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에 대해 질문
2011.05.01 15:55
dnekddhrghkd
말이나 글로서 방편 하는 것
이것은 단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듯
이해를 돕기 위한 말이나 기록된 책이라도
가장 근본적인 하나를 알기위해서는
전체를 다 알아야 가능 합니다.
물론 인간은 이 하나를 알기위해
많은 성인들의 경전이 의역되기도 하고
각자 개념의 공부를 하다가
나름의 책속에 자기 개념을 남기기도 하지요
후인은 그러한 것을 보고 자기
식을 만들어가고 그러다가 죽게 되지요. ^^
그래서 님이 궁금해 하는 문제의 근본은
‘도’라 이름 합니다.
심인, 또는 상약, 삼품 등
여러 이름으로 전해지기도 하지만
이 도를 실상 할 수 있는 이들과
그저 말로만 앵무새 맨키로 조잘거리는 새들이 있지요^^
여기서 ‘새’라는 것은 경전과 예언에 나오지만
알지 못하고 조동이로 조잘거리는 무도자나
가짜 하늘을 빙자하거나
하늘이라 하여 가르키는 존재들 입니다.^^
색계와 무색계 굳이 방편 한다면
‘유’ 와 ‘무’라 할 수 있겠지요.
‘색’은 분별되는 것
즉 보이는 것 이라 합니다.
‘공’은 존재하되 보이지 않는 것
알 수 없는 것.
불가의 가르킴대로 말하면
이것이 색즉시공 공즉시색 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불가에서 말하는
‘색’을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습니다.
‘공’은 그것을 허공이라 하나 허공이 아니니
‘공’이라 한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글을 방편하면서도
불가의 반야심경이 인간에게는
가장 기초적 입문서이며 마지막 과정 이라 한 것입니다.
하나를 모르는 놈이 둘 셋?
더구나 죽음 뒤의 칠야를 건너 팔도를 알 수 없겠지요.
님이 궁금해 하는
가장 근본적 유·무를 조정하는 것은
팔도를 알면 가능합니다.^^
이 도리를 알려면
천부경의 운삼사성환오칠이란?
문구의 뜻을 알면 가합니다.
간단한 이 문구가 황제의 도를 말하기 때문입니다.
황제의 도란? 다스림의 도를 말하며
도가에서는 이를
‘무위도’라 하여 다스림 없는 다스림.
즉 자연도라 하며
불가에서 ‘성주괴공’ 한다는 것은
이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의 묘한 것이 대법륜을 멈추는 것.
이것을 천부경에는 ‘일묘연 만왕만래’ 한다 한 것이며
불가에서는 ‘미륵’이라 합니다.
^^ 이때를 가르켜 모든 종교의 ‘심판론’.
즉 ‘종말론’이 전해진 것이구요.
물론 그러한 종교의 전해진 내력은 있어도
그들이 주인공은 아니지요.
위에 말한 운삼성 작용에 의한 만들어진 존재.
즉 자기가 없는데 자기를 찾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나란 존재가 없는 것은 존재하나 없음을
진실로 깨우쳐 알음으로 자성을 보게 되고
즉 ‘법성게’입니다.
나란 존재가 없기에 ‘법성’이며
법성이기에 홀로 ‘원명’한 것입니다.
홀로서 원명하기에 하나이며
하나이기에 하나님이며
하나가 오가며 대법륜을 굴리기에
우주의식은 그대로 따릅니다.^^
그 하나가 멈추는 것을 윤회겁을 마친다하며
윤회겁을 마치기에 미륵이라 하며
미륵이란?
굴레 륵 그칠 미. 즉 윤회겁을 멈춘다.
다른 말로 ‘성불’입니다.^^
성불이란 불을 이루는 것이기에
그 자체가 ‘불’이며 ‘대광명’이며 ‘무상정등각자’입니다.
그래서 각인자라 하는 것으로
이를 가르켜 經(경)이라 합니다.
일체의 공성에 자기를 던져 대법륜을 돌리지만
일시에 모든 불성을 거두어 들여 체성을 갖추니
이 분을 녹존 대성인. 즉 진인이라 합니다.
이거이 불가에서 전해지는 기사굴산의 비밀입니다.
다만 하늘은 자비롭고 사랑으로
인간에게 감출 것을 감출 뿐입니다.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있기에
그 자유의지를 침해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
이때를 ‘공성’이라 합니다.
그래서 만유일체 무정유정이 불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불성을 거두어들인다면
세상은 본태를 나타내게 되고
^^그러면 슬퍼집니다.
누군가가 있어 하늘의 뇌성과 일기를 조종하며
땅을 축지하여 지진이 일어나 게 한다면
이것은 자연도가 아니라 인위적 행사이겠지요.
이러한 인위적 행사를
도가의 예언서나 경전에는
중앙오십무기토가 용사를 한다 한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욕망이 있지요.
그 중에서 가장 큰 욕망이
도를 깨우치기 위함이며 도를 득함입니다.
‘도’라는 것은 심법인으로 님 말대로
유무를 떠나 세상을 멸하기도 창조하기도 하니까요 ^^
종교가 잘못된 것의 가장 큰 허물(죄)이
타인의 의지를 가르키는 자가 세뇌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깨달음이란 없기에
이름 하여 중생이라 하며
이는 돌고 돌아가는 자연도를 말합입니다.
이것을 불가에서는 윤회라 가르킨 것이지요.
인간의 욕망이 극에 달할 때
그때는 자연히 대법륜을 돌리는 존재가
깨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노력이나
수행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혈통’입니다.
이러한 혈통을 도가에서는 ‘대라’라 합니다.
불가의 선맥에서는
‘혈맥관통’이라 하여 달마가 가르킨 바입니다.
흔히들 ‘대라 신선’이라 하지요.
그러나 신선계도 관여치 못함은
이 역시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귀신은 구천에 떠돌고 선계는 봉래에 있으며
위로는 ‘천상계’와 그 위로 ‘금선계’가 있습니다.
우주는 무단예하여 끝이 없는 듯하나 허허 창창 하고
도를 안다면 우주가 집안일 일 뿐입니다.
이를 가르켜 옛 부터 이 나라 현인들은
전하기를 원 방 각 이라 합니다.^^
인간은 살아가는 동안 선행에 힘써
자기의 인성을 닦고 바르게 하여 열심 하면 됩니다.
그러한 자들은 자기란 존재가 없습니다.
자기란 존재가 없음으로
이 세상이 아비규환의 지옥이 되어도 무심합니다.
내력이 있다면 그들은 ‘천조일손’입니다.
격암에 나오는 ‘천조십손’이란 말들은
천 조상 중에 십손이 살아남는다는 말로
이들이 추수기에 선택되어지는
알곡이란 방편으로 전해진 것입니다.
도성은 누구나 갖추고 있습니다.
누구나 인두껍을 썼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하는 행동과 심성에 따라
인두껍을 썼어도 짐승의 행동을 하게 되면은
‘탈’을 벗지 못함으로 그 본태가 나타납니다.
인간이 아무리 잘난듯해도
어느 나라의 권세가(통치자)라 해도
또는 자기가 하늘이라 해도
때로는 교주라 빙자를 해도
결국 자기를 모르기 때문이며
하늘 아래 머리를 두르고 살면서
하늘을 말해도
그들은 도태될 종자들일 일뿐입니다^^
도성을 갖춘 인간이
자기의 도성을 깨우치는 것은 최하심에 있습니다.
그가 바라보는 모든 생명은 가이없고
자연은 삼라만상이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진인이 일체 체성을 거두어들일 때
이러한 자들은 자기 없는 자기를 지키지만
그러지 못한 이들은 갖춰진 불성.
즉 신성을 회수당합니다.
이는 마치 님들이
돼야지나 소 짐승을 짐승으로 볼 때는 그 고기를 먹고
삶의 방편에서 아무렇지 않듯 불성을 회수당하고 나면
그들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니까요?
이거이 불가의 지장보살.
즉 대원본존께서 지옥중생을 제도하기 전에는
성불치 않으신다 하신 말씀입니다.
불가의 전해지는 지장대원본존이
성서에 전해지는 그리스도의 원신이며
도가의 현천상제입니다.
인간이 인간의 의지를 빼앗기고 조종을 당한다면
그 보다 안타까운 것은 없을 겁니다.
그래서 어느 인간이나
역대로 도를 깨우치고자 하거나 도를 득하고자 해도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것은
인간의 그릇된 욕망 때문입니다.
도가 나타 날 때 그를 도주라 하며
도가 경문에 전하기를
천생천살 도리지야
하늘이 내서 하늘이 죽이는 것은
도의 마땅한 이치이다. 라는 뜻입니다.
불가의법화경에는
득도자는 즉현 시불 태시의불 즉 진인이며
득도자는 즉현 전륜왕 이며
득도자는 즉현 제석천 하나님이며
득도자는 즉현 범천왕 이라하니
이 말은 왕중의 왕 또는 신왕이란 뜻입니다.
다만 인간이 깨닫기를 원하면
법은 있으되 안개 속에 가리운 듯하고
뇌전이 스치듯 찰나에 스쳐지나니
이를 알지 못 함은
화살이 시위를 떠나 과녁에 꽂히지 못함과 같으니
오호라 개죽음이로구나. ^^
세상에 인과 연, 오기 힘들고 힘들거니와
더구나 불법이 나타나는 것은 삼천년 만에 나타나
바다 속에 거북이가
숨을 쉬려 삼천년 만에 물위로 올라 올 때
하늘에서 바늘 하나가
거북이 등에 꽂히는 것과 같은
희유한 일이라 했습니다.
이것을 인연복이라 하며
그래서 이러한 인연시대를 만나는 것을
복중의 제일 복이라 한 것입니다
이 나라 도기는
강원도 건봉사를 기점으로 하여
용사활지에서 6300년이며
강원도 건봉사에 가면 이러한 내력이
가림토 38자 중 훈민 28자
현재 쓰지 않는 넉자와 기록되어 전해집니다.
다만 인간이 보고서도 유서를 모를 뿐이지요.
굳이 종교적으로 말한다 해도 ^^
진천은 종교를 만들지도 인간을 가까이 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도라는 이름으로 말해도 그는 도주요.
높여서 도부신인.
즉 전해진 도의 아버지란 뜻입니다.
도가에서는 만성교주라 합니다.
인간의 인체의 비밀로 소우주라 해도
인간이 소우주가 될 수 없음이며
다만 지구를 모체로 인간을 만들었기에
그 형상을 따라 소우체라 한 것입니다.
이러한 원본을 사람이라 하며, 즉 진인이라 합니다.
인간은 각 개체별로 말 할 때는
중생 또는 인간이라 합니다.
지구의 인류를 전체 합쳐서
이를 사람이라는 명사로 쓰는 것이며
이러한 비밀이 감춰진 경전 중
가장 간략하게 설명되어 전하는 것이 천부경입니다.
인간 개체별로 말하면 100억 세포 중 하나일 뿐,
영원한 영성은 불성체 또는 신성체라 하는
100억 신경세포입니다.
인간이 평생 수행해도 경 한 권 마치기가 힘드니 ^^
정법으로 팔만경전이며
이를 도가에서는 도가 팔백공도에 이르러 있다하여
도고마성이라 합니다.
팔만경전을 옆으로 펼치면
각종 사이비부터 일반적인 상식 비상식까지도
무량경이라 합니다.
그래서 도란 선악의 개념이 없다 한 것이며
단지 삿된 것(사이비)을 싫어하며
그러한 것을 도태시킵니다.
사이비란 그 근본이 애매하여
굳이 종자로 거둘 필요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도의 성품이 있는 자(내력이 있는 자)
원아, 생아, 양아, 호아 입니다.
이 뜻도 모른다면 도의 내력마저도 없으니
사는 동안이나 즐겁게 살다 가는 것이
만유 개체 중 그저 삶입니다.
이렇듯 글을 쓰는 것마저도
선 유 불 삼가보장의 내력과
만성의 이치를 알아야 막힘이 없고
옛 시절 이러한 가르킴을 광장설이라 한 것입니다.
무식한 놈들 말대로
옛 부처님의 혓바닥이 넓고 말아 올리면
코를 덮어서 광장설이 아니라
사십구년을 교설한 석가모니를 가르켜
광장설이라 한 것입니다.
그래서 불가의 원전에 시아본존 아미타불이며
대원본존은 지장보살이라
상구보리 하와중생이라 한 것이며
이를 가르켜 본래의 불존이
보살행을 하기 때문에 보리살타라 한 것입니다.
석가모니는 시아본사.
즉 처음으로 하늘의 내력에 대해서 가르킨 바라
시아본사 즉 교주라 합니다.^^
인간이 삼가보장을 알고자하면
한 가지도 알 수 없거니와
경전의 글자 뜻 하나 해석을 못하게 되어있으니
본래의 도를 ‘무기’라 합니다.
무기란 알고도 모르고 모르고도 아니
이를 가르켜 만유일체성
그가 곧 우주요 우주가 그란 뜻입니다.
도가의 적문심법에
이를 가르켜 현문일도라 하며
불가에서는 일불승이라 합니다.
이를 허무지음이며
현지우현은 천지지근이며 중묘지문이라 한 것입니다.
이거이 도의 묘체
즉 인간의 몸에 있으나 몸에서 찾지 못하고
마음에 있다하나 마음에서 찾지 못하니
더구나 몸 밖에서 찾기는 더욱 힘들다 한 것입니다.^^
이거는 적문심법,.
즉 인간이 알고자해도 알 수 없고
찾고자 해도 찾지 못한다는 것으로
해당사항이 없다는 말입니다.
적문심법이란? 현문의 일도를 말함이니
불가의 법화경에 전하듯이
하나로 전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불가의 아미타경에는 이를
여래밀인 옴다롱 박이라 한 것이며
여래밀인은 옴 다롱 박에게 있다는 말입니다.^^
격암에는 이를 가르켜
용천박 또는 범박이라 하기도 하고
구전에는 화룡천년에
진룡 이름을 알지 못 한다 하기도 한 것이며
계룡이란 짚으로 만든 것을 모른다하기도 한 것입니다.
^^책이나 구전으로 말도 많고 용용하지만
용을 한 번도 보지 못함과 같으니 ^^
종교를 말하고 예언을 말해도
진룡이 나타나서 경고를 해도
이름마저도 알지 못 한다는 뜻입니다.
계룡이 짚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미투리’ 입니다.^^
짚새기 한 짝 가지고 신이라 하니
거기에 속는 인간들이 우습다는 말입니다.
인간이 존엄을 말하고 신성을 말하려면
왜? 존엄한지 신성이 뭔지를 알고 말하는 것과
그저 ‘식’대로 그리 말하는 것은
안다고 알음하나
깨닫고 못 깨달음의 차이가 백지 한 장이지만
人(인)이 크면 大(대)라하고
大(대)가 크면 天(천)이라하나
天(천)이라 해도 알지 못하니
이것을 夫(지아비 부)라 합니다.
이것이 백지 한 장이라도 가리면 보지 못 하는 것이니
어찌 한 치 앞도 모르는 인생들이 안다고 망발하며
한자를 함부로 파자하며 경전을 해석하고 혹세무민해도
저 죽을 날 모른다는 것입니다.^^
본디 도라는 것은 도주의 내력이니
도주가 아니면 자기 길 자기가 알 듯
타인이 왈왈 짖어도
자기 길이 아니니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ㅎㅎ하늘이 어찌
자그마한 이 나라 하나를 통치 못 하고
일개 종교장사치가 되어
광고나 허튼 소리로 천국을 말하며
세월을 소비하겠는가?
세월을 소비하다 못해 죽음도 거역치 못하고
죽어가며 늙고 병드는 것마저도 거역치 못하고
말로서 말품을 팔까나? ^^
진천은 나타내면 모든 것을 멸하니
사는 자가 극히 드물다는 것은
각자의 업연에 의한 과보로 인함이요
그 그본이 본디 천하디 천한
짐승들이기 때문인 것을 모른다.
짐승은 자기가 태어난 이치도 모르거니와
더구나 근본 처를 알지 못하니
누구나 갈 수 있는 곳에 그 본처가 있었음에도
그들이 떠날 때 까지도 알지 못하며
그저 허튼 새소리만 깩깩되는 것이다.^^
모르거든 눈에 보이는 자기 부모가 하늘이며
그 부모가 또한 자기인 것을 알지 못한다는 말이다.
이와 같이 자기자식이 또한 자기이며
자기가 자식인 것을 모른다.^^
이 또한 모르기에
업연의 작용에 의한 태어남도 모르고
인고와 번뇌에 힘겨워한다.
모르기에 죽음을 열반이라 하며
죽음을 해탈이라 하고
죽어서 가는 곳을 알지 못하고
스스로 천국에 나기를 위안한다.
그러나 어떠한 믿음을 가진 이들도
수행을 해도 죽음 뒤에
후손에게 사후세계를 정확히 전하지 못함은
어떠한 연유일까?^^
구천에서 팔향에 드는 길은 한 구녁수이니
백천만겁 방향을 잡아도 돌아가지 못하는 이들은
돌아가지 못한다.
이것을 옛 경문에 죽은 자가 돌아가는 길
지문에 팔향 요결이라 한 것이다.
그래서 석문지하도래야 라 한 것이다.^^
하늘에 공진이 치는 것은
구천의 귀신들을 잡아 지옥으로 보내는 것이며
땅이 불을 뿜어내는 것은
‘활옹선’이 드나들며
사신들이 지옥으로 잡아가는 것이다.
이거이 잦으면 때가 가까운 것이니
지혜로운 자는 몸을 삼가하고 불의를 멀리한다.^^
[출처] 철학에 대해 질문 / 2011.05.01 15:55| 작성자 온전히 완전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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