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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보라면...? / 2010-09-22 01:30

category 2010년/9월 2024. 2. 7. 09:51

업보라면...?

2010-09-22 01:30

 

 

인간은 누구나 세상에 태어날 때,

그 순간의 생명을 여래(그리스도)라 합니다.

 

이것은 그 자체가...

여래와 같은 위신력이 있다는 말이 아니라,

순수하게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이 말을 굳이 다르게 말하면...

이때는 모두가 부처입니다.

부처님의 형상으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지 못한 생명도 있습니다.

 

그것은 굳이 분별하여 말할 필요도 없이,

그 생명의 업식이 크게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선 부처님과 같은 위신력과,

그에 합당한 능력을 가진 이가 있습니다.

 

만약 업식을 타고난 아이의 업식을,

그 누군가가 그에게 소멸해 주시를 원한다면,

그러한 위신력과 능력을 가진 분이 해줄까요?

깊이 생각해 보시기를... ^^

이것은 실제 있었던 일들입니다.

 

조상의 업보는 단순한 조상의 업보가,

아니라 유전적 인자입니다.

 

그러나 유전적 인자라도,

후자가 잘못된 유전적 인자를 털어내거나,

그 길이 잘못된 것을 알고 깨우침으로 고치게 되면,

유전적 인자는 작용하지 못합니다.

 

인간의 운명을 말하는데...

기실 운명도, 이와 같은 것입니다.

 

위 종교에서 녹명지라는 것은,

과거 천주교의 면죄부와 같은 것이지요.

 

천주교 역시..

불과 몇 해 전 최고의 수장.

더구나 예언에서...

마지막 세기의, 마지막 성인이라는 분도,

이러한 모든 거에 대한 책임이 물어지자,

자신은 말도 없이, 타 종교와 타인들에게,

노구와 병든 몸을 이끌고,

단 한마디로...

사랑을 해야 한다며, 잘못을 빌고 다녔습니다.

 

종교의 이러한 폐단은, 그들만의 논리일 뿐이며,

자기를 스스로 갖추어 수행하는 데는,

업식의 작용이 있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