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수님께
2009.05.16 20:00
zkd****
세상에 살아있거나 존재하는 모든 것은,
불필요한 자체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인간의 간사하고 교활한,
뇌의 행동만큼은 불필요 하겠지요.
말로서 사람을 다치게 하고(이간질)
모사로서 남이 노력하여 쌓아 놓은
인생을 망치고,
남들이 미련무식하게 노력하는 동안,
미련무식한 자들의 간사한 마음을 움직여,
사기를 치는 마음과 생각들...
이런 것들은 불필요 하겠지요.
대마초나 코카인 때로는
다른 마약성 물질도,
인체에 여러 방면의
치료제로 개발 될 수가 있을 겁니다.
다만 이것을 너무 금기시하는 것도,
발전의 문제가 있다 보여 지고,
일반인들이 제어하지 못하는 정신력으로,
환각에 빠지거나 또는 중독되어 삶을 망치고,
주변을 황폐화 시키는 일이 없어야 하기에
금지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보여 집니다.
한 가지 묻고 싶은 것은,
인간도 각자 신체적 특성이나 능력이 다르듯,
마약에 중독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까?
체질적으로든
중독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요.
독에도 면역력이 있는 사람이 있듯 말입니다.
독극물에도 더러
면역이 있는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
==== 질문 하신 답 글에 대한 댓글 ====
2009-05-20 06:59:50
답변 감사합니다.^^
어느 서적에 보면...
모르핀을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귀한 선물 이라하고,
이것은 결국 없어서는 안 되는 것,
그리고 필수 불가결한 것이군요.
단지 결국은 사용해서는 안 되는 인간들이,
쾌락과 자기망상에 빠져,
스스로 인생을 무덤으로 가져가고,
타인에게 까지 해를 끼치게 되는 것이지요.
답변 말씀 감사드립니다.
[출처] 서교수님께 / 2009.05.16 20:00| 작성자 온전히 완전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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