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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인간 / 2008.06.19 15:05

category 2008년/6월 2024. 2. 4. 11:11

신과 인간

2008.06.19 15:05

 

 

zkdhtmeowp

 

신은 없습니다.

신이 있다면 신은 육안에 있읍니다

 

악마는 없읍니다.

이 또한 있다면 육안에 있읍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긍정적 사고를 하는 사람과,

부정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긍정적 사고를 하고 사는 사람은 인욕을 감내합니다.

그것이 자기도 모르게

인간의 삶에 부여된 운명이니까요?

 

그러나 긍정적 사고로 살아도,

인욕을 감내하지 못하는 인간이 있읍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의 길입니다.

그 자신의 운명 일 뿐,

누구하나 그것을 위안해 주지 않읍니다.

 

신이 있어 어느 인간을 잘살고 못살고,

편하게 하지는 않읍니다.

단지 인간이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그렇게 되기를 염원하는 것이며

이것이 신앙입니다.

 

자기 의지로 홀로 갈 수 없는

고달픈 인간사기 때문에,

의지처를 준 것이지요.

 

예수를 믿는 자는 예수를 의지처로,

부처를 믿는 자는 부처를 의지처로,

그들의 말하신 바를 깨치려 노력하고,

그 말하신 것을 지키려 노력도 하지요.

이것이 신앙입니다.

 

악마를 숭배한다고 봅시다.

이 역시 신앙입니다.

악마를 의지처로 하는 신앙이지요.

 

그러나 홀로 가는 자들이 있읍니다.

예수역시 그랬고, 석가역시 그랬으며,

공자역시 그랬읍니다.

 

그러나 인간들이 그들을 흠모하고 경외하는 것은,

그 인간자체가 아닌 그들이 간 길입니다.

 

그러나 이 역시 그들이 간 길을,

인간이 전해들은 대로 왜곡되이 생각도하고,

각기 다른 개념으로 이해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그들이 간 길을 아는 자들은 없읍니다.

그래서 한생을 살면서

자기의 근기대로 맞추어 사는 겁니다.

 

시련도 있었나요?^^

인간은 누구나 말 못하는 과정을 겪고,

그것을 넘어 서는 사람도 있으며,

평생을 입 다물고 살다가는 분들도 있읍니다.

 

과거 신이라 불리는 그들에게도,

시련이 있었읍니다.

이것이 삶입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인류애를 말했읍니다.

 

이것이 인간이 진정으로...

마지막을 맞이하지 않고,

살아 갈 수 있는 길이며,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입니다.

인간이 생각이 없으면,

다른 여타의 동물과 다를게 없겠지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생각이 없으면 존재의 의미도 없읍니다.

 

예수가 살인을 했다고 했나요?^^

나는 그 말을 믿습니다.

불존은 그보다 더 했읍니다.

하지만 나는 그들을

존경까지는 안 해도 사랑합니다.

 

신이란 것은 그리 높은 지위는 아닙니다.

삼니의 의세설술이라는 것이 있읍니다.

이러한 것은 일반적으로,

종교나 깨달음 따위를 말하는,

약간의 식을 가진 자들은 모르는 말 일겁니다.

 

삼니란?

노자(청니), 공자(중니), 석가(모니)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세분의 道는 다 같읍니다.

그 道를 의세 설술이라고 합니다.

병든 세상을 고친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그들은...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읍니다.

그래서 사랑합니다.

 

삶이 아픈가요?

누구나 아픔은 있읍니다.

 

그러나 당사자가 아닌 것을 기쁨으로 아시고,

그래도 더럽고 추악한 인간세상이라도,

나름의 아름다움이 있는 것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인간의 속성은 각기 다릅니다.

적으면 적은데서, 크면 큰데서,

배품은 베푸는데서,

그 즐거움을 찾는 자들이 있고,

 

범죄를 즐기는 듯한 자들도,

그 내면으로 돌아가면,

한없는 후회와 회한에 젖읍니다.

 

단지 인간사회가 그리 만들었고,

인간이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 없이,

종교란 이름으로 치부하고,

거짓된 것을 가르킨 결과이며,

교육이란 이름으로 부패된 인간세상이기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신을 탓할 필요는 없읍니다.

그러나 신의 존재를 부정하든,

아니면 욕을 하는 것도,

신을 의식하기에 그러는 것입니다.

 

또한 위에서 말했듯

예수가 많은 사람을 죽였다고 하든 간에,

그것은 그의 문제일 뿐입니다.

 

역으로 님이 예수에게 해 준 것이 뭐가 있나요?

님이 신을 위해 한 것이 뭐가 있나요?

 

님은 신은 인간이 각자 개인이 요구하는 인생을,

살게 해줘야 한다고 믿읍니까?

 

님의 부모가 님을 세상에 낳은 근본이니,

님에게 님이 원하는 것을

다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아닙니다. 아무리 힘들고 아픈 삶일지라도,

부모로 인해 세상에 태어났으니 감사해야 합니다.

그것이 죽음보다 더한 고통의 삶일지라도,

이를 악물고 감사해야합니다.

 

그런데 하물며 신 앞에서는 더욱 더하지요.

 

그는 부모도 아니고...

단지 세상이란 것을 만들었다고 하니 말입니다.

 

왜 그런 고통스런 세상을 만들었냐고 묻는다면,

그의 대답은 간단할겁니다.

 

그러면 도로 없애면 되지 ...^^

 

인간은 홀로 설 수 있는 의지가 없읍니다.

그래서 의지 할 수 있는

의지처가 필요했던 것이지요.

 

의지처가 필요치 않으면 홀로가면 됩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무소의 뿔처럼 홀로 가는 겁니다.

 

단지 신은 인간에게,

그의 존재를 믿으라 마라 하지않읍니다.

 

이것은 위의 삼니가

인간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에,

인간을 가엾이 여겨

그들의 삶을 희생한 겁니다.

 

그들이 인간이 알 수 없는

신의 존재를 가르켰읍니다.

단지 인간이 왜곡되이 거짓을 말하고,

각기 인간 그들의 개념을 정당화 하는 것일 뿐입니다.

이것을 구분하고 못하는 것,

역시 인간의 심성의 차이겠지요.

 

인간이 죽어서 그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랍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좋겠읍니까?

또한 세상은 영원하지 않다는 겁니다.

삼니가 쉰 밥먹고 헛소리 한 것은 아닐 테니까요.^^

 

이글을 쓰는 본인은 시련 정도가 아니라,

참으로 엄청난 고통을 겪었읍니다.

 

인간으로는 겪을 수 없는 고통이라면,

이해나 하시겠 읍니까?

 

인간의 삶 뿐만 아니라, 모든것을 버리고,

차라리 죽음보다 더한 고통.

 

본인은 종교가 없읍니다.

그러나 오직하면 ㅎㅎ

하늘마저 갈아서 마셔버린다고 한 사람입니다.

 

세상이 나와는 맞지 않아 도망도 갔읍니다.

도저히 맞지 않는 세상입니다.

남들같이 욕심도 없는 바보입니다.

그러나 어느곳 에서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런 나 역시

현재는 조그만 사업을 하고 있읍니다.

 

ㅎㅎ 하늘을 갈아 마셔야 하니까요?

살아서 해결 해야지요.

살아서 벌린 일인데...

 

인간들 살듯이 악착같이는 안하더라도,

조금만 고개 숙이고,

조금만 거짓웃음으로 대하면,

놀아가면서 하루에 일억도 번답니다.

그러나 그러지를 못합니다.

 

거짓 하늘은 많아도...

하나님이 존재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내가 세상에 남긴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 앞에서 절대로

부정적인 삶을 살 수 없읍니다.

 

관공서를 상대로 사업을 합니다.

그들에게 항상 말합니다.

 

‘관은 녹이기 때문에,

그 처벌은 인간이

상상 할 수도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

 

‘부정하지 말고,

국민의 공복으로 민이 주인이니,

이것은 만인이 원했던 것이며,

힘없는 백성의 원성을 사서도 안 되고,

부정된 권력으로 세상을 살아서도 안 된다.’

 

‘그러면 백성이 아프고,

백성이 아프면 여래가 병들어,

그 병이 결국 세상을 파괴하게 되지.’

 

ㅋㅋ 이거 거래처 에다가...

그것도 관공서 직원들에게 그런 말하면...

머라 하는 줄 압니까?

 

앞에서는 단 한넘도 말하는 넘들 없읍니다.

그러다 보면 나에 대해서 좀 아는 분들은 그럽니다.

 

‘사업을 하시려면...

그런 것은 알고도 넘어 갈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대놓고 머라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그러나 그렇게 밖에 살수 없는 인생이 힘들답니다.

나도 거짓으로 거짓된 것을 말하고,

넘들이 말하듯 경전을 말하여,

그럴듯하니 넘을 위하고 사랑하고,

삼니의 가르킴을 가르킬 줄 압니다.

 

그리고 넘들이...

다들 자기들이 알아서 할 테니, 편하게 지내고

편안히 자가용이나 타고 다니면서,

전원의 좋은 곳에 편이 쉬면서, 찾는 이들에게...

뭣 인줄도 모르는 것을, 가르킴만 주라고 합니다.

 

그러나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 해봐야

소귀에 경 읽기요.

시간만 낭비할 뿐 이라는 것이지요.

 

눈에는 눈. 이 에는 이.

이것이 성문의 법입니다.

 

예전에 전라도 어느 곳에,

가끔은 한 번씩 쉬러갔던 곳이 있읍니다.

 

그곳 여자 쥔장이,

나만 가면 여러 사람을 부릅니다.

그리고 치료를 부탁하지요.

 

그거 성한 넘도 그런데,

병들어 다 죽게 되어, 병원에서 치료도 못하는,

고질병자들 보면 거 별로 기분 안 좋습니다.

 

그런데 하는 말들이 그럽니다.

 

‘선생님은 하늘에서

참으로 좋은 능력을 주셔가지고,

이렇듯 중생들을 보살피라는

사명을 받으셨나봅니다.’

 

참 돌아버리지요.^^

내가 무신 의사 입니까?

그러면 혼자말로 그러지요.

 

‘이거 내 품목 아니여~’^^

 

그래도 거의 다 이렇게 만나는 인간들...

다 그렇게 애기합니다.

 

‘아! 니기미 ~ㅆ’

‘너그가 잘못해서 병들고,

왜 그 병을 내가 치료하는게 사명이여?’

 

‘나 한테는 이런 능력 준넘도 없고,

받은 바도 없어.’

‘그저 심심한게 말동무나 하면서 하는 것이지..’

 

하고 그 뒤 부터는, 치료 안 해줍니다.

승질 멋 같지요.^^

 

어느 교회서 목회하는 분이나,

교회에 있는 분들은 그럽니다.

 

하나님께서 참으로 좋은 능력을 주셨으니,

저희 교회에 가셔서

간증도 하시고, 설교도 부탁드린다고...

 

ㅎㅎ ‘나 님들이 알고 있는

그런 하나님이 준 능력 아니여...’ㅋ

 

‘그대들이 받은 쥐알테기 만한 것은,

하나님이 주신 은사고,

다른 곳에서 넘들이 받았다거나 알고 있는 것은,

마귀의 역사라는데...’

 

‘나 역시 마왕이 준 능력인데...?’

하니...

 

아니랍니다.

 

ㅋㅋ 능력도 레벨이 있는데...

크면은 무조건

그들의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는 가 봅니다.^^

 

그러다 보니 한 교회의 집사라는 이가,

치료를 받으러 왔다가 그런 말을 또 하기에...

 

쓰쟐데기 없는 애기하지 말고,

당신이나 열심히 믿던지,

신앙생활 하던지 하라 했더니...

 

ㅎㅎ 하나님이 항시 돌봐주셔서,

가정이 평안하답니다.

 

지기미 이빨에 땀도 안 나는 개풀뜯는 소리를...

그렇게 버젓이 애기하니 괘씸해서...

여러 인간들이 있는데서...

 

‘자식 넘도 후레자식이그만 무신.....’

했더니,,,

 

이 인간 끝까지 아니라네..?

 

자식넘이 돈 달라고

다 늙은 노인 방에다 가두고,

쥐어 패서 병든 데다가,

말 못하는 울화가 겹쳐서 그런 것인데...

치료해주는 사람이 그 정도도 모르고 치료할까?

 

이렇듯 인간은 자기 아집에,

스스로 속이고 사는 것이 인간이지요.^^

 

그러니 님은 행복한 겁니다.

 

본래가 믿지를 않았고...

내 안에 있으면 있고, 생각 속에 있으며,

그래도 그러한

허망된 것에 구속된 것 보다는 났잖아요.

 

물론 생각하고 사고하는 동안 인생의 책임도,

역시 자기의 몫이지만 말입니다.

물론 믿는다고 스스로 위안하든,

자기 최면 속에 살든,

그것 역시 그들만의 문제겠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다들... ㅋ

 

갈래야 갈 곳 없고,

버림받은 이 사람보다는 났쟎아요.

세상에서 가장, 천 하디 천 한

이사람 보다는 났쟎아요.

 

어쩌다 선잠에서 깨어나 찾는,

땡중 넘이나 목사 넘들이나,

다 매한가지 아닌가요?

 

무엇을 위해서 신을 믿는가요?

모두가 자기 자신을 위해서 믿는답니다.

무엇을 위해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가요?

모두가 자기 자신을 위해서 그리합니다.

 

그러나 신을 찾은 자도 없고,

깨달음을 얻은 자도 없읍니다.

그저 그렇게 흘러가는 세월만 있을 뿐이지요.

 

항상 그래도 나보다

힘들게 살아가는 인생도 있으며,

나란 존재가 필요한 손길도 있구나...

이렇게 살아가는 겁니다.

 

영원이라 생각한 것들이, 끝나는 날까지 말입니다.

영원이라 생각하던 것들이...

작게는 죽음이 닥치면서, 영원이 아니구나 하면서,

그것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곳곳에 재앙이 일어나면,

그것을 보고, 잠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케세라 배째라 하고 사는 인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이것도 다 인간의 삶이랍니다.

훗날은 아무리 많은 경전에

전하고 예언이 있다 해도,

그 날이 오기까지는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이지요.

 

본래 메이데이 메이데이의 어원입니다.

이것은 그날이 오면 이라는 말이지요.^^

 

신은 내안에 있는 것이며,

인생의 행복 역시 내안에 있는 것 입니다.

 

모두가 이것을 찾을 때...

예수가 전한 참된 진리의 의미를 깨달을 것이고,

삼니의 가르킴이 한 치의

거짓 없는 진리라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

 

그러나 깨우침은 아무리 늦어도,

늦음이 없다는 것이라 했으나,

그날이 오면 아무리 빨라도,

그때는 이미 늦는 것이지요.

 

하늘에 죄를 지면 빌 곳이 없으며,

마음에 병을 얻으면 백약이 무효라 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