들을 만나야 할 필요가 없기에

위와 같이 때가 되면 알아서 찾아가라 했을 뿐이다.

 

내 몇 개 이러한 카페에 가입을 했지만

이 곳 카페와 같이

그저 처음 가입 때부터 특별회원이 된

이렇게 해 놓은 카페가 몇 개 된다.

 

그러니 이는 필시

나와 연관성이 있는 자들이 그 카페에 있기 때문이라

그들을 보라 몇 마디씩 글을 남길 뿐이다.

 

이곳 카페에도

저도 모르는 멍 때리는 글들을 써 놓은 곳에는

답글을 달아 운을 떼 주나

이것 역시 연자들이 보고 깨쳐서

각자의 준비를 하기를 바라기에 써 놓는 것이다.

 

연자들이 그대 ‘연’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올해 밖에 없다.

 

내 이미 깨어서도

굳이 알음의 인연으로 또는 호기심으로

방송이나 교령 협회에서

강의라도 해주십사 할 때도 거절함은

내가 강의하거나 종교를 만들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그리하게 됨은 나 스스로 인연이 만들어지니

어차피 다가오는 시절에 굳이 안다는 알음으로

그대들을 편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미련하게 하늘의 조상이 돌보아서 라는

막연한 기대를 갖지 마라.

 

‘조상’이라는 것은

인간에게 사람이 되는 ‘예’를 가르키기 위함이며

‘예’를 앎으로서 사람에 이르는 덕목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니들 조상의 조상의 끝점에 오르면

그 위에 내가 있느니라.

 

흔히들 증산*나 *순에서 말하는 태을주는

바로 이 세상에 올 내 이름을 주문한 것이라.

 

즉 세상사를 살아도 바르게 살아서

이 사람을 만나기를 고대하게 만든 주문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인간이 도하지에 들어가

살 수 있는 길을 감추어 밀전한 것이다.

 

태을천 이라는 말은? 본래...

새롭게 열리는 큰 하늘 세상 이라는 뜻이다.

 

상원군이란?

성인을 말함이 아니고 왕 중의 왕을 말함이니

모든 권세. 즉 이것을 ‘녹’이라 한다.

 

훔리 함리 훔리 치아도래 사바하라는 말은?

훔리 함리는 해인(지혜)을 말하며

치아도래 사바하.

천상의 높은 존귀한 자리에서 다스리던 분이

이 땅에 도래하신다는 말이다.

 

사람이 사람으로 도리를 다 하면

하늘이 이를 모르지 않는 것이다.

 

그대들에게 조상이 있듯이

하늘도 본가가 따로이 있어

그저 세상을 바라보고 살았던 것이다.

 

본디 인간을 축생이라 함은

정역 12 지간에 ‘축’에서 ‘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늘은 ‘자시’에 열리고

땅은 ‘축시’에 열린다 한 것이다.

 

즉 허공중에 길을 찾아 날아가지 못함은

가는 길은 ‘축자’에 있다는 말이다.

 

축자란 걸음마이다.

 

즉 걸음마도 못 띠는 것들이

보법을 말하면 아니 되는 것이란 말이다.

 

천강문이 아니라 천강 문을 여는 것은 ‘괴강’에 있다.

 

즉 이것을 도가에서는 ‘칠성보’라 한다.

 

대신문을 열어 길을 가는 것은

하늘의 칠성을 밟고 검을 들고 천지를 호령하여

대신문을 여는 거이다.

 

증산은 이 시발점을

백양사거리와 노령역 사이에 점하나가 찍히면

세상이 끝나는 줄 알아라. 한 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