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그리스도인이면서 윤회사상을 믿는이에게

2010-10-17 10:18

 

 

윤회란 개념을 바로 알아야 하는데,

이 역시 다들 곡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님은 인간이 돼야지나 벌레로 태어나는 것을,

윤회라 알고 있습니까?

 

비단 님 뿐만 아니라,

모두 다 그렇게들 알고 있지요.

 

돼야지하고 개하고 사람하고,

같은 것이 무엇인가요?

 

‘원자’입니다.

 

원자는 개나 사람의 원자가 같습니다.

나무도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시시각각,

채워지고, 비어지고, 돌고 돌아갑니다.

 

이것이 ‘현상계’입니다.

 

현상계는 불가 전하는 경전대로 하면,

색즉시공 공즉시색 입니다.

여기서 색공에 대한 것은 생략 ^^

 

어차피 불가 경전이나 수행을 했다는 이들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아는 척은 하지만, 정작 아는 자 없으니까요.

 

인간도 각자 살아가는 삶이 다릅니다.

어느 인간은 없어도 행복한 삶이 있습니다.

^^이것은 미래가 있고,

꿈과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인간은 가지고 있고 호화로와도,

불행한 인간이 있습니다.

 

흔히들 그러지요.

산에를 왜 올라 가냐구?

 

어느 자는 산이 있기에 오른다 합니다.

어느 자는 길이, 그 길밖에 없기에,

오르는 자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산에 올라 누구나 다시 내려와야 한다는 것.

^^산에 올라 목적 달성을 한 사람은,

내려오는 발걸음이 가벼울 것이고,

목적이 없이 올랐거나,

남이 말하니 그것을 따라 오른 자들은,

좋은 경험이라 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자기 스스로 왜 올랐는지를 모르는 사람은,

내려오는 길이 피곤하고 지칠 겁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했다 했습니까?

그렇습니다.

이 세상은 그들이 창조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가 누구인지를 압니다.

그러나 세상은...

인간이 만들어가는 세상입니다.

 

도에 대한 깨달음이나 진실 된 신앙의 믿음은,

인간 스스로 수행이나,

진실 된 믿음에서 알게 되는 것입니다.

 

성서에는 이러한 말도 있답니다.

 

세상의 마지막 세기가 닥치면,

너희 중에 단 한 명의 의인이라도 있거든,

살려둔다는 말이지요.

 

흔히들 위에 말 하신 대로,

의인은 하나님에게로,

악인은 지옥으로... ^^

그런 것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의인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말한 의인은,

악인의 반대되는 말이 아니랍니다.

악한 행동, 악함에 속한 자들이란 말이지요.

 

여기서 말하는 ‘악’은 나쁜 행동이 아니라,

‘의’에 반한 행동...

진실 되지 못한 믿음,

어리석어 알지 못하는 자기 믿음.

알지 못하고 아는 것 같이, 각론을 분할 하는 행위,

이 모든게 ‘의’에 반대되는 ‘악’인 것입니다.

 

누군가 그럽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본 적이 있냐고?

 

다들 자기의 마음을 가르킵니다.

그것은 자기의 생각, 자기의 환상일 뿐이지요.

 

세상은 실상이기에, 실상이어야 합니다.

 

또 그들이 스스로 믿음으로 믿던, 요행을 바라던,

한번 이루어진 일은,

단 한 번도 틀림이 없어야 한다는 것.

그러나 이러한 믿음은 세상에 단 1 ~ 2%도 어렵지요.

 

다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합니다.

이것이 신앙이며,

이것이 믿음을 가진 자들이,

가슴에 않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에 나타난다 합니까?

 

^^그러면 다 죽어야 합니다.

마지막 세기의 마지막 대멸이 시작되지요.

 

또 만약 하나님이 예수와 같이,

인성을 입고 이 세상에 나타난다면,

그것을 보고 믿는 자가 있을까요?

 

^^‘휴거’라 하기도 합니다.

이것 역시 전해진 말을,

들은 이가 기록 했겠지요.

 

십사만 사천 ^^

이 많은 사람들 중에,

‘일사’만이 ‘사천’입니다.

 

일만 이천 도통 군자 ^^

오직 일만이 이천의 길을 알고,

통하게 됩니다.

 

허공중에 들려 올라가는 그런 일,

무슨 뜻인 줄 모르지요?

그리고 현상계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다만 인간의 내적 부분에 잠재된 신성,

그것은 ‘영’입니다.

 

자기 몸에 있어도 알 수 없고,

볼 수 없는 영적 존재입니다.

이것도 설명하려면 길어지지요.

 

인간은 살아가는데 무난해야 한다고 합니다.

치우치지 말라는 말이지요.

 

몇 해 전 어느 목사님이,

제게 한 말이 떠오르는군요.

 

서울 포이동에,

선교활동을 활발하게 하던 분이었답니다.

 

그분 기도를 일상으로,

열심이 하는 분이었습니다.

 

이름만 가지고도 다 알만한 분입니다.

 

여러 분들을 모시고,

이 사람을 찾아온 적이 있습니다.

 

중요하게 드릴 말씀이 있다고...

호텔에 따로이 자리를 마련했다 해서,

무슨 중요한 이야기인가? 하고 같이 갔습니다.

 

다른 이들의 자리를 다 물리고 하시는 말씀이,

기도를 하시는 중에,

하나님에게 계시를 받았다 합니다.

 

^^ 못난 이사람을 찾아 가라는...

그리고 도와 달라 하라는...

그러면 이루어질 것이라는 계시.^^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하니...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라 하셨답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하나님을 보셨습니까?’ 하니

 

모습은 보지 못하고,

빛 가운데 광휘로 내려오시더니,

음성만 들었다 하더군요. ^^

 

‘목사님은 그러한 말을 어떻게 믿습니까?’

‘나는 머가 보여도 내 손으로 만지고,

꿈이지 생시인지를 확인하는 사람입니다.’

 

‘목사님들이나 거기에 몸담은 분들이 이야기하듯,

도마와 같은 사람이지요.’

‘그리고 나는 목사님이 말하는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평생을 내 길은, 자그만해도 내가 스스로 이루고,’

‘그 어느 누구에게도 단 한 번도,

부탁하거나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목사님 하시는 말이...

‘하나님께서 나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

하더군요...

 

참 재미 있지요.

대학은 s대 나와서, 목회를 하는 분이,

더구나 누구나가 다 알만한 분이 말입니다.

 

‘나는 그런 분 모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말하는 그런 하늘이 있다면,

나는 그 하늘을 찢어버릴 겁니다.’

 

사람이 누구나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이치나 논리성으로 해명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이란 이름으로...

허공에 뜬 구름을 잡을 수 없고,

물 위를 걸어 갈 수 없으니까요.

 

그러다 웃으며...

‘목사님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려면,

누군가가 인간이 그 일을 대행해야 하겠네요?’^^

 

‘제가 이 나라와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

출마할 겁니다.’

 

님들 같으면 머라 할까?

 

^^ 웃으며...

‘목사님 한 5억 있습니까?’ 하니

 

‘어디에 쓰시게요?’

 

어디에 쓰기는??

자기 말대로 하나님에게 계시를 받고 찾아올 정도라면,

5억이 문제일까? ^^

50억이라도 문제가 안 될 텐데...

그렇지 않나요?

 

웃으며...

‘술 먹게요.’ 그랬더니...

물끄러미 쳐다본다.

 

‘목사님에게 계시한 하나님이란 분 나는 모릅니다.’

‘그리고 먼가 잘 못 알고 계시네요.’

‘나는 닭 모가지 하나 비틀 힘도 없답니다.’

‘세상을 다 쓸어버린다면 몰라도...’ ^^

 

‘그리고 정치하는 사람들은,

예전부터 겪어서 별로인데... ’

‘하시는 일이나 열심히 하시지요.’

 

이 분을 통해서,

기업인들이나 여러 알만한 분들을,

만나기는 했는데,

결국 인간은 자기 삶이며...

각자가 자기 믿음인 것입니다.

 

나 같으면 그러한 계시를 받고,

먼 길을 일부러 올 것 같으면,

어떠한 돈이라도 줬겠지요.

 

물론 이유도...

물어 볼 필요도 없을 것 이구요.

 

세상에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란 없습니다.

 

^^알고 하면 누가 못하나?

다 안다면 재미 없지... ^^

안 그래요?

 

여그도 짜가, 저그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그러게 속고도 속는 인생 살이를,

즐기고 사는 인간이 있을 것이고,

그런 하나님도 있을 것이고,

뒤엉켜진 세상에...

죽어라 믿어봐야, 어리석은 군상 들이지요.

 

인간이 인간 모습을 하고 살면서도,

개가 되어 있는 자는, 개 같은 행동을 하고,

뱀 같은 자는, 뱀 같은 행동을 하지 않겠는가?

 

이것이 ‘육도윤회’의 본뜻이랍니다.

 

그래서 인간은 육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며,

육도를 벗어나는 것.

이것을 불타(성불)라 합니다.

 

불타란 깨우쳐 아는 자로,

알아야 면장을 내밀 든지...

나 누구요.. 하든지 해서,

어느 길을 통과하겠지요.

 

그래서 모르면...

이사람이 과거 옛 부터 하던 말이 전래된 게,

좃도 모르는게 불알 보고 탱자탱자 한다 했고.

말이 좀 민망하다 보니...

그 말 뜻은 바꿀 수 없고 ^^

옴 도로도로 지미 00 사바하 ^^ 그랬을 겁니다.

그나마 00은 빼고 ^^

 

에그 ~ 사탄(뱀)이 하와를 꼬셔서,

세상에 그대들이 있는 것이지...

 

물론 성서를 하나님 믿듯,

하는 인간들에게 하는 말 이지만,

 

이때 하와는 00를 보지 못했거든요.

요즘 말로 하면 봤다면 그게 이상하지요 ^^

 

그래서 행식에 따라 남녀가 있지만,

실상 이 세상 존재는...

나오고 들어간 것이지만, 골격은 남녀가 없지요.

다들 여자니까...

 

단, 한 명만 빼고 ^^

 

이 한 명을 ‘천대’라 합니다.

 

그래서 ‘대장부’라 하지요.

 

기집이 남자 탈을 썼다고...

하는 짓거리들 보면,

남자 같은 놈이 세상에 어디 있어?

 

인간이 부처의 모습으로 세상에 났다고,

부처가 알고 있는 것을,

제대로 알고 있는 남녀가 어디 있어?

 

부처란 본디 여아를 말하는 것이라면,

배움이 짧고 알지 못하면서,

저 어리석은 남녀는 속이는 것을 알지 못한다.

 

시간은 그 날을 향해 줄달음치고,

그들은 흑의를 걸친 채,

이미 애증도 끊고,

마지막을 향한 슬픈 연가를 부르노라.

 

한세상 인간의 몸 받아오기 어려우니

이는 백억 향아녀의 정절이요.

 

그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지만,

오는 곳 알지 못하고, 가는 곳 알지 못한다.

 

보헤미안의 슬픈 노래에...

그들은...

세상에 두었던 연민마저 끊어버렸다.

 

may day...

급하면 메이데이라 합니다.

도라 도라가 유래지요.

‘도라’는 우리말로 ‘호랑이’를 말합니다.

 

Day are...

그들은 may day 그날이 오면 오게 됩니다.

 

이 시대의 마지막 연가를 부르며,

땅과 산은 울부짖으며,

하늘은 통곡하겠지요

 

지구는 윤전을 멈추며,

축자가 바로 서는 날.

세상은 감추어진 ‘一道’를 보게 됩니다.

 

^^ 이게...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는 것이랍니다.

 

지구가 자전하는 것은 아는데,

이렇게 발달 된 과학 문명이라 해도,

지구가 윤전 한다는 사실은 모르지... ^^

 

이 세상에 원시인이 인간들의 조상인가? 그럴까?

현대의 문명사회에서도,

아이를 낳아 교육을 시키지 않고,

산에다 풀어 놓으면, 산속의 짐승과 소통하며,

모습만 인간의 모습이지, 짐승 일텐데...

이것을 아는 자가 몇이나 있을까?

 

그러나 또 그 짐승은 다른 본디의 짐승과 달라,

인간사회에 데려다 교육을 시키면,

글도 쓰고 배울 수 있는데...

 

원숭이가 아무리 교육시킨다고 글을 쓰거나,

인간과 같은 세상에 인간으로 살 수 있을까?

 

이 세상에 신은 없답니다.

 

있어도 알지 못하면 없는 것이며,

각자가 모르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태양의 자기 폭풍이 불어도,

이 지구가 겁난을 당해도,

인간이 믿고 부르짖는 신은 말이 없습니다.

 

허상 속에 인간이 만들어버린,

그림 같은 존재이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을 창조했던 그는,

그들 앞에서 침묵할 겁니다.

 

이것은 인간들이 만든 자업자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