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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팔양신주경 / 2011.08.04 21:40

category 2011년/8월 2024. 2. 11. 09:30

천지팔양신주경

2011.08.0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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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팔양경이라 하기도 합니다.

 

천지팔양경은 말 그대로

천지 팔방 또는 팔부에 지내는 제례에 쓰는 경입니다.

 

아마 읽기만 하는 것도

숙달되어도 한 시간은 족히 걸릴 것입니다

 

우선 알아야 할 것은 ‘신기’는 누구나 있습니다.

 

특히 이 나라 사람이라면 다 ‘신기’가 있습니다.

 

신기는 도성을 보는 기본입니다.

 

인간은 누구라도

가만히 있으면 하루에도 수없는 생각이 오갑니다.

 

일이라도 하거나

어느 곳에 일상의 일로 바쁘게 사는 사람은

생각하라 해도 생각할 겨를도 없습니다.

 

꿈자리가 안 좋은 것은

일 없이 망상에 일과를 보내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를 하면서

자기의 현재 처지에서

나도 도울 수 있는 삶이라 생각한다면

그 삶은 나름 보람과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일반적으로 사념이나

잡스런 생각을 떨치기 위해 염불이나 기도를 하는데

 

염불이란 말은 말 그대로 항상 불을 념하는 것이니

항시라도 불에 의지하여 그 생각을 떨치지 않는 것이니

항상하여 불을 생각하면

생활은 그자체가 어느덧 부처의 생활이 됩니다.

 

기도라는 것은?

항상하여 그 생각이 기도 유지하는 것이니

일시라도 그 생활이 하늘을 떠나서 살지 않으니

자기에게 항상 신성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떠한 경을 염불하거나 항상 기도하는 삶은

굳이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자기안의 신명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흔히 마음을 가라앉히는 방법으로

1~100을 세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는 동안

자기 안에 생각이 생각하는 수에 있기 때문에

단순한 방법이지만 이렇게 하여

마음의 안정을 구하기도 합니다.

 

천지팔양경은?

본래가 옛 부터 이 나라 국가 천제를 지낼 때

나라의 안녕을 위한 천지 안택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