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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은 "신" 보다 낮은 존재 인가요

2008.01.14 02:16

 

 

xkqakdnsxls

 

신이 어떤 신이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우리가 부르는 부처님이란 잘못된 어원입니다.

신의 명칭도 어떠한 신을 말하는 가에 따라 다르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이란 존재가 있읍니다.

이 분을 신이라고 하지는 않읍니다.

 

성경이나 영문적 표기에서 그렇게들 알고 있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본래 불.

우리말로 불 이라고 합니다.

天이지요.

 

우리말로 하면 신왕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뭇 신들의 왕이지요.

그리고 인간은 그분의 형상대로 지어졌고요.

 

이것은 비단 성서의 창세기에 만 나오는 말은 아닙니다.

도가의 경전에도 아주 자세히 나와 있으며,

성서의 창세기와 세상을 만든 과정이 비슷하지요.

어느 것이 복사를 했을까 할 정도로..ㅎㅎ

 

우리가 알고 있는 부처님이란?

중국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중국에서는 천자의 어머니,

즉 황제의 부인을 부처님이라 합니다.

 

석가모니를 중심으로 보면 붓다라고 하던지,

깨우친자, 알고 있는 자로 보면 됩니다.

 

석가 모니란 이름은 법명이 아니며,

법명은 능인 입니다.

이분을 세존이라 합니다.

 

법명에 나와 있듯 어질고 중생을 아끼는 분입니다.

그리고 전지전능한 분이 무슨 해탈을 합니까?

말이 어폐가 있지 않나요?

 

절집에 가보시면 탱화가 그려진 곳이 있는데,

십우도는 깨우침의 길을 표현 해 놓은 것이고,

신중탱화가 있읍니다.

 

경전은 위작을 만들고,

인간이 삿되게 그릇되이 위작 할 수 있어도,

탱화에 그려진 진실은 숨길수가 없지요.

 

신중탱화를 보면 가장 아래 신계가 있읍니다.

그 밑에 인간계가 중복 되어 있지요.

신계 위에가 불계가 있습니다.

모든 부처님(붓다, 성인)이 계신 곳입니다.

 

인간이 해탈을 하기위해, 불도를 닦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불계위에 또 다른 세계가 있읍니다.

단테의 신곡이란 책을 보시고, 이런 신중탱화를 보면,

내용이 어렴풋이나마 알 수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다른 부처와 달리 석가모니는,

세존이란 칭호로 불리우며,

사바세계(인간계)에서 성불하신 분들 중 한분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석가모니 이전에...

또 한분은 아미타불입니다.

 

불가와 불교가 엄연히 구분 되는데,

불가는 석가족 들를 말하며,

불교는 석가모니가 가르키고,

중생들을 교화시킨 때부터를 말합니다.

 

불교의 전해진 경전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시아본존 아미타불.

대원본존 지장보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이렇게 기록되어 전해집니다.

 

어떻게 들 욕심들만 차가지고....

인간이 깨우 칠 수 있다하니,

허구한날 즉심불, 곧 부처라고 하지들 안나?

머가 있고도 없어 공이라고 헷소리들을 안나?

 

무신 수도하는 방법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하이고 수보리야가 아니라 대구리 들이야...

 

위에 시아 본사란 것은, 조금만 주의 깊게 보면,

알 수 있는 것 아니가?

처음 가르킴을 내리신 분이란 뜻입니다.

 

석가모니는 삼니 중 하나로,

삼니란? 靑尼노자 ,中尼공자, 牟尼석가 라고 합니다.

 

이 삼니는 다 하나님을 받들고 있는 분으로,

세상을 교화 하신 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이란?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 일 뿐만 아니라,

우리조상들이 믿었던 한울님 이란 말과 같습니다.

단지 성서의 하나님을,

그릇 표현한 부분이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불경이나 성경이나 전해지는 것은,

인간들이 만든 겁니다.

잘못 표기 할 수도 있고,

세월이 흐르면서 그릇되이 전해 질수도 있으며,

왜곡된 부분이 왜 없을 거라고 들 생각하는지????

그 발견된 고서가 몇 천 년이 되었던지,

인간이 기록한 것이지,..

본인이 직접 기록한 것은 없읍니다.

 

그 중에 전해진 것을 기록한 부분도 있을 것이며,

당시 있을 때 제자들이 기록을 남긴 부분도 있을 것이며,

자기가 계시를 받아 기록을 하고 전한 부분도 있을 겁니다.

 

말이란?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다르게 해석하여 기록 할 수도 있을 것이고,

만약에 그렇게 정확히 들 기록 되었다면,

지금은 옛 성인의 도맥을 이어,

제대로 아는 자들이 왜 없겠는가?

 

불가의 경전은 심히 왜곡이 덜 되었어도,

불과 부처를 혼용하여 사용을 하니,

작금은 모두가 부처라 하고,

오히려 보살이라는 말을 아래로 생각하여,

처자를 부르는데 사용을 하니..

이걸 머라 해야 하는지...

 

보살이란? 보리살타란 것은...

아마 다 알고 있는 말이듯,

아래로는 세상을 살펴 돌보고, 위로는 보리를 구하니,

성불하기 전의 부처를 말하는 것인데...

 

경전에 지장을 대원본존이라 한 것만 봐도,

그가 누구인지 알겠그만...

 

정신 덜떨어진 넘들이 ㅠㅠㅠ

 

그만하고 전지전능한 분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해탈할 일이 없겠지요.

 

그리고 석가모니께서는...

해탈을 하신 것이 아니고, 열반에 드신 겁니다.

 

이것 역시 당시의 상황에서,

중생들을 위하는 마음에,

어쩔 수 없이 성불을 미루신 것입니다.

 

인간이 죽는 것이 성불이고, 죽는 것이 열반이라면,

굳이 알려고 할 필요도,

깨우치려 노력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空 이라면,

찾을 것도 찾으려 할 것도 없으며,

그냥 바르게 살던지 사랑을 하던지 덕을 쌓던지...

살다가 지 생명 다해서 뒈지면 되는 것이니까요.

 

누구나 죽으면 지옥에 들어가야 하니,

땅에 묻으면 地獄(지옥)이요,

꼬실라서 한 줌의 재로 뿌리면,

바람 따라 가는 空(공)아닌가?

 

그러나 여기에는 비밀이 있으니,

이 것을 알아 깨우치라 한 것인데...

 

평생을 만권의 경서를 읽어도 알 수 없는 것은,

스스로 무명을 알지 못함 아닐거나?

 

닦았다고 하든, 수도를 하여 도사라고 하든,

말전 한 것이나 왜곡되이 우려먹다,

짧은 식견으로 샌님노릇 하여도,

제길 저도 모르는 것이니, 무엇을 가르킬 것이 있을까?

 

진짜 도사라 하거나 도인이라 하면은,

넘의 등 안쳐먹어도 그렇게 잘 알고,

깨우친 넘들이 무엇을 못할거나?

 

하나님의 사명을 받아 목사를 하던 남을 가르키던,

바로 알아 바르게 가르키고,

그들의 땀이 흐른 재물을 받아썼거들랑,

그대들 스스로가 그들의 목자로서 보호하고 살펴,

평생을 그들의 짊을, 짊어져야 하는 마음으로,

간구 하고 조심(마음을 비춰)하여,

세상을 살아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러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팔아 빌어 처먹는 것 밖에,

다른 표현이 없을 것이며,

부처를 팔아 빌어 처먹는다 할 밖에...

 

그것을 하나님도 용서하고 부처도 용서할지 모르지만은,

그대들에게 둘려 세상을 헛 살은 인생들이,

구천의 유부에서도 울부짖을 것이니,

심히 숙고해야 할 것이다.

 

성서에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는다했는데...

그 예수가 훗날... 그대들이...

내가 주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하고,

주의 이름으로 주의 어린 양들을 보살폈다고 하나,

분명 예수는...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불법을 행한 자들아! 한다 했으니...

 

그 말도 분명 성경에 있는 말 일터.

 

여기서 말하는 불법도 그네들이 알고 있는 불법이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팔고, 부정한 행위를 한 것을 말하며,

더 깊이 말하면, 주의 권세와 권능으로... 하는 것이다.

 

불교에서는 흔히들 법문이라 하는데,

법문은 법주가 하는 말을, 법문이라 하는 것이다.

 

법주란? 법의 주인을 말하는 것이며,

불존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에그 고마하자..

 

 

====== 댓글 첨부 ======

xkqakdnsxls

2008-01-17 17:56:01

 

시간이 좀 남아서 헷소리 하는데,

나도 좀 거들어 헷소리 한 번 한다오,^^

그런다고 종교도 없고,

무슨 전도하거나 포교하는 것도 아니라오.

하지만 이사람이 쓴 글이 정답일 확률이 많다오.

 

직업은 길바닥 일 하지만은

(먹고 살아야 하쟎우?) 차량은 bw7.

그러나 남들 등치는 일은 하지 않는다오.

 

물론 진짜 길을 알려주려는 맘도 없다오.

무엇을 믿으라 마라도 않는다오.

 

인간은 누구나 자기길 자기가 가는 것이며,

지은대로 행한 대로 갚아야하기 때문이며,

살아서 못 갚으면,

죽어서라도 갚아야 한다는 것만 알고 있다오.

또한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도 안보는 사람이라오.

그저 내게 주어진 환경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산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