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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불교 공부를 하셨나요

2007.03.1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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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답 글중 이제까지 인터넷을 떠도는 모든 글 중,

rt991님의 답변이 위 질문의 답이기도 하고,

거의 맞는 것 같군요?

 

인간은 본래 하나를 보면, 과장해서 둘 셋를 말하지요.

그것은 거짓된 자기를 포장해야 하기 때문이며,

이러한 인간들 땜에 본의 아니게,

예수도 고초가 컸을 겁니다.

 

목적은 인간의 행복과 만민의 평등을 주장하며 진실과,

세상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절대적 가치관을

전하고자 했으나,

 

그의 가까운 제자들마저 그것을 이해하지 않았고,

또한 그들의 욕심으로 절대적 하나님의 권능이,

그들을 높이 받들어주기를 원할 정도로,

무지했으니까요.

 

답변의 내용은 요즘 세기에서,

거의 학술적 논제가치로 밝혀진 걸로 알고 있으며,

세상이 정보화되고 밝아지면서,

많은 진실들이 밝혀지겠지만,

그것도 모든게 진실 일 수는 없지요.

 

예수가 티벳에서 불교 공부를 한 게 아니고,

본래 인간들이 알고 있는 것같이,

불교는 석가모니 이전부터 존재하며 밀전되었으나,

이를 인간들에게

방편으로 설법을 하며 깨우 칠 수 있는

석가모니가 초기의 가르킴을 허락을 받고 한 것 이지여.

 

다만 예수가 불가의 도를 배운 것은,

그의 스승이 아니라 라마에게서 배운 것이지요,

 

당시에 불가의 도는 혈족들만이 사용 할 수 있기에,

설사 알고 있다 해도,

그 혈족으로 인정받지 않으면 사용 할 수 없으며,

그리스도가 그의 몸 안에서

작용 할 수 있는 방편을 취한 것입니다,

 

예수가 이러한 사역을 한 것은 천계를 알았기 때문이며,

예수가 불교의 진언을 외었다 하는데,

이것도 꿰어다 맞추는 식이지요,

 

보다 학술적이거나 현실적으로 알고자 함은,

예수가 왜 그러한 일을 했느냐는 것입니다.

 

예수같이 총명한 사람이...

당시 로마의 집정시대에서, 굳이 유대 나라에 왕이 있는데

그들로 부터 왕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했을까?

 

불과 몇 명의 덜떨어진 제자들을 데리고서 말입니다.

 

그는 석가모니와 같이 사역자 중에 하나이며,

그것은 자기완성의 길을 가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의 세계라고 하는 곳에서는,

일단 예수에게 석가모니와 같은 길을 맡겼기 때문에,

그의 이적적인 내용을 일부 수용한 것 이구요,

 

참고로 석가모니란?

이것은 능인이란 뜻이며 법명입니다.

 

예수가 불교 공부를 하지 않았는데

법명이 있다는 것은???

 

그러나 예수에게도 법명이 있었으며,

이러한 법명은 인간이 내린 법명이 아니지요,

 

법명은 알고 보면 무서운 뜻과 힘이 내제되어 있지요.

물론 인간들이 제자나 아래 사람을 거두어들이며,

형식적으로 하는 법명과는 다르지만 말입니다.

 

석가모니의 경우 스스로 홀로 깨우쳤다 하는데,

그렇다면 적멸위락이란?

석가모니가 육년의 설산 고행 끝에 제석천을 만나,

그로부터 인간세계의 비밀과,

우주 일체를 깨우쳐 알게 되었는데,

 

석가모니란? 법명은 누가 내린 걸까여?

 

인간에게는 인간을 교화하고

가르킴을 베푸는 것이 중요하지,

그 이상의 것은 의미가 없지여,

 

그 이상을 알려 하는 것은...

기지도 못하는 것이 날으려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근대사에 법명을 받은 자는 한 사람 있으니,

그가 바로 원불교를 만든 대종사라 하는 소태산입니다.

 

이 사람은 석가모니의 화신 정도로 알면 될 겁니다.

그의 본명은 박중빈이며,

당시 이 나라에 있는 天으로부터 법명을 받게 되고,

여래화현이라 했으니까여?

 

본래 내린 법명은 태산인데,

스스로가 앞에 적을 소자를 붙인 것은,

중생에 대한 가르킴과,

本天에대한 한없는 경외심과 예의였던 것입니다.

 

인간들이 길을 알고자 하나 알 수 없고,

도를 말하나 그들에게 도가 없음은,

당연히 거짓된 자들 이지여,

 

소태산이 한 말 중에 ...

길을 묻거든...

치산 돌산에 길을 물어 암중 여래 대면하소!

 

이 뜻을 알면, 그는 길을 아는 자이지요.

 

왜냐하면 이 글의 뜻은, 여래만이 알고,

여래만이 여래의 말뜻을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처의 말뜻은 부처만이 알아들을 수 있으며,

여래의 말은 여래만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의 뜻은,

현재 원불교의 종사도 그 뜻을 알지 못하니,

그 역시 소태산 일수는 없지여.

 

그리고 답변한 말 중에...

예수가 보라빛 방에서,

일곱 관문을 통과 했다고 했는데,

그 보라빛 방이란 글에 비밀이 있지여,

 

그 뜻을 알면...

예수가 왜 그리스도라 했으며,

本天에서 혈족으로 받아들인 이유를 알게 될 겁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불가에서 말하는, 누구인지도 알게 되며,

불교와 불가가 다르고,

부처와 불존이 다르다는 것 정도는 깨칠 수 있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