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부처님이 하느님 아버지 같은 생각이.....

2008.06.08 23:37

 

 

zkdhtmeowp

 

ㅎㅎ 생각이 많은 분 같군요?^^

부처님과 하나님이 같다. 이 말인가요?

제가 느끼는 것도 그런데요.

 

초기 불교를 말하셨으니,

초기 불교는 부처님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부처님이란 어원은 중국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며,

중국에서 전하는 역사서나 고서를 보시면,

천자의 어머님을 부처님이라고 합니다.

천자는 아시다 시피, 하나님의 아들을 말하는 것이고요.

 

그러나 세월 속에서 전해지면서,

부르는 호칭들이 제 각각이 된 건 사실이지요.

초기 불가에서 전하기는 불존 이라고 전해졌으며,

이러한 명칭은 불가경전 곳곳에 나옵니다.

 

본래 불가의 본 혈통들은 본존이라고 합니다.

단지 석가모니 한 분만 본사라고 전해져오는데,

이 뜻은 처음 중생들에게 가르킴을 펴신 분이라는 뜻으로,

시아 본사라고 이름 하는 것입니다.

 

다 아시다시피 석가모니불은 본명은 고타마 이나,

법명이 석가모니(능인)입니다.

석가란 본래 불가의 성씨를 말하며,

이것은 전능할 능, 능할 능 이란 말과 같읍니다.

한자어로 석가모니란 법명은 능인 입니다.

 

석가 족이란?

사람에 따라 샤카족,

기타 여러 가지 개념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제석 씨의 본가를 말하는 겁니다.

 

법명을 능인이라 하는 것은,

본 천의 집안으로 인정을 받고,

그 법맥을 이었다는 것입니다.

 

위의 본존 중 대원지장의 본명은 라마이며,

이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이사 에게 사역을 시킨 장본인이지요.

 

이사는 예수의 법명이며,

라마의 일을 예수가 대언 한 것입니다.

 

라마라는 말은 마운틴(산) 마야, 마가족, 하듯

우리말로 하면 검왕 이란 뜻입니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려면 무쟈게 길어지고,

불가의 불존은 인간들이 알고 있는 하나님이며,

이분의 혈통은 영적인 것이든,

인간적으로 생각하든, 독생자입니다.

이분을 다른 말로 하면 그리스도라고 하는데,

이분에 대해서는

용마하도와 신귀락서에 그 설명이 되어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주역이나 사주나 점 등 이러한 것이,

기타 팔쾌 등의 역술로 알고 있는 것이지요.

 

누구나 불성이 있어 부처가 될 수 있는 것은,

이것은 반야의 단계를 말한 겁니다.

 

불가에서는 불성 이라하면,

신적인 의미에서는

신성(신의 성품)이라고 보면은 되는 것인데,

도가의 솔성이라고 함은,

자기의 자아 적 존재. 즉; 없는 듯하나 존재하는

그것은 본래 주어진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불가에서는

본래 기사굴산에서 직지인심 한 것을 설명해 놨읍니다.

 

마지막 세대가 되면..

이 세대를 말법이라고 한 것은, 인간이 경전을 오도하고,

무수히 많은 말을, 마치 법인 양 말하게 되는 것을 말하며,

이것이 이를 때를 말법시대라고 한 겁니다.

 

하나님이란 말도 무심코 쓰기는 쓰는데,

이것은 우리말로 하나 밖에 없는 님 이란 뜻입니다.

하늘이란 것은 무수히 많고,

이것은 영적인 존재를 말하며,

이것을 새 새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것을 제대로 구분하여 길을 찾을 때,

제대로 된 길을 찾을 수 있으나,

이러한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일 겁니다.

이것은 불가의 육다바라밀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이것을 거치지 않은 자는,

길에 들어설 수 없게 방편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여호아를 유대지방의 지방 신이라고

말하는 자들도 더러 있는데,

이것은 이 곳에서 과거 구전으로 전해진 발음상의 명칭이며,

유대의 히브리어로 말한다면 케텔이라고 하지요.

 

케텔이란? 일신 이란 개념을 가진 이름이며,

우리말로 굳이 말한다면...

하나밖에 없는 신이란 말로도 해석되지요.

 

여호아의 호아란 말은 케텔과 같은 말로,

일신 즉; 이것을 유일신관과 결부하여 말하는데,

한자어로 말한다면 정신을 말하는 겁니다.

 

모든 인간은 이 ‘정신’을 다 받았으니,

이것을 ‘진성’이라 하며,

이것이 없는 것은, 박약아 나 불구부정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바로 알지 못하는 것도,

정신이 혼미한 것이니,

하루에도 수도 없이 변하는 그 생각은,

어느 것이 자기의 진성 인줄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님이 불존과 하나님이 같은 분이라고 느끼는 것은,

그것은 님의 보이지 않는 느낌이지요.

그러나 그것이 님의 마음인지,

님의 진성에서 작용하고 있는

신의 존재인지는 모르는 것이지요.

그러니 어느 것을 마음이라 하겠읍니까?

 

옛 성인이 이것을 가르켜, 마음을 방편삼아 말하고,

이 것 또한 없는 것이라 하기도 했는데,

실상을 모르는 자들은 이 것을 단지

껍데기만을 가지고 말하니,

마음을 백천 겁을 말해도 그것은 깨치지 못한 것이며,

그 자신 그 마음이,

어느 곳에 있는지 조차도 모르는 겁니다.

 

정신 일도면 하사불성이거늘,

어찌 그리 뜻대로 하지 못하고,

경전을 오도하고 경전을 팔아,

헷소리들을 하는지 들???

 

성경에 전하기를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도 있거늘,

산을 들어 옮길 수 있다 했거늘 ㅋㅋ

 

나, 이생에서 산을 들어 옮기우는 놈을 보지를 못했으니,

무신 구신 씨나락 까는 소리들을 하는지 들...^^

 

또한 성경의 겨자씨에 관한 믿음의 이야기는,

불가의 반야심경에 그 구결이 있는데,

이 또한 아는 놈이 없으니,

도대체 불존이 잘못 가르킨건가?

 

인간이 이것을 오도해, 무슨 뜻인 줄도 모르게 한 건가?

 

또한 반야는 다른 경전에 기본으로,

이것을 알지 못 하면은,

백날 만권의 경서를 봤다 해도 헛것이니,

이래서 공 이라하고, 색 이라 말하니 ㅠㅠ

 

허공 속에 존재가 무엇을 찾고자 하고,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들 ....

좌우간 길은 있으니 말했을 것이고,

이것을 알고 모르는 게 팔자소관이라 한다면,

필시 이것은 이유가 있을 터,

그 근본부터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살아 있는 종자니, 다른 말은 안하겠지만,

예전에 어느 중이 말하기를..

 

‘세상에 오고가는 것이 없는데...’

‘현재 이 차가 가고 있는 것입니까?’

‘가는 것이 없는 겁니까?’

 

참! 별 개 뼈다귀 같은 것들이,

선문의 흉내를 내어 말로만 씨부려 대니...

요즘 이것을 화두라고 들 하더만????

 

그 중 넘의 새끼...

귀통뱅이를 후려치면... 그것이 답 일진데...

그 답을 알려줘도 아예 알아듣지를 못 할 넘이니...

무슨 깨달음 따위가 있을까?

 

오가는 것이 없으면...

아프지도 말아라. 고통도 느끼지 말아라.

나고 죽지도 말아라.

 

그렇듯 해탈을 했다면..

칼로 몸을 썰어도, 아픔과 고통 죽음도 없어야 하거늘,

 

이것을 넘어서지 못하는데,

무슨 넘의 사설들이 그리 많은지 들 ...

말은 말로서 끝나는 것 일 뿐.

아무런 대책도 어떠한 방법도 없는 것 아닌가?

 

에그 다른 일이나 해야 것다.

그나저나 시간 때우는 것도 지겹네...

님들은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생각하고,

진리란 것은 없는 것이니,

그저 바람 따라 왔다가 바람 따라 가듯이...

한 생을 살아가면 그것이 제일 아니것소.^^

 

 

 

====== 댓글 중에서 ======

2008-06-10 14:15:20

 

9016님.

어원은 넘들이 그렇게 말하니 어원이라 한 것이지.

그것이 붓다면 어떻고

석가모니가 공자인들 어떻습니까?

그렇게 이름 하여,

중생의 삶에 달라지는 것은 무엇인가요?

 

석가모니가 간 길을 알고자 하면,

석가모니 이외에는 실상을 아는 자가 없으며,

예수가 간 길을 알고자하면,

예수이외에는 그것을 겪어본 자가 없을 터인데...

그 내용을 안다면, 그가 곧 석가모니요, 예수 아닙니까?

세상은 아는 자가 없어, 꿈같은 일을 말하는 것이니,

그것이 진실이라면 실상의 세계에 존재하는 겁니다.

 

ㅋ 무엇을 구하고자 원한 바도 없고,

좌절하는 것도 없습니다.

 

단지 나도 모르게

지옥에 들어가서 보고 배운 것은 있지요. ㅎㅎ

 

인간으로는 격을 수 없는 고통과 갈 수 없는 것을,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보고 겪고 했으니 말입니다.

 

그러고 많은 인간을 만났으나,

모든 것이 헛된 것임을 알았으니,

단지 살아가는 일이라,

 

타인들이 원하였던 삶을 거부하고,

나름의 사업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을 듯.

바람 따라 가는 세월 즐겁게라도 살다 죽는 다면,

이것 또한 행복 아닌가 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