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天孫民族임을 믿는 James의 블로그 - 연민
2010년 9월 30일 오전 3:31
2006년도부터는 그래도 이 나라에 그렇게
한 번씩 쓸고 지나가던 태풍도 겨울의 폭설도
다른 나라는 몰라도
이 나라는 그렇게 재앙이 멎는 듯 했다.
그러다 올봄 늦은 사월에 폭설과 여름날 계속적인 우수
그리고 한꺼번에 들이닥치는 태풍.
결국 세계의 종주인 이 나라까지
하늘은 용서치 않으려는가?
아니면 무언의 경고일까?
올해는 유난히도 이 나라 곳곳에
지진 경고와 알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천안함 사건)
옛 사람들은 하늘은 말이 없고 땅은 침묵한다 했다.
그러나 100여 년 이전 어느 분은
그렇게 말하는 게 아니라
하늘은 뇌성으로 말하고 땅은 지진으로 말한다 했다.
올해는 유독 뇌전과 뇌성이 요란 빠지직하다^^
땅은 벌써 기륙할 준비를 하고 있다.
서울 한강변을 따라 지진대가 형성되어 있다.
그들이 소두무족이다. ^^
위에 말하신 어느 분은...
‘손톱밑에 가시하나 드는 것도 다 신이 들어 하는 일이다’
했다.
요즘 천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하늘을 봐라.
청청해야 하는 하늘이
항시 구름이 어느 방향으로 운집하여 도열한다.
2002년도에는...
천기나 천문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보았겠지만
구름의 형상들이 마치 도인들과 같은 형상을 하고
어느 곳을 향하여 머리를 조아리고
대기하듯 하고 있는 형상들을 보았을 것이다.^^
물론 나도 보았다.
그리고 그 일이 이 세상의 주인과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 일까?
가끔은 소치는 목동과 같이 하늘의 구름을 바라본다.
올해 ^^ 여름 한두 달을 방콕을 했다.
나오니...
마눌님 왈...
‘두 달 내내 비가 왔어요.’
마치 원망이라도 하듯 말이다.
‘그래!’
‘그렇게 많이 왔어?’
‘그런데 머 문제 있나?’
하니..
‘아니요’
‘다른 사람들이나 곡식, 그리고 하여튼 문제가 많지요’
한다.^^
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나?
하늘이 있으면 하늘에서 다 알아서 하는 것이고
없으면 무위이화라 하더라. ^^
자연도 무위도라 누가 그러더라.
요 며칠 전 ^^
서울경기 충청 난리가 아니라는 소식들...
왜? 내 마눌님이나 우리 집 애들은
천지간에 지진이나 자연의 재앙이 일면
나를 보고 그리 원망스런 듯이 볼까?
나도 도저히 알 수 없는 일들...
돈은 쓸 만큼 벌어서 쓰면 되고...
천지에 일어나는 재앙을 나더러 어쩌라고~? ^^
나~ 참!
세상에는...
하나님도 많고 교주들도 많고 부처님들도 많은데
그들은 돈이나 우매한 중생들속여
재물이나 챙길 줄 알지
왜? 그런 재앙들 하나 미리 알아 대처 못하고
또 막지 못할까? ^^
그런데 이 사람이 가끔은
한번 씩 막아 놓을 때가 있기는 있다.
그런데 이때는 아들 넘들 까지
당연하다는 듯 씨익 웃고 만다.
나~ 참!
내가 왜? 살아야 할까?
떠나야지...
군대 있는 막내...
‘아부지~ 나 클 때 까지는 같이 있어야 해요.’ ^^
이미 6살 때인가 세상 이치를 알고 있다.
웃으며...
‘너는 어찌 그리 잘 아냐?’ 하면은...
그놈 씨익 웃으며 ^^
‘아빠! 나도 몰라.’
‘내가 아는 것이 간디?’ 한다.
막내 놈은 아이 때 부터 사랑 타령이다.
그러다 중학교 다닐 때
내게 혹독하리만치 혼났지만 그래도 항상 사랑이다.
가끔은...
‘너 여자 친구 있냐?’
‘그런 것은 신경 안써!’ ^^
‘그러면 너는 무슨 재미로 세상을 사냐?’
‘나는 사람들이 행복한 것을 보면 그게 좋아!’
이 놈 목포에서 학교를 다녔다.
말리지 않으면 아침부터 날 새고라도
세상 이치 이야기 경전을 졸졸 꿴다.
‘야!! 너 참신기하다.’
‘너 성직자나 할래?’
할라치면....
‘아니요’ 한다.
‘그런데 왜? 그리 세상에 연민을 갖지?’
하고 물으면...
‘아빠도~ 이 세상에 죽고 싶은 게 어디 있어?’
‘다 살려고 나왔는데...’
목포 학교 다닐 때 막내아들 별명이 테리우스다. ^^
‘야!! 왜? 너한테 외국 놈 이름을 붙이냐? 친구들이??’
하고 물으니....
‘아빠! 내가 여자애들이 그러는데...’
‘잘생겼데..,’ ^^
씨익 웃으며 능글능글 한다.
‘야! 아빠는 세상 재미없다’ 하니...
‘아빠! 그러지 말고 먹는 즐거움도 즐거움이래요.’
‘맛있는 맛집이나 찾아다니며 즐겨 봐요.’ ^^
아들놈만큼 세상에 연민을 가진 자가 없는 것 같다.
말들은 다들 사랑과 더불어 사는 것을 말하지만
과연 진실들일까?
막내는 성격도 나 닮아 괴팍하다고 느낄 정도인데
막내 친구들에게...
‘야~ 저놈 성격 괴팍하지?’ 하니...
^^친구들...
‘맞추기 힘들어요.’
‘그런데 왜? 같이 어울려 다니냐?’
‘그냥 좋아요.’
‘남자답고’ ㅋㅋ
어린양하며 ‘아부지~~~’ 하던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6살 때인가...^^
‘너~! 느그 아부지 따로있다 찾아가라.’
하니...
‘우리 아부지 여기 있잖아’
‘넌 임마! 니 애비 보다도 문선*이 쪽이 가깝다.’
하니..
‘그게 머 하는 건데?’ ㅋㅋ
‘있어!!’
그러던 놈이...
이제는 커서 군에 가서 있다.
‘가지 마라 군대.’
‘너희는 안가도 된단다.’ 해도... ^^
‘넘들도 다 가잖아.’ 하고...
군대 신병 입소해서 황당한 일들...^^
직속 장군이 신병에게 인사를 하러 오다니 ^^ㅎ
‘야! 임마! 장난치지마라’
‘그래도 명색이 투스타 인데...’
‘군대를 가서 신병이 그러면 쓰냐?’
막내 놈 ㅋㅋ
‘그러게 연대장이랑 난리 났어!!’
‘나한테 장군이 인사를 하면 눈을 내리깔아야지’
‘키만 즐래 큰데 내려다보고 악수했다고..’ ㅋㅋ
‘이그~ 자식아!’
‘그러니까 가지 말라니까...’
‘야! 너 제대하고 교주나 해라’
하니...
‘그런 것 머 하러해? 귀찮게...’
‘그리고 임마! 오바마는 왜? 그렇게 했어?’
‘응’ ^^
‘나는 가가대통령 될 줄 알았어.’
‘하~~ 이 새끼...’
‘북에서 온 놈이 남도에 와가지고 촌놈 다 됐네.’
‘전라도 깽깽이 다 됐다.’
‘아부지는 전라도 아니 간디?’^^
‘나는 자식아! 그래도 완산이야’
‘그나저나 니 덕에 니 애비 고생 징~ 하다.’
‘제대 할 때쯤이면 연민 따위는 버려라’
‘야~이놈아!’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있데?’
‘형아 보고 하라하지...’
형놈...
‘니가 하던지 하지...’
‘왜? 내가해? 귀찮게??’
‘하~~이 새끼는... 큰 놈이라고 와서...’
‘야~ 임마! 너는 이제 그만 탈 벗어라!’
‘무슨 쇼 하는 기냐?’
‘야! 그나저나 어떻게 교회라도 다니면 안 되겠니?’
‘왜? 하필 교회야??’
‘야! 그래도 일주일에 두 번은
자기를 돌아보고 반성할 기회를 갖잖아!’
‘울 아부지 되게 인생 재미없나 보다’
막내 놈...
‘아부지~~’
‘나 군대 제대 할 때 까지만 기다려줘요’ ^^
‘이 새끼 고등학교 이학년 때 까지만 해가지고...’
‘지금 이게 머냐?’
세상은 자식이 있으면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하더니ㅋㅋ
나 같은 개백정 놈도 자식한테는 어쩔 수 없나보다.
어릴 때 가끔 이 나라 도인들 중에
찾아오는 이들이 있어 이야기하고자 하면...
‘야! 너그들 도가 머냐?’
‘그리고 이 집은 본디 파가 도끼 파라
찾아와 봐야 머 가져갈 것도 없다.’^^
선가에 대해서 이야기하다보면...
나이가 몇이든
항시 그들 도인들 이야기 천신은 울 막내 놈이다.
다들 귀찮아 하니... ^^
그래도 막내 놈은 참으로 신통방통하다.
앉아서 그 애기에 일일이
다 답을 해주고 있으니 말이다. ^^
오죽이나...
‘야! 부처는 니가 부처인 갑다.’
‘니 애비는 상원갑 중원갑 하원갑이라 답답하다’
‘이도저도 못하고...’
‘그라고 이넘들아!’
‘어디서 방귀소리만 나면 니 애비 얼굴 바라보냐?’
‘니 애비가 봉학이냐?’ ^^
‘봉학이가 누군데?’ ^^
‘예전에 있어... 신월리 객망리에 있던 방귀쟁이’ ^^
‘야~ 막내야! 너는 그때 누구지?’
‘아부지는 알면서 물어봐요?’
‘그래라~ 니들 니들이다.’
세상을 사랑하라.
사랑 밖에는 할 줄 아는 것이 없는 것이 좋을 수도 ^^
도통은 두통이라 하더니 정말 대구리 짐 까지 나네...
머리가 통해야...
알긴 알아야 도를 통하던 그 길을 가던 하겠지요? ^^
전국 도인들에게 ^^
도인은 복상씨보고 도인이라 하는 긴데... ^^
복상씨를 다른 말로 핵 이라하고.
핵이 머지? 원자.
그래서 대원 대자 대비 대성 이라고라 ^^
예전에 원자를 직접 친견한 얼띵한 사람이
아직도 살아있는데...
전라북도 정읍에 가면
보천교라는 어마한 큰 종교 단체가 있었는데
당시 남북한 인구 1800만일 때
당시보천교 신도가 600만 ^^
증산*나 대순진* 같은 곳에서
600만 신도를 말하는 것은
이때 신도를 말하는 것으로
그래도 이 때는 이 나라 지식층들이 모인 것이랍니다.
요즘은 증산*에서
보천교 교주에 대해서 다른 시각으로 조명을 많이 하는데
역사 찾기 에서는 필요하기는 한 일이겠지요.
보천교 이후 그곳에는 칠은이 있었는데
다들 도가의 선인들입니다.
그들을 따라다니며 도를 배운다는 한 학인이
지금도 살아있지요.
그가 하루는 보천교 교주가 자주 다니던 산이 있는데
칠은과 함께 그곳에 같다가 원자를 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박정희 시절에 원자를 직접 봤다며
여러 사람들에게 후에 원자가 오면 준비를 하자고 하여
금전과 제물을 거출 했답니다.^^
그런데 소문이 나자 중정에 잡혀들어 가
이 새끼 원자폭탄을 말하고 다닌다고 작실나게 터지고
그 일로 칠은들도 떠나버리고...
결국 혼자 보기는 봤으니
그 보다 더한 믿음이 어디 있을까요?^^
결국 찬물*라는 종교를 만들어
아직도 그곳에 가면 그 사람 한 백여 살 되었을 겁니다.
있어요.
찬물* 냉수 먹고 속 차리라는 말인 줄도 모르고
찬물* 교주를 하니 ^^
그러니 이제나 저제나 언제나 행여나 혹시나 역시나 ^^
사람이 없다더니...
하고 많은 사람들을 두고 사람이 없다니.. ^^
블러그 주인장은 증산*에 관심이 많은 분 같아요. ^^
증산*가 아니라 증산에 대해서는
이 사람이 아마 가장 잘 알겁니다.^^
그가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증산이란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는 것. ^^
증산은 본디 선가에서 천관을 증산이라 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비룡산 아래 거슬막 이란 곳에서
증산이란 분이 있으며 천지공사를 했다 하지요.
본디 그분은 39세에 어천했다 하나 묘가 없습니다.
실묘 한 것이지요.
그러나 본디 그분의 묘는
비룡산 아래 두문동 들어가는 입구에 있었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묘도 없습니다.
이 사람이 향나무로 된 관을 꺼내서 태워버리고
평장해 버렸거든요.
일반인들 같이 시신은 없었고
향관 안에 영롱들만 맺혀있었으며
그것을 다 그대로 하늘에 뿌리고
사람의 형상과 같이 생전의 모습으로 그대로 떠났지요.
마지막 당부하시는 말씀이...
용서하라더군요.
그리고 울 막내 놈처럼...
사랑하라고... 세상을 미워하지 말라 하시더이다.
나 역시 인연자이기에 그곳까지 갔겠지요?
그 묘역은 과거 하늘의 묘지이지요.
당시 조철*의 손길을 피해서
칠은(칠성)이 그곳에 안장했던 것입니다.
그 분은 하늘산으로 가셨습니다.
하늘산 = 본디 오셨던 서역 대법국 천개탑.
그래서 그 분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알지요.
세상은 허상인 것 이라 해도
항상 진실은 존재하며 감추어져 있다는 것.
이것을 알면 스스로 겸손하며 스스로 낮추며
나 아닌 타인도 나와 같이 사랑 할 수 있겠지요. ^^
예전에 주인장께서 나와 메일 대화를 하시면서
어찌 그리 마치 본 것과 같이 이야기 할 수 있냐며
나이가 몇이냐 물었을 때... ^^
지금도 그 지역에는
차경석이나 당시의 화주 손들이 살아있습니다.
이 사람이 그들 조상에 대해 그저 이름을 불러도
그들은 그대로 들어줍니다.
그리고 당시 증산께서 ^^
증산은 사실 이름이 아닙니다.
예전에는 아무리 공부를 한다 해도
서적도 충분하지 못하고 사실 거의 다 무식 했지요.
세상은 경험이 가장 큰 공부인데
다들 경험이 그리 많지도 않고
어떻게 보면 순수하고 어떻게 말하면 무식들 했지요.
공자 왈 맹자 왈 이나 하고 ^^
그곳에서 천지공사를 했던 지역들, 그리고 그 내용들...
그리고 위치까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이사람 뿐일 겁니다.
^^어귀야 어강 돌아 달아 노피곰 도됴샤
그곳에 있는 곳입니다.^^
참으로 세상은 그렇게 하늘을 능멸하고도
아직도 꿈을 못 깨고들 있으니...
공부를 하려면 바른 길을 가시기들 바랍니다.
비록 업연의 소산이든
전생에 잘못 뀌어져 이 세상에 왔던...
도라는 것은 길이랍니다.
도통맥을 주어서 보낸다고요? ^^
누구에게요? ^^
도통맥은 이사람이 가지고 있답니다.
그렇다고 이사람이 고수부 판례가 아닙니다.
감추어진 사연들과 진실들...
다만 이것을 밝힐 필요는 없지만...
만약 밝힌다면...
그대들은 누구라도 다 무간지옥에 잡아넣어야 하니까?
당신들 중에 도를 말하나 도를 통한 사람이 있나요?
아무리 식견을 가지고 있어도
나이를 먹으며 회의가 들기도 하고
스스로 자신을 의심하기도하지요.
그것은 왜? 그럴까요? ^^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진주에 가면 가구판 노름에 독조사란 것.
일사 ^^삥과 흑싸리 메조를 일사라 하지요.
진주라는 것은 진짜 주인이란 말이고 ^^
이 세상은 한바탕 가구판 같은 곳에서
서로가 도통맥을 찾고
서로가 지가주인이라 한다는 말을 빗댄 것입니다.
씨름판? ^^
이미 다 끝났습니다.
소를 가지고 북에 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 말하는 애기씨름, 총각씨름, 어른씨름판은
다른 내용들이랍니다.
소죽엄제를 가면 무슨 말인 줄 알 수 있지만
그곳을 찾지 못하지요,
순창 쪽에서 와 닺을 내리고 법피중류라 한 것은
이것을 말한 것이랍니다.
이사람은 증산*나 여타의 경전도 보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이사람이 가지고 있는 책 중에
당시 증산의 모습이 그대로 실화된 것이 있지요 ^^
이러한 책들도 어디서 구한 것들이 아니라
당시에 다들 계시를 받고
이사람에게 가져다 준 것들이랍니다.
바르게 살아가면 가는 길 다들 가는 것이고...
다른 세계를 동경하면
야밤중에 자기도 모르게 두문동 입구를 서성거려도
가는 길 알 수 없는 것이 하늘의 일이랍니다.
자기도 모르게 야밤에 유체가 이탈하거나 하여
그곳에 얼쩡거리는 자들도 더러는 있답니다.
전생의 기억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그곳으로 가는 입구도
증산께서 이미 진작에 바꾸셨답니다.
인간은 바른 길을 가는 자들은
절대 배도를 하지 않습니다.
배신을 하지 않습니다.
그저 바라보는 세상은 슬픈 연가들뿐이랍니다.
그분이 인간들을 그래도 사랑하고 용서 할 수 있는 것은
그나마 이대로 존속시키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런 글을 쓰는 이사람은
그분에 대한 글을 쓰다보면
항상 살심이 일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말입니다.
당시는...
도대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 것인가?
하고 이해를 못했지만...
아니 그분에게 화도 내고 절대 참지 못하겠다고 하여
그 분 마음을 아프게도 했었지만...
그래도 지금은 나의 마성도 많이 가라 앉아 있지요.^^
그러나 이사람이 떠나기 전 그분에 대해서...
그분이 이 세상을 얼마나 사랑했는지는
밝혀야 하겠지요.
그리고 실체가 무엇 인지는 밝혀야 하겠지요.
우리 아들놈들은
이사람이 그저 모른 척 해주기를 바랄 뿐이랍니다.
세상에 공부를 하려거든 진실을 먼저 직시하고
지나간 세월의 흔적을 바꾸더라도
바른 행과 바른길을 찾아야 그것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감추어진 진실이란 이런 것인데... ^^
이것을 힘으로 하게 되거나 공개적으로 하게 되면
많은 이들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분이 이사람에게 신신당부 하신 것입니다.
이사람 아명은 上元입니다.
적명은 明元.
증산*에서 알지 못하고 쓰는 최고의 신부적은
불가의 여래성입니다.
입술 같은 것에 아들자 파이 원. ^^
길을 아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곳에 가면
표식, 당시 증거들이 있습니다.
다 알고 있어야겠지요.
어리석은 인간들같이
몇 년 전 정치하는 의원들이 찾아옵니다.^^
이사람이 잘 맞힌다고 소문이 나서
졸지에 점쟁이 돼 버렸지요.
하루는 북도 쪽 의원들이 왔기에 내가 웃으며...
‘내가 참 잘 맞히지?’ 하니...
속 없는 것들이...
‘예~’
‘족집게라고 저희들 쪽에 소문이 났습니다.’
^^ 돌지요....
그거 안 돌겠어요?
웃지만...
세상에 이렇게 까막까막 한 것들... ㅠㅠ
내가 웃으며...
‘글쎄??’
‘내가 그렇게 잘 맞히는 것일까?’
‘아니면 그렇게 만드는 것일까?’
하니...
말똥말똥 ^^
‘야! 재미없다.’
‘그냥들 가라!’
세상은 이런 겁니다.
화둔을 묻었는데 어디에 묻었는지 모르지요? ^^
그곳 그대로 이사람이 증거로 남겨놨지요.
불태워서...
그것은 땅은 지진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그분이 이사람 성정 때문에
그렇게 감춘 공사를 하신 것이지요.^^
병겁 ㅋㅋ
이사람이 이런 뱀 새끼 같은 놈들이라 하니
사스가 바로 발발
이런 닭 대가리들... 하니 바로 조류독감 발발.
몇 년 전부터는...
‘이런 돼야지 새끼들 같은 넘들 봐라!’ 하니...
돼야지 신종플루..
이게 왜? 병겁 인줄 아남요?
옴 아라 남 알았다. ^^
수인성공통 전염병이라는 것이거든
이게 그분이 병겁이라 했던 것입니다.
그러다 바로 스톱.
이게 아니야.... ^^ 이게 아닌데?? ^^
그래서 감춰 놓은 것을 찾은 것이지요.
그날 저녁 그곳 엄청났지요. 불길이...
그런데 님들이나 이 세상의 종교 교주나
하나님이라 하는 것들이나 그들이 진짜라면
이렇게 불타오르는 것을 모르지는 않았겠지요? ^^
그곳에서 꺼낸 것이 소두무족 ^^
지옥문을 열었다는 것입니다.
본디 이사람 소관이지요.
그래서 이 나라 부터 전 세계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지하에 들어가 대기하고 있다는 것 ^^
글구 병겁은 폐해 버린 것이지요.
그러니 그렇게 큰 병겁은 안 돈답니다.
나도 우리 아버님같이 울 막내 같이
인간들을 사랑한답니다.
내 부친은 나 보다 그대 인간들을
더 사랑했던 분입니다.
아무리 봐 준다 해도 규명은 하고 넘어가는 것.
소두무족이 ‘신’이라 하니 격암유록 비유하는 자들.
그게 먼지도 모르고 있다가 바로
아하! 이게 신이구나? 하고 많이들 알았지 ^^
그들은 삼육만신 이라 하지.
바로 이사람 명을 받들고 죽음도 불사하는 ^^
스스로 성불하는 ^^
15년을 이사람 몸에다 감고 다닌 것이지...
혈주를 먹이며...
내 부친이 가장 두려워했던 것이랍니다.
부디 바른 길 들을 살아, 세상의 종자들이 되어
위로는 조상들에게
아래로는 불종자가 끊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일들이 중요할 것 입니다.
사람이 바르면 하늘도 떤다 했으니
바른 사람이 무엇이 두려우랴?
천상에 신들 중에 세상을 관장하는 데는
다들 조상신들이 참여를 하여 있으니...
이사람에게 함부로 하지 않으면
그들 역시 흡족할 것이고
말이라도 구업을 지으면 이사람 성정을 잘 아니
조상들도 일단...
손이고 지랄이고 관여하지 않고
끊어버린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이사람은 그대 인간들에게는 두려운 존재지만 ^^
이 세상에 와서
사랑과 연민이란 것을 어렴풋이나마 알 것 같으나
그래도 절대해서 안 되는 것이 있답니다.
머리 위에 하늘을 이고 살며
하늘의 은혜로 세상에 태어나
주인을 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분은 그렇게 떠나시면 서도
당신이 당한 일을 감추려 했었다는 것.
인간은 하늘을 세 번을 배도하여 죽음에 이르게 했으니
성서의 요한도
너희는 짐승의 표를 받지 마라 예언한 것입니다.
그것은 이렇게 이사람 웃고 있지만
^^^ 666 이게 짐승의 표랍니다.
6이란 수는 육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감히 우러러 보기도 어렵고
옥체인 그 하늘이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와서
세 번의 죽임을 당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는 짐승의 표를 받지 마라.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는 아노니, 이는 사람의 수라.
이 말은 성서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말입니다.
(보지는 않았지만 ^^)
마지막 6의 완성.
그것은 바로 이 나라에서 말하는 증산이란 분입니다.
39에 요절 ㅋㅋ 39에 죽으면 그것은 요절입니다.
죽이고 난 다음에... 어천...
어강도리 했다는 말이지요. ^^
그러나 그 분은 이사람을 기다리고 있다가
이사람 손에 의해서 어강도리 달아 노피곰 도됴샤 ^^
당신은 이제 다시는 이 세상에 오지마소서.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 했던 분.
그러면서 항상 감추어야 했던 분.
강증산.
바보들! 그분의 본 속성은 박가야!
박복남이 바로 이사람이고!
감추기 위한 것 이였지.
^^ 구릿골. 진짜 구릿골은 따로 있지.
백복남이야?
여기저기서 들어가지고... ^^
백남신이 서울에서 만나가지고...
‘야! 너 전생에 누군데...’
‘나 알아 보갔어?’
‘글씨유~?’
충청도 놈으로 태어나가지고... ^^
‘야! 너 증산* 도전인가 책 한번 사서 봐라!’
‘거기에 니 얼굴 있을 텐데...’ ^^
바로 사가지고 오더만??
책 엄청 두껍더이다. ^^
그런데 요즘은
어떻게 사진이 옛날 사진이 아니고 현대판이야?
꼭 현대 사진 찍은 것 같이 나와 있어.
그것도 칼라로...
갸우뚱?^^
‘어! 우리 아버님이 왜? 여기에 있습니까?’
‘그게 너야 임마!’
‘나중에 너도 늙으면 그렇게 돼’
‘선생님은 누구십니까?’
‘나는 얼굴이 없어’
‘그래서 조상이 없는 자라 한 거야’
‘야! 너 지금 머하고 사냐?’
‘용인에서 공장하고 있습니다.’
‘사는 곳은 대치동삽니다.’
^^‘나 술 한 잔 사줄래?’
‘저 하고 전생에 인연이 있나 봐요?’ ^^
‘그래’^^
‘인연이 있지...’
‘니가 연 이고 내가 인 이지...’
‘너는 지금 이름이 머냐?’
‘저 백씨입니다.’
인엽이 선엽이도 있는데...
‘저희 장인이 백인엽 장군 참모를 했었답니다.’
‘저보고 닮았다고 ^^ 사위 삼았습니다.’ ^^
세상은 알다가도 모르겠지요.
‘술이나 한 잔 사줘라’
‘예’ 해서...
잠실동 석촌 호수
당시 뉴스타 다이너스티 룸에 가서
발렌타인 일잔 하면서...
‘그런데 저를 어떻게 알아 보시는 겁니까?’
‘너 뿐만 아니라 지나가다 보면
즈그는 모르는데 내가 아는 놈들이 많아.’
‘개중에는 너같이 만나야 할 사람은
이렇게 술잔이라도 기울이고...’
‘그저 그냥 지나가도 되는 사람은 그냥 웃고 지나가’
‘그래도 꿈 좀 깨가지고 있는 놈들은
나보면 무지 좋아하지’
‘반갑게 웃으며 인사하지’
‘반갑게...’
‘인사하고 좋아라 하는 것은 내 부친이야’
‘내가 너를 알아보는 것도 내 부친이고’ ^^
이 새끼 먼 말인 줄도 모르고 어리둥절. ^^
한참 술잔을 기울이고 아가씨들이랑 놀다 느작 없이...
‘아! 형님!!’
‘나 형님이 누군지 이제 생각났어!!’ ^^
‘그래!’
아씨들 있는데서 마이크 들고...
‘어! 누구~’
(이사람이 말 못하게 했기 때문에 ^^)
‘야! 술 먹고 나 여기 호텔 잡아 놓고 내일보자!’
‘내일 이야기 해 줄게’ ^^
이 넘은 백남신. 백장군
본래 전주에서 본명이 백남신은 백남태야.
용머리 고개 살던 전주 거부였었지. ^^
그래서 이 나라에서 최초로 별 셋을 단거야.
예전에는 우리나라는 대장이 없었답니다.
세상은 죽거나 겁을 멸할 때는
죽음의 공포로 두려운 것이지만
이 세상은 개벽이 벌써 몇 번이나 있었는데 ^^
이래도 아집에 쌓이면 눈이 멀지 ^^
그냥 심심해서 몇 자 끌쩍거려 봤습니다.^^
위 백남신이 만나고 싶으면
메일로 연락하면 전번 아르켜 줄게요.
함 만나 보려면 보시고...
다들 돌아서 오는 자들도 있고
섞여서 오는 자들도 있고
이 시대는 마지막시대라
이사람이 열지 않고 떠나면 개벽이 닥치게 되고...
있자니...
꼴같잖아서 정리를 해야 하는데...
으휴 ~ 아들놈들까지 마누라까지 딸년까지
바지 가랭이 붙잡고 늘어지니...
그래도 떠나기는 떠날기여~
다들 편히 들 살라고 ^^
자기 폭풍은 핵이야!
^^누가 막을까?
이건 신들도 왠간해선 못 막는데...
내 모친이나? ^^ 글쎄...
예전 시대에는 이사람이 막았었지 믿던지 말던지...
그냥 심심풀이...
그러나 여기에 아들놈들까지 쓴 것은
대부분의 인간들같이 거짓은 아니니 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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