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기도를 하면서 나타난 현상에 대한 궁금한 점 입니다..

2011-11-17 04:31

 

 

모든 종교의 논리는 결국

하나의 목적과 진리를 지향하지만,

 

누구나 가지는 생각과 바라보는 견해는

각자 그들만의 입장이며 자기 사견일 뿐이지요.

 

그러나 그들 중에도 실상과 허상에서

실상을 알거나 느끼는 자들도 있지요.

 

그러나 이 역시 자기안의 자기의식이며,

이 생전이라는 전생에 과정들과

연관이 있는 것이겠지요.

 

이러한 연과에 의해서 길을 찾는 자와

또는 연과가 있어도 그것이 지나간 그림자 되어

허상의 상이 되어 버리는 자들도 있겠지요.

 

우선 님이 삼보에 귀의 하였다 하는데

삼보란 불법승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삼보란 의례는?

본래 도가의 지심귀명례에서

그 연유가 출발한 것이며

이 세상에서 신을 신앙하는 모든 종교의 근본은

도가에서 파생된 대 목과

그 대 목에 의해 파생된 나무 가지와 같은 거입니다.

 

불이란? 불이며...

이는 하나님 전신 사리불

여러 이름으로 불려 집니다.

 

^^ 그러나 사리 弗과 부처 佛의

의미하나도 누구하나 제대로 알고 있는 이

없을 겁니다.

 

법이란 법주를 말하며 즉 법을 소지한 자.

이 세상에 존재하나, 존재하지 않는 자를 말합니다.

감추어진 자. 즉 여래 ‘밀인’을 말 합니다

 

‘승’이란?

이 세상에 선택된 하나. 즉 오르는 자.

단 한 사람만이 선택되어진 길을 말합니다.

 

법화경이란?

이 하나의 오르는 자를 위해서

법화 된 여래설입니다.

 

법화란?

이미 짜여진 틀. 불변의 진리를 말합니다.

 

굳이 현재 종교라 하든 깨달음이라 하든

무어라 말해도,

그저 자기 존재마저 잊어야 하는...

존재하는 자기마저 잊어야하는...

‘공’이란 사상을 말하 듯...

존재하는 하나의 존재. 자존자로...

불가에서는 이 분을 ‘무상사’라 합니다.

 

또는 지나간 세월에

‘수기자’라 하기도 했겠지요.

 

법화에는 이분을 ‘일불승’이라 했으며,

본가인 도가에서는 이분을 ‘대라’

또는 ‘용문’(하늘 문)에 들어 갈 수 있는 유일 자.

즉 현문의 일도라 합니다.

 

용비어천가를 남겼듯이...

용이 하늘로 가는 길.

즉 승천하는 길에 오르는 자이며,

이 분이 불가에서 말하는

대원본존인 지장입니다.

 

도가에서는 ‘용문’을 ‘현문’이라 하며

하늘은 검고 검다.

그래서 묵묵하고 현현하다 하지요.

 

이 말은 하늘은 인간이 많은 말들을 하나,

가히 그 존재를 짐작하기 어렵고

알 수 없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나라에서는

일찍이 여타의 다른 나라 보다,

도가 실제 하였으나

그저 아는 자는 알고, 모른 자는 모르게 하였으니,

천자문에도...

하늘은 검고 땅은 누렇다 하여 황이라 한 것이며,

 

일찍이 세종인 충녕이 이를 안타까이 생각하여

하늘의 금기를 어기고,

누구나 뜻이 바르고 정당하면 갈 수 있도록,

한글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복원’ 하였던 것입니다.

 

이 세 가지의 간략한 기본을 ‘삼보’라 하며,

이를 신앙하고 귀의 하여

일체로 받들어 귀향하는 것이,

삼보귀의 지심귀명례입니다.

 

누구나 간단히 생각하는 반야 260여 자도

글자 하나의 정석을 풀어 말하자면

태평양의 물로 채워도 모자랄 정도지요.

 

그러니 오랜 시절,

붓다라 했던 이도 야반도주 했던 것이며,

이 말인 즉. ‘나 아무 말 안했다’

이 멍충이들아 ^^ ‘무법설’

나 죽었다. 한 것입니다.

 

^^ 죽은 자가 일주일이 지나서

어케 관 밖으로 오른쪽 발을 차 냈을까?^^

이정도만 하고...

 

님이 말하는 현상은

자기 불 자기가 모르는

아미타불이라 하는 것입니다.

 

양 눈 사이를 ‘산근’이라 하고

코를 ‘비조’라 합니다.

 

날아가서 비조가 아니고,

조상이 들고 나는 곳입니다.

 

‘산근’이라 함은...

인간이 우주와 지구를 본 따서 만들어졌으니,

이를 소우주라 합니다.

 

그래서 양안 사이를 ‘산근’

즉 산의 경계라 합니다.

 

그 위에 두 눈썹이 있으니

그 사이를 ‘인당’이라하며

이곳이 불가에서는 ‘아미’라 한 것입니다.

 

아미타 하듯이...

지 눈에 불은 못보고

남의 불을 바라보니...

어느 세월에 성불할거나? 나무아미타불.

 

이와 같이 중생 중, 인간을 부처라 하며,

누구나 성불 할 수 있다 하였으나,

찰나와 나찰을 분별 못 하듯이

부지불식간에 그러다 가는 게 인간입니다.

 

세상에 극락이 있으나 이를 가본 자 없으며,

천국이 있다하나 이를 가본 자 없습니다.

 

각설해 봐야 죽지도 않는 각설이는

오래 전에도 현재도 각설해도

누구나 자기 불 자기가 깨우치지 못하니,

도로 아미타불이며...

 

그렇게 하다가 혹여 님 같이 증상이 일어나도,

무엇이 무엇인줄 모르고 사그라 들게 되겠지요.

 

불 꺼진다 이말 이지요. ^^

 

그러나 님같은 불은...

불이라고 다 같은 불이 아니듯,

촛불도 있고 호롱불도 있고

활활 타오는 산불도 있지요.

 

빛도 태양과 같은 빛은...

멀리서 상상해서는 빛이나

가까이 갈 수 없는 불.

 

그러나 존재하기에 세간해라 했으며

이런 자가 나타는 것을,

세상을 비추는 해와 같은 자.

즉 불타(깨우친 자) 붓다. 들이 부어 버렸나?^^

 

부처란?

내 아버지 각시가 사적인 자리에서 부처이고,

이렇듯 명칭이 알고 바르게 써야 진리라 하든

그놈의 팔만대장경의 길을 걸었던지 알 것인데...

말의 명칭이 바른지 그른지도 모르고 사용하면

지나간 시절에 세종에게 간언했던 바,

신들의 말대로...

장차 가시는 길에 심히 누가 될까옵니다.

하였더니...

정말로 누가되는 정도가 아니라

심히 폐가 너무 심하니...

 

수태음 폐경을...

스스로 뫼비우스 기하학으로 곱승을 쳐버리니,

장차 그넘의 부처고 하늘이고

어찌들 할런지 모르겠지만,,,

 

불휘 깊은 나무야,

그 뿌리가 제대로 근본이 있다면

어찌 살아남지 못할까?

 

어느 것을 바라보다가

그 잔상이나 글자가 형광으로 보이듯 하는 것은

님의 ‘신’이 깨어난 것입니다.

 

‘신’은 ‘목’에 있으니 이를 눈 目자를 씁니다.

 

본래 불타가 아니라 불존이신 불세존께서

‘양 안’과 머리 ‘육계’아래 ‘상성’과 ‘목창’에

제 삼의 눈이란 ‘전시안’이 있는 것은

일체 ‘천’ 과 ‘지’ 인간 세상을

내려다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성’은 ‘높은 별’이며,

‘목창’은 눈 목에, 여닫을 창 입니다.

 

이곳의 눈을 인도나 요기들은 ‘제삼의 눈’

또는 챠크라 라고하나

지기미 이 눈깔을 수행해서 뜰 정도면

지들이 다 하나님 하겠네? ^^

 

이 눈깔은...

미국이란 나라가 세워진 근원을

1달러 화폐에...

피라미드 위 꼭지점 상승에 그려져 있는 눈입니다.

 

그래서 웃으며 몇 년 전에도

미국은 이뻐서 만든 게 미국이다 했듯이

그러나 종주국은 엄연히 이 나라 이건만...

 

개들도 알 것은 알아보는데

참으로 개만도 못한 것들 이 세상에 많다 하듯이

더구나 이 나라는 더 많으니

오죽이나 그 이름 부르는데 개독이라 했겠는가?

 

부르지 마라는 이야기다 ^^

 

부르지도 마. 나의 이름을...

본래 양백 집 지키라 했던 피라미드의 개를

지들 하나님 인 줄 알고 있으니...

 

‘천손’...

말은 좋아 ^^

태양의 아들..

빛 좋은 개살구 썬 오브 비취 던가?

이것이 바로...

본래 한글의 원문인 이두문 입니다. ^^

 

세상은 통제되어 있으며

오래된 종주국인 이 나라도

기껏 해 봐야 손바닥 안의 일이니...

 

제 눈깔의 불이나 먼저 찾아 깨닫던지 말 던지

아님 그대로 불 키다가 촉 나간 다마가 되던지...

 

^^ 태국의 왕이 부처라 하여

그 정도 물난리 정도는

비 내리지 마! 해가지고 통제 할 줄 알았더니...

그냥 그대로 대책이 없으니...

진짜 부처가 아니라는 것.

 

그래서 인간은 지 눈에 불 켜서 깨닫기 전에는

진·가도 분별 못 하니

그넘의 분별심을 내서 무엇 하겠는가?

 

님의 신이 깨어났으나 이걸 어케 해야 할까요?

 

촉 떨어진 전구 다마 신세 안 될려면...

깨어있으라 하니

이 말이 무슨 말 인줄도 모르는 어리석은 치들이...

 

그러나 그것은 이제 시작이니...

갈 길이 멉니다.

 

불가 정통적인 가르킴에서 본다면

가섭에게 마음의 상을 구하라는

수능엄경의 말은...

거기서 부터 시작합니다.

 

마음이 어느 곳에 있는지도 모르는데...

카이샤파야 마음의 상을 구하라 했을까?

 

이는 수행된 자들은 자신이 깨어날 때

현재 님이 경험하는 일이 초발 증상입니다.

 

여기에서 부터 많은 ‘마장’이 일어납니다.

 

멈추면 촉 떨어진 다마로

야마다시로 하면 되고...

넘어야 할 산이라면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꿇고서 빌어야 할 일이 생길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큰 산인 태산도

하늘에 뫼(묘동)이로다 했듯이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하더라

 

이게 산은 산이고 물은 물입니다.

 

자기 자‘신’은 인간보다 앞서가나

인간은 그 보다 늦으니

정과 신이 일치 되어야

정기신이 하나로 ^^ 도통 인가?

도통이든 두통이던 간에

대가리가 통해야 하겠지요?

 

정신일도 면 하사불성인데...

엎어 치나 메치나 무식한 무지렁이들한테

한글은 쉬우면서도

스스로 제 다리 감고 넘어가...

아따 무식한 상놈이..

양반은 그만두고 임금행세를 해도

그 근본은 ‘습’에서 나타나는 것인데 ^^

 

언넘들 맨키로...

‘말씀을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왜냐?’

‘나는 육두문자 쓰면 안 되냐?’

‘내 아비는 일찌기 육두품이었고’

‘육두품 자식이 육두문자 쓰면 상놈 같으니...’

‘그러면 높아서 상놈이라 하면 될 것 아니냐?’

쥐새끼가... 찍!

 

일체유심조라?

일체 마음이 짓는 작란이라...

 

그러나 그 마음 너도 몰라 나도 몰라

그래서 내 마음을 묻거든...

글쎄 마음이 콩밭에 가 있나 보다 했더니...

아예 계룡산이 나오고,

대전이 언제부터 태전(콩밭) 이라고

요놈의 쥐새끼들은 그저 하는 짓거리 하던 그대로

마지막 까지도 꼭 쥐새끼들은..

쥐 같은 짓거리를 하니..

이것들 보고 구신들... ^^

 

하늘을 나는 새 새끼들은

지들이 하늘이라 하는 잡새들.

새 새끼가 아무리 높이 날아봐야

대원인 일원상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집안 문지방도 넘어서지 못하게 하면

넘어가지 못하는 존재들인데...

우메야 우주사 야?^^

집 우, 집 주 네?

결국 내 집안의 방구석에서 방통해서 보면

다 아는 정체들 인 것을...

그래서 옛 부터 이 나라에서는

원방각 이라 한 것인데...

이는 이 세상은 ‘방원’의 세상이고

‘각’해서 보면 그냥 손바닥안의 일 인 것을...

 

그래서 불성이 있다했듯이...

아미에서 작용하는 것인데

이것을 신의 도움이나

여타의 것의 작용에 의한 것이라 생각하면

그러다 사그라집니다.

 

그러면 자신이 그러지요...

이런 병신 같은 게....

지 불 보고 지 불에 놀랜다고... ^^

 

지나간 여러 생의

자기 모습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찰나에 수겁이 지나니...

파노라마 보듯이 보면 찰나이고

그 생이 길어 에이 니기미 ㅆㅂ 하다가

어느덧 벽만 바라보고 9년의 세월이 지나니...

이를 가르켜 세간에 사견들은

벽만 쳐다보았다.

야~ 대단 하다.

 

그것이 가르킴의 종지로 오판하고

오산으로 가버리겠지요?

 

오산아래 수원도 있는데...

수원나그네 보다 더 높은 놈 되어

왜 한양 가서 경성이라 하지?

 

의식계 내지 무의식계

안개내지 무안개는...

인간이 자기생각 지 맘대로 못하듯이

꿈도 그러한 거외다.

 

그 신이 높으면 잡것이 범하지 못하는 것이고

그 신이 별것 아니면 꿈속에도 시달리는 것. ^^

 

이렇듯 여러 말을 간략으로 설명 하는 것은

바로 깨닫고 바로가라고...

 

어느 놈하나 절간에서도

귀동냥이나 전해들은 식으로 아는 알음하지.

지혜(경험)으로 아는 자 없으니.

 

이는 바로 배우지 못해서 그러함이며

명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분별치 못함이니

책속에 길이 있다 하였으나

오판에 오판이 거듭나오니 ^^

베스트셀러들이네?

 

본래 절간에 사천왕이 있는 것은

외래적 요소가 아닌 법장을 수호하고

그 자체가 바로법장을 상징하는 것.

 

법장이 허무하니 ‘공’이며

공이나 실존하니 사방에 나툴 때

그 분신을 상징하여 천왕이라 하는 것.

 

일주문은 하나의 길에 들어서니

그 길이 벗어나서는

절대 들어 갈 수 없는 것을 상징하며

 

불이성 불이법이라

두 소리를 내지 않으며 두 법이 있을 수 없으니

 

법문이라 함은?

법주가 말을 하는 것을 법문이라 하며

절간에 주장자의 유래는...

구산선문이 이 나라에 세워 질 때

그 진리를 설 할 수 있는 표징으로 남겨진 것으로

이는 헤르메스의 지팡이를

상징적으로 은유 한 것 이라.

 

헤르메스의 지팡이는 지옥의 신들로

지옥세계를 관장하게 하였던 신중들이

그 대를 이었고

훗날 구산선문의 교구가 24교구로 만들어지면서

이를 사찰이라 한 것이다.

 

구산이라 함은

지장의 표증으로 구산이라 하였으니

그 제자 도명이 이 나라에 본 종가 있음을

가르키기 위해 만든 것이다.

 

그러나 개나 걸이나 주장자를 들고 개소리 하면

법이 문란해지고 세상이 어지러이 되니

이는 잠시 신중들이

불도량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줄 모르기 때문이다.

 

‘중’을 ‘중’이라 함은 타당하니

낮춤도 아니고 그 이름 그대로 ‘중’이다.

 

본래가 사천왕 입구에 불도량 전,

길목을 지키는 신중들이기 때문이다.

 

구산이 서기이전, 이 나라 절간의 중들은

스님이 아니고 ‘쉔님’이었다.

 

그 이전 타국에서 쓰지 않는 절간의 호칭 중

이 나라에서의 ‘대사’들이라 함은...

이들은 일대사의 가장 가까운 자들로

당시 다들 왕족 들이었다.

 

왕족들 중에서도 서열상 왕위에 오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형제나 인척이란 말이다.

 

스스로 출가하기도 하고

궁에서 쫓겨나 출가하기도 하였으니

당시 죽임을 당할 수밖에 없던 이유는

주인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 역시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식은 누구나 소중하나

신하들은 자기의 권력을 위하여

왕가의 혈육도 이용하기 때문이다.

 

가장 가까운 근대 역사로

세종 충녕의 형이었던 효령은

스스로 아비의 뜻을 알고 출가한 경우이며

그러나 어찌 왕 만이 용비어천가 일 수 있겠는가?

왕족은 그 가는 길을 가는 것을...

어리석은 것들만 그것을 모를 뿐이지

 

절간에 풍경이 물고기인 것은

물고기는 자면서도 눈을 뜨고 있기 때문이며

항상 깨어있으라 하듯..

 

그놈의 목탁은 머 할라고

그렇게 졸라게 두들겨 대는지...

대갈통이 지 놈들 대갈통 깨라고 그러는 것인데...

그놈의 잿밥들에나 신경쓰지 들...

 

절간에 본래는 북이 있는데

‘중고’와 ‘단고’라 한다.

하늘을 향해 알리는 것이며

 

‘종’은 이 세상 중생계에 알리는 것이다,

 

‘어고’는 물고기 모양의 나무로 만든 목어로

이는 어구로 가는 길을 알리는 것이다,

 

어구는 본래 어천가에 나오는 곳으로

백제가의 정읍사이며

사해에 둘러쌓여 이를 옛 부터 ‘해중’이라 하였다.

 

지나온 길 찾을지 모르겠으나

마장이라도 말했듯이 거쳐 넘어가면

산 넘고 물 건너 멀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다 와서

촉 떨어진 다마가 되는 것 보다 아니낫것소? ^^

 

그나마 그런 견식은 해보지도 못한 놈들이

천지에 거의 다 일텐데...

 

ㅎㅎ ^^ 난 먼저 이미 산 넘고 물 건넌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