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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손학*, 증산*, 한*sgi, 통일*는 불교가 아니죠?

2010. 11. 5

왜 살지 들

 

천손학*는 제목의 음운대로 보면은,

이 나라 민족의식에 중점을 두고.

힐링(명상)이나 호흡 같은 것을 하여,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고취 머 이런 것 같군요.

그리고 질문하신 분 질문이 ^^^이거입니다.

불교라는 것의 정의부터 알아야 겠네요?

佛敎(불교)는 佛(불)에 대한 가르킴 입니다.

불를 불세존이라 하든, 부처님이라 하든,

그것은 각자의 개념이겠지만 서도...

고타마의 교설은 불의 존재성에 대한 고찰입니다.

이러한 것을 인식.

(깨닫고 자기 스스로 행을 바로 하여

길을 가라 한 것이 주요지입니다)

 

이렇게 알고 보면 모든 종교의

태시 적 표현이 포용되어 있는 가르킴입니다.

증산*는 선가의 내용들입니다.

이 나라에 140여 년 전에,

실제 했던 일화의 주인공이 강증산입니다.

 

이 나라에서 옛 부터 전하여 지던,

선가의 맥을 나타낸 것이지요.

 

본디 이 나라 불교의 제례 의식과 계보 율은,

선가의 제례 의식을 불교에서 받아들인 것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삼보귀의에 관한 율, 역시 본디 선가의 영향입니다.

 

그러나 선가 역시 불가이기에,

같은 것을 각자의 관념에서

따로이 해석하고 있다는 것이 웃기지요.

즉 ; 머리가 짧거나 식견이 짧다는 말입니다.

 

불교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치는 반야심경은

선가 입문의 기본경전입니다.

이거 다 이해하도록 글을 쓰려면

대하드라마를 써야합니다.

증산은 증산*나 대순 같은 종교에서,

이름으로 사용을 하니 그러지,

본디 사람의 이름이 아닙니다.

네이버 지식란에

상제는 어디에 있는가? 란 질문에,

상제 즉 증산이란 용어의 답이 기고 되어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내원궁과 증산 천궁 乾家(건가)

마니주 니환 모두 같은 말임이 이해가 갈 겁니다.

이 나라 근대사 고승이었던

탄허란 스님이 말한 사상은,

불가의 사상이면서,

삼교를 두루 통한 사상이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삼교란 仙儒佛(선,유,불)로

이 삼교를 통칭하여 道家(도가)라 합니다.

 

탄허가 삼교의 사상을 두루 공부 할 수 있었던 것은

탄허의 부친이 증산도의 본래 원류인

보천교의 목주인 도가인 이었기 때문입니다.

 

증산을 조계라고도 합니다.

이와 같이 그 별칭만 해도 백여 개가 넘습니다.

 

도가에서 종교의 일세대 유래(가르킴)는

이 나라 신교입니다.

 

그러나 가장 체계적이고 명확하게 가르킨 분은

고타마이며,

이 분을 삼니 중, 석니 즉 석가모니라 합니다.

그래서 경전에도 전하듯

시아 본사라 이름 하는 것입니다.

sgi 창가 학회라고도 합니다.

본디 일련 정종(정토종)에서

남묘 호랑겐코, 내지 창가학회라 합니다.

 

이들도 대순진*회란 곳과 같이 내분이 생겨,

이케다를 주축으로 한 종교가

한*에 sgi를 설립 한 거입니다.

 

이들이 불교인이 아니라면 아니 되지요?

 

이 나라에 있는 불교의 종단만 해도

200여개 정도 됩니다.

 

임제 사상을 주축으로 한 조계종과 태고종

일붕 서경보의 법왕종 많습니다.

 

sgi는 법화경을 주 교설로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종교의 신앙인을 법화 행자.

즉 법화경의 수기자라 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수기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통일*는 당시 문선*이가 25살에

감리교 목사를 하다가 만든 종교가 통일*입니다.

동 시대에 천부교 즉 대한 예수교 장로를 하던

박태*이가 만든 종교가

여러분들이 익숙한 신앙*이며

교명은 천부*입니다.

 

이 두 종교의 특색은 메시아론에 근거 하여

스스로 둘 다 메시아라 가르킨 종교입니다.

 

현재 여러분들이

관심 있게 공부하고 연구 하는 격암유록 등은

이 때 이 나라에 전하는,

많은 메시아적 구전 에언서 등 필사본을 정립하여,

해석본 들이나 필사본이 나오게 된겁니다.

정감록이란 책도 그 본류가 그러한 연유인데,

근대에는 5공 때 정다운이란 중이

해석하여 출간한 것입니다.

 

본디 정감록은 이조 중엽 때,

전주 진안을 무대로 활동하여,

민중 봉기를 주도했던(당시말로는 역적)

정여립이 전주에서 전해지는

감여 비결서를 모작하여 만든 위서입니다.

정감록이라 이름한 연유는 본디

정여립의 호가 감록이었기에

그리 이름 했던 것입니다.

훗날 통일*는 성서를 주축으로 하다가

불교의 메시아 사상 미륵사상과 접목,

이 나라 토속 예언서 등을 짜집기 하면서,

원리강론이란 책을 만들어 주 경전으로 합니다.

 

천부*는 적지만 아직도

그 명맥을 유지해서 오고 있습니다.

당시 부천 소사의 천부*의 그들 성전은,

일시에 20,000명을 수용할 정도로 큰,

아마 최초의 단일 성전이었을 겁니다.

박태* 장로의 아들이 당시

칠공* 사건으로 유명 했던 박동*입니다.

종교라는 것은 말입니다.

그 근본을 무엇이라 끌어다 붙이던

종의 기원을 전한 것이며,

그것을 가르키는 소명 이었기에

종교라 이름 한 것입니다.

 

불교의 중이 땡중이 있고,

진짜 공부를 하는 학인이 있듯,

세상은 불자라 이름하던 신자라 하든

그 말은 다 같은 것입니다.

 

불이 신이지 사람이라 생각합니까?

다만 인간으로 신의 길을 간 자는,

전에도 후에도 없다한 석가모니의 말은,

인간 육신으로

삼천 대천세계의 비밀을 알았다는 것이고,

결국 이 말은 종의 근본만큼은

확실히 꿰뚫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석가모니를 삼계 대도사라 하는 것입니다.

종교라는 것은 신앙의 대상을 가르키는 것이며,

결국 자기가 돌아가야 할 길을

가르켜 주는 것입니다.

 

인간이 삿되어 파당을 나누고,

스스로 견해를 내어,

그 경계를 정하고 스스로 알았다하여

집을 짓는 것입니다.

 

아마 불교인이라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불자나 불보살의 서원을 가슴에 담고

살고자 하는 이들은,

석니의 진실된 가르킴을 안다면...

굳이 남을 탓하거나 경계를 달리하여

분별함이 없을 겁니다.

 

분별치 말라함은...

세상사를 분별치 못하고 어리석게 살라는 말이 아니라,

그대 들은 분별지를 갖추지 못한 중생이니,

스스로 업을 짓지 말라 이른 것입니다.

 

그리고 부처님이라 이름한 이가,

카이샤파(가섭)에게 즉 설한,

마음에 대한 것을 구해서 보기를 바랍니다.

물론 수능엄경에도 나와 있갰지만,

이 책은 보편적으로

불교 종단의 스님들을 가르키는.

강원 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본디 이 책은 인도에서도

유출하지 못하도록 막았던 책인데,

중국을 경유하여 한국에 보관 되었던 책입니다.

 

이것을 수행의 정도(살아온 연원의 끈)에 따라,

중생이 지옥에 들기도 하고,

사람에 따라 평상심을 갖추고

수행에 정진할 수 있는 내용이기에,

일반적인 중생들에게는 가르킴 자체도

금했던 책입니다.

이것은 법화경 자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다라니를 해석치 말라 한 것이며,

성서의 계시록은 성서를 삿되게 해석하는 자들을,

경계해서 해석치 말라 한 것입니다.

 

수능엄경은 불교의 종단에 속한 고승들도,

기실 그 뜻을 이해를 하여지는 이가 있고,

이해를 못하는 이가 있는데,

99%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 경전을 이해한다면,

그것은 그 경전의 전한 뜻을,

아니 당연히 그가 미래세 올 것이라

수기 받은 부처일 것입니다.

이해를 한다 해서 자기가 부처라는 말은 아닙니다.

이해를 하는 자는 적어도 마음이 무엇인 줄을 알아,

그 에게 그 마음의 존재가 있는지 없는지 정도는

알 수 있기 때문이며,

이것을 보게 되면...

본디 성품이 공성이라 한

진실 된 뜻을 알기 때문입니다.

 

만약 수기 받은 자라면...

당연히 삼처 전심한 것을 지니고 있을 것이며,

이것은 본디 상도 없고 허무하나 무애자재하고,

교외 별전한 뜻 역시 알아,

당연히 곽시쌍부가 무엇을 의미 하는지를 알겁니다.

 

불자라면 불자답게 부처님의 길을 따르는 것

 

그것은 부처가 되어 부처의 행으로,

교훈을 삼아 살아가는 것입니다.

곽시쌍부는 나 안 죽었다 이놈아가 아니고,

당시 부처님은 카이샤파에게

단 한 번도 하대를 하여 대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관 밖으로 발을 차 내었을 때는,

필시 그리한 연유가 있었을 터.

당시의 십대 제자들도 그 연유를 모르거늘...

 

모르는 것 역시 함부로

유추 하거나 해석하여 개념을 내면,

이것이 개의 생각이라...

개는 불성이 없답니다.^^

 

불자라면 다들 부처님의 가르킴을 지향하여,

스스로 견해를 내지 않고, 스스로 순응하며,

스스로 머문바 없이 행하면,

그것이 행업이 없다하는 것입니다.

 

불교는 만 중생을 포용하며,

불자는 홀로 가는 수행의 길입니다.

글을 쓰다 보니 개들이 너무 많아,

짖어 대는 것들이 더러 있는데...

 

어차피 세상이 그리할 줄 은 알고 있으니,

내... 탓하지는 않는다만,

스스로 종교라는 것에 매이지 말고,

자기 행업이나 돌아 보면은,

적어도 자기 길은 눈에 보일 터.

지 앞도 못 가리는데

무슨 제도씩이나 바랄꼬...^^

 

그리고 법화 행자라 하는 이케다 추종자들이,

그나마 가슴이 뜨끔한가?

세상은 넓은 듯해도,

하나로 모으면 지나곡 먼지 밭의

먼지들 같은 존재인데...

 

무엇이 그리 옳고 그르고 하는지 들...

의견이란?

길을 제시 하거나 반론을 제시하는 것이지,

자기주장을 관철하는 것이 아니다.

 

의론이 일어 묻고자하면, 토론하면 되는 것이고,

대구리 지능도 짧은데, 우주라는 책갈피의

16절지의 일절 10,000/1도 채우지 못 할

알량한 알음으로 안다 하는 것 자체가,

망량들이 하는 짓이다.

 

이제 우주를 눈 뜨고 보면,

세상에 방편 된 열반의 도리를 알게 되는 것이고...

 

이를 일러 굳이 삼막삼보리라 하였으니...

이거이 삼장이며,

 

일장이 절지 16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 뜻을 좀 알았다고,

24절지는 마쳤으니, 법왕이라 하면...

증말 대갈통에 쥐날 노릇이지 ^^

 

그러면 아미타는 사팔 도행이니 법의 법왕이냐 ?^^

만장은 왜? 쓸까? ^^

등잔 아래가 어둡다더니,

조선 천지의 넘들이 그러하다는 말이지...

하기는 언넘들이 그러더구나...

왜? 나서지 않냐고? ^^

사는 동안이나 편히 살라고 나서지는 않지만...

 

어차피 지옥에 갈 넘들이,

무슨 대복으로 해탈을 하고 천상에 나겠는가?

그저 수심하고 순응하며

각자가 사는 일에 열심하고

 

모든 행업은 녹음되고 녹화되니,

업을 짓지 말라 이른 것 아니겠는가?

그러한 것이 아니라면...

성인이 왜 가르키며?

왜 의세설술하여,

스스로들을 희생하는 삶을 살았겠는가?

의세설술도 하는 넘들이 하는 것이지...

 

개나 소나 의세설술 한다 하니,

이 모양 이 꼴이 되는 것이지 ^^

의세설술을 다른 말로 여래설이라 하는 것인데 ㅠㅠ

 

병든 세상을 치료하고,

성인의 도가 세상을 지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치유 불능 일 때는...

천지는 말이 없으나,

하늘은 뇌성으로 경고하며,

땅은 지진으로 화답하는 것.

불자라면 굳이 경계를 정할 바 없으니,

그러려니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 아닌가?^^

 

 

 

====== 댓글첨부 ======

왜 살지 들님 11.02.13

 

의세 세상을 치료하다.

설술 말로서...

즉 세상을 말로서 치료하다는 뜻이며,

도가의 도맥이지.

이것을 도가에서는 삼니 의세설술 이라하지.

 

본래 이 나라 신교가 그 종맥이야.

이를 도가의 삼가 보장이라 하고 ^^

 

이케다는 부처인가?

인간은 누구나

신성이 분화되어 있기에 신이지 ^^ㅎㅎ

 

나는 사람이면서

신의 능력을 가진 것이 났다고 생각하지 ^^

 

부처란 것은 궁극적으로...

자기가 본래 신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고,

본래 부처란 어원은 태시의 진인을 부처라 하지.

도가의 경전은

이 세상 아무리 지능을 짜내도 입문하기도 힘들지.

불가의 반야를 마쳐

심경의 실상을 깨우치고 부처가 되어,

그제야 초입에 들어 갈 수 있는 눈이

떠지는 것이니까? ^^

 

니치렌 대성인 그가 바로 일연.

하나로 이어진 일맥이며,

연이어진 이 나라

동방의 등불이라는 연등불이지 ^^