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의 법에 대해서 질문이요,
2010.06.20 18:23
skj980315
불교의 법이란?
부처님(태시 불세존)의 능인을 말합니다.
또한 불교가...
인간의 고뇌와 번뇌를 여의기 위한,
방편의 종교로 알고 있는 자체가,
마구니들이 가르킨 잘못된 가르킴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번뇌와 고뇌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살아서도 죽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번뇌를 벗어난다는 것은...
생각을 끊는 것입니다.
고뇌를 벗어난다는 것은...
연과를 갖지 않아야 하는 것입니다.
불세존께서는 그대 중생들에게,
한 길 이외에 어떠한 길도 제시한 바 없습니다.
그리고 깨달음을 얻어 가르키신 부처님께서는,
이 길 이외에,
다른 어떠한 길도 없다 가르키셨습니다.
이 길이란 불, 법, 승 삼보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중생들에게 삼보에 귀의하고,
자신의 행을 등불로 삼아 길을 가라하였습니다.
불이란 불세존의 유품이며,
법이란 불을 이루는 과정을 말하는 방편입니다.
승이란 이 길을 가는 수기자를 말하며,
후대에 오신다는 미래세 부처님 입니다.
그리하여 불세존께서는, 불, 법,승 삼보 이외에
다른 길을 말하신 바 없습니다.
삼보에 귀의하여,
자신의 등불을 밝히라고 하신 거입니다.
법의 요지와 목적은...
중생이 논할 바가 아니며,
논할 바가 아니기에,
알지 못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만약에 법을 논하거나 법을 말하는 자,
이미 불종자가 끊긴다는 말을,
훗날에 관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는 말을,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과거의 부처님은...
이러한 방편으로 법을 설했으며,
중생을 교화 할 수 없음을 알고,
스스로 무법설 이라 하신 거입니다.
과거 당시 회상의 참여한 자들은,
부처님의 법과 설(일반적인 방편품의 말씀)을
구분하지 못 했기 때문입니다.
이 분을 석가모니 이며 시아본사라 한 것은...
짐승에게 가르키지 말아야 할 것을 가르켰기 때문이며,
이 분이 여러분이 알고 있는,
교주(가르킴의 주인) 입니다.
이렇듯 현대 지식이나 문물이,
전 세계가 동시 권역에 있음에도,
인간의 욕망이 그릇된 것을 찾는 것 입니다.
인간은 만유의 중생들 중에,
유일하게 부처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 스스로 행이 바르지 못하고,
불세존의 뜻을 능멸함은,
스스로 부처라 함이니...
부처란 그대들이 알고 있는 대로,
깨우침을 얻은 자 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깨우침이란?
그대들이 말하는 유무를 관 한다거나,
헛튼 소리로,
잡학 다식한 논설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분명 불세존은 실존 했던 분이고,
부처님 역시,
세존을 만나 깨우침을 얻은 분입니다.
이러한 깨우침은...
우주 본연을 깨우친 것이며,
인간이 나고 죽는 이유와,
모든 만물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이유를 알고,
그것을 깨우쳤다 하신 거입니다.
자연도인 무위의 이치를,
이미 그 당시 깨우쳐 알아,
당신이 어리석은 중생들을,
교화하겠다고 나섰던 것입니다.
그 덕에 삼천년의 법계를 위임 받았던 것이며,
이러한 일은 실패로 돌아 간 것입니다.
부처도 사천육백억겁년에,
지옥도에 들어갔다는 말은 바로 이 말입니다.
성철이 말했던...
작약나무에 나찰의 얼굴이 웃음진다는 말,
역시 이 말입니다.
불교란 가르키는 것이 아닙니다.
불교란 불이 존재하고 있음을 가르키는 것이며,
인간이 부처님의 깨우침을 얻을 수는 있으나,
이 역시 행에 있으니...
이것을 바라밀다 행이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바른 행을 하였다 하여도,
바라밀다행에 들어가 인증을 받게 되면은,
스스로 그 죄가 태산보다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엉터리 도를 도라 이름하고,,
인간들이 스스로 만든 종교나 도맥을 마치,
진실인양 바른말을 하지만 근본이 없는 것은,
모래성위에 쌓은 탑과 같이,
규명되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생명이나 능력이 유한하듯,
이 세상에 영원이란 없는 것입니다.
법에 대한 정의를 하려면,
그 인간은 스스로 무상심심미묘법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불가에서 법에 대해 말해 놓은,
유일한 경전이 묘법연화경입니다.
그러나 어떤 돼야지 새끼들이던지,
주님을 부르짖는 개종자들이던지,
묘법연화경이 무슨 말인지 조차 알지 못함은,
스스로 부처(돼야지과 들)라 이름 하게 되어 있으며,
이것은 훗날의 규명을 위함 인 것입니다.
이러한 불세존의 법장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자들은 이미 알고 있지요.
최소한 법이 무엇인가? 하는 것은, 알고는 있으나,
알고 있는 그들은, 법의 두려움 공포를 압니다.
이민수의 법화경 해설이라는 책을 한번 보기바랍니다.
이민수. 이 사람은 법이 무어인지를 잘 알고 있기에,
연꽃의 진리(염화미소)를
책에 나름의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법을 몰라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법을 사용함에 있어,
범망경다라니에 걸린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감히 두려움 역시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법에 대해 정의를 하라는 놈이,
좃나게 무식 한 놈이니...
요즘 땡중들 화두 좋아 하는 말로...
그것을 알아오라 한 놈에게,
니가 불세존이냐고 물어보면,
답은 끝나는 것 아닙니까?^^
세상이 끝날 때가 되기는 됬는가벼.
빙신이 육갑을 떤다들 하더만...
육갑을 집지 않나?
이미 집을 지어 놓고,
스스로 번뇌와 고뇌를 벗어난다 하니,
지나가는 개들도 웃지를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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